
굥석열..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 둘 다 찍고 싶은 사람은 누구를 먼저 찍겠는가? 박근혜를 먼저 찍는다? 박근혜 탄핵되는데? 이명박 찍을 기회 없는데? 타임머신 타고 가서 알려준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이명박을 먼저 찍고 다음에 박근혜 찍는 게 수순이다. 이명박은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줄 능력이 되니까. 사실 국힘 지지자들은 박근혜가 죽 쑨다는 사실 알았다. 알고도 찍었다. 왜? 찍어주고 싶어서. 팔은 안으로 굽는 법. 내 자식 입에 떡 한 조각 넣어주고 싶다. 박근혜는 자질이 안 되니까 이명박으로 받쳐서 빌드업 들어가 준다. 마찬가지로 한동훈과 윤석열을 둘 다 지지한다면? 한동훈을 미는 게 정답이지만 그 경우 윤석열은 영영 아웃이다. 보수가 작아진다. 극우가 받쳐주지 않는데 중도우파만으로 선거가 될까? 불안하다. 일단 윤석열을 미는 척 쇼를 한다. 태극기부대는 거대한 연극이다. 본선이 다가오자, 윤석열은 용도폐기다. 그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윤석열도 필사적이었다. 윤어게인당을 만들었어야 했어. 김계리 주장이 옳았어. 김문수>한덕수 내란공범 빌드업으로 가야 정치보복을 떠들어서 최소 생존이 가능하다고. 겉보기로는 국힘당이 윤석열 말을 잘 듣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한 넘도 말을 안 듣고 있잖아. 때를 기다렸을 뿐. 윤한갈등은 고부갈등과 같다. 못된 시누이가 기세등등한 시어미 편을 들지만, 결국 대권이 며느리한테 간다는 사실을 안다. 곳간 열쇠가 며느리 손에 넘어가는 순간 게임아웃. 눈치를 준다. 어차피 새언니가 다 가질 테니까 엄니 죽을 때까지만 기다려다오. 마찬가지로 윤석열 이재명 둘 다 찍고 싶었던 5퍼센트는 어떻게 할까? 윤을 먼저 찍는다. 이재명 되면 윤석열은 김건희와 함께 감옥에 가서 출마도 못 해본다. 울며 겨자먹기로 윤석열 찍을 수밖에. 이재명은 좋은 사람이지만 좀 기다려. 지금은 아니라고. 이런 심보로 찍었다. 이 5퍼센트가 비극을 만들었다. 그런데 말이다. 그들이 정신 차리고 이재명 찍었다면 지금 모두 해피할까? 나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본다. 윤석열 일당이 패악질해서 시끄럽기는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인간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정신을 차리는 동물이다. 시행착오와 오류시정의 절차를 밟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가 역사의 힘을 믿어야 한다. 모로 가도 어차피 갈 길을 가게 된다. 다만 답을 알고 가면 고통스럽지 않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길게 보고 차근차근 빌드업을 해주는 수밖에 없다. 문재인, 이재명은 정해진 수순이다. 조희대 대법원이 뭔가 저지른다는 데 불안하겠지만 일국의 대통령 정도 되는 사람은 더 힘들지 않을까? 그런 결정을 초 단위로 해야 한다. 국민은 대법원 조희대 하나 가지고 조마조마한데 대통령은 김정은 저 새뀌, 시진핑 저 속을 알 수 없는 넘, 이시바 저 이상한 넘, 트럼프 저 미친넘. 게다가 말 안 듣는 총리, 장관, 비서, 야당, 낙하산, 검찰, 언론 하며 장난이 아니다. 우리는 조희대 한 넘과 바둑을 두는데 이재명 국수는 조희대 뺨치는 사냥개, 호랑이, 늑대, 뱀, 고라니, 오소리 백 마리와 동시에 지도다면기를 두고 있다. 누가 더 스트레스를 받겠는가? 뚝! 해라. 문까=똥파리 지금 문재인 까는 사람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이거다. 내가 문재인을 좀 안다. 니들은 모르는 나만 아는 정보가 있다. 자기소개하고 싶은 소인배 심리. 둘째는 불안해서다. 불안하면 누구를 때리는데 누굴 때리랴? 윤석열은 닿지 않고 가까운 사람을 때린 게 문재인. 권오을 권오을 영입은 당연하다. 원교근공의 법칙대로. 구조론 = 원교근공. 가까이 있는 수박은 짜르고 멀리 있는 탄핵 동지는 있는 대로 끌어들여라. 지금은 탄핵파 위주로 빅텐트를 쳐야 한다. 권오을은 꼬마민주당, 통합민주당 출신이니 돌고 돌아서 마침내 본가로 찾아온 것이다. 한덕수 공무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자신의 직무, 직위를 이용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공직선거법 60조] 한덕수의 출마는 현직 대통령의 출마와 같다. 대통령 임기는 5년인데 한덕수가 당선되면 몇 년을 하냐? 권한대행 기간을 임기에 포함하면 5년 몇 개월이다. 이거 위헌이다. 한덕수가 출마결심 하고 대행을 사퇴하면 공직선거법 위반이다. 결심하는 순간 공무원이기 때문이다. 사퇴하고 난 다음 출마를 결심해야 한다. 사퇴하면? 대선 나갈 것도 아닌데 왜 사퇴하지? 사퇴 명분이 없다. 한국인들은 도무지 공사구분이 안 된다. 백종원이 국민이 만들어준 미디어의 힘으로 개인사업을 하는게 범죄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한덕수는 공직을 사유화한다. 공적 자산의 사유화는 마을 사람이 함께 쓰는 우물에 침을 뱉는 행위다. 단매에 쳐죽여야 한다. 짬 작가 주호민이 깝치다가 족된 것도 그렇다. 유명인의 인기는 국민이 만들어준 공공자산이다. 공공자산을 개인문제 해결에 쓴 것은 역적과 같은 중대 범죄다. 당연히 밥줄 끊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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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ybbdNbvAAY
현재 [임시과도 한국정부]가 미국과 협상이라는 성과를 원하는 것은 무엇때문인가?
관료들은 어차피 책임을 져본 적은 없고 OB고위공직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전권예우를 받아서
한밑천 잡아보는 것이 관료들의 마음 아니었는가?
그러나 선거가 1달남은 상황에서 한덕수의 출마를 위해서 미국에 다 받칠 결심을 하는 것은
윤석열정부가 북한을 공격해서 북침을 유도해서 내란을 일을켜 영구집권을 하려던 시나리오와 어떻게 다른가?
개인의 일신을 위해서는 공적자원을 아무렇게나 막 써도 되는가?
한덕수는 대통령도 아니고 대통령이 탄핵된 임시과도기에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야하는 데
대한민국 모든 공적자원이 한덕수의 출마를 위해서 존재하는 줄 알고 있지 않는가?
한덕수최상목이 전관예우를 위해서인가? 출마를 위해서인가?
어차피 기득권은 변화를 싫어하니 아무렇게나 해도 사법부가 처벌을 못하고
선거철이 지나면 민주당도 유야무야 없던 일로 넘어갈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인가?
지금 정부가 다음 정부가 나아가기 위한 [임시정부]라는 것은 한덕수최상목은
나이가 너무 먹어서 늙어서 머리가 화석같이 굳어서 모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