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팔트에 피를 흘리지 않으니 대신 억장이 무너지고 내장이 썩어서 고통의 총량은 보존된다. 굥이 임명한 도적이 열이고 문이 임명한 판사가 둘이라고 한다. 짜고 치는 고스톱은 어쩔 수 없다. 선거방해 목적으로 대법원판결 날짜를 멋대로 앞당기는 짓거리. 결론을 맞춰놓고 하는 졸속재판이다. 딱 맞춰 한덕수 사퇴발표. 한덕수는 판결 내용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 내란범 한덕수가 배후에서 움직여 유죄를 결정했다는 의미다. 우리도 플랜 B로 대응할밖에. 총에는 총으로, 전쟁에는 전쟁으로. 센 것에는 더욱 센 것으로. 군인들 동원해서 내란을 일으키고, 사형이 명백한 내란범을 판사가 그냥 풀어주고, 법비들 동원해서 사법쿠데타를 일으키고, 권한대행이 멋대로 대선에 출마하고. 상식 밖의 있을 수 없는 일이 네 번이나 연달아 일어났다. 국민을 우습게 봐도 유분수지 말이다. 나도 이제 늙어서 에너지가 고갈되었는데 그냥 사는 게 이렇게 힘들다. 14살 소녀를 임신시킨 42살 남성을 무죄라고 판결한 인간들이다. 버스 기사가 800원 모자라게 정산한 것을 횡령으로 트집 잡아 해고하라고 판결한 자들이다. 서초동에 사이코패스가 넘친다. 시험 한 번 쳐서 신분을 바꾼 놈들이 계급제도를 정착시키려고 하네. 민중이 득세하는 꼴을 못 보겠다고 하네. 시험으로 사람 선발하는 제도를 없애야 하는 이유다. 이렇게 되면 독립운동하듯이 싸우는 수밖에 없다. 결과는 정해져 있다. 어차피 국민의 승리다. 노무현 탄핵하면 총선 이긴다고 믿고 탄핵한 자들이 저들이다. 사법부가 개입하면 선거 이긴다고 믿고 저러고 있다. 항소심은 문서송달 등의 절차가 복잡해서 절대 한 달 안에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 변호사한테 물어보면 안다고. 결국 대선불복 논리 만들기다. 우리는 그럴수록 더 큰 스코어로 이기면 된다. 생각 있는 국민에게 기대를 걸어야 한다. 이재명은 더욱 국민을 앞세울 수밖에 없게 되었다. 기득권이 죽이려고 하면 국민이 살려놓는다는 법칙을 재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노동절에 찬비가 내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 장군이 있으면 멍군이 있다. 정치판에서는 쉽게 안 죽고 쉽게 못 죽인다. 죽은 이인제도 다시 봐야 한다. 윤석열도 추미애가 조지려다 실패. 김만배로 조지려다 실패. 무수한 폭로에 무수한 칼이 들어갔지만 아무도 죽이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자살하게 되었다. 정치인이 쉽게 안 죽는 이유는 국민 입장에서 지렛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체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박근혜는 대체재가 있어서 쉽게 처리한 것이다. 궁지에 몰릴수록 오히려 쉽게 안 죽는다. 저쪽도 이재명을 못 죽이지만 우리도 저것들을 한 방에 못 보낸다. 우리가 더 긴장했어야 했다. 하여간 가리늦게 문까 하는 애들은 긴장이 풀려서 기분 낸다고 저러는 거다. 지금은 중립적인 적들과도 손을 잡아야 하는 긴박한 상황이다. 새삼 몸서리치게 된다. 신발끈을 다시 묶는 수밖에. 정치는 관심 끊고 쉬고 싶은데 말이다. ### 윤석열이 왜 뻗대나 했는데 다 믿는 구석이 있었어. 박근혜는 고분고분했는데 말이다. 공범이 많아서 그렇다는데 공범뿐만 아니라 아직도 내란범들이 활동하고 있는 거였어.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어. 던질 수 있는 카드는 다 던질 텐데 아직 카드가 남아 있었던 거. ### 칼을 주면 찌르려 하고, 총을 주면 쏘려고 하고, 권력을 주면 휘두르려고 한다. 법비들이 기어이 칼을 휘둘렀다. 장난감 총을 쥔 아이처럼 난사했다. 장군에는 멍군이다. 국민이 나설 차례다. 기득권과 공무원을 한 구덩이에 몰아넣고 심판할 찬스다. 하라면 한다. ### 흠집내기 판결이다. 이미 흠집이 많이 났으므로 내성이 생겨서 타격감이 제로다. 스트레스 안 받으면 이기는 게임이다. 역사를 믿고, 다르마를 믿고, 더 큰 맥락을 보고 큰길을 가자. 사건을 쪼개서 보지 마라는 게 대법원판결인데 정치는 공과 과를 합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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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앞으로 별의별 상식밖의 일이 일어날 것이다.
홍장원이 MBC에 나와서 한말을 생각해봐야한다.
이쪽에서도 대비해야한다.
헌재가 선고를 미룰때 국민항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을 헌재에 보여준 것처럼
앞으로 대법원에 곧 국민항쟁이 일어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어야한다.
지금 기득권들이 재기발랄한 국민이 싫다고 천명을 한 것 아닌가?
나는 아직도 헌재가 선고를 끈 것에 화가 풀리지 않는다.
화가 아주 안 풀릴 것이다.
헌법을 바꾸지않고 입법만으로 대법관의 수를 줄이거나 늘리거나 임명할 수 있는 주체를 바꿀 수 있는가?
입법만으로 대법원의 구성원을 바꾸거나 대법원법이나 법원법을 바꿀 수 있는지 찾아서
법원을 조질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서 대통령이 당선되면 바로 시행할 수 있게 준비를 해야놔야 하지 않는가?
루즈벨트 방법이라는 데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 지 찾아봐야한다.
속도를 내어서 찾아보아야한다.
속도전은 미국보다 한국이 더 속도전에 능한 나라다.
법원이 먼저 국민을 공격했으므로 방어차원에서 입법으로 법원에 타격을 가할 방법을 찾아내서 공표해놔야한다.
탄핵은 기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