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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07: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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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07: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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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08:09:26)

[슬로우레터] 6월12일. 위성락파와 이종석파의 갈등, 오광수 거취 논란까지… 나토는 외교, 25만 원 지원금은 재정 정책 시험대.
- 나토 가나 안 가나. 위성락파와 이종석파가 대립하고 있다. 외교관 그룹과 비외교관 그룹의 갈등이다. 24~25일 나토 회의는 결정하지 않았다. 위성락은 “당연히 참석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종석 그룹은 “중국-러시아와 관계 회복을 위해 참석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동맹파와 자주파의 갈등이라는 말도 나온다.

- 이재명이 나토에 참석하면 미중 갈등에서 미국 편에 서겠다는 메시지를 주게 된다. 참석하지 않으면 그것도 다른 메시지가 된다. 인남식(국립외교원 교수)은 “눈에 띄는 불참(conspicuous absence)의 파장이 눈에 띄는 참여보다 훨씬 크다”고 지적했다. 외교는 일단 하는게 맞다.(필자)

“공산국가인 중국보다 배당 낮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를 찾았다. 취임 1주일 만에 강력한 메시지다. 2014~2023년 한국 배당은 26%, 중국 배당은 31%였다.

- “주식 시장에서 장난치다가는 패가망신한다(김건희, 최은순) “한 번이라도 주가 조작에 가담하면 다시는 발을 들일 수 없도록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겠다”고도 했다.

- 역대 주가 상승률 1위는 노무현. 이명박박근혜도 코스피 3000을 외쳤지만 2000 초반에서 멈췄다.- 윤석열은 떠들썩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내놨지만 오히려 주가가 빠졌다.

- 이재명은 2770.84로 출발해서 1주일 만에 2907.04까지 올랐다. 5일 연속 올랐으니 자신감이 붙을 만하지만 아직은 수급 요인이 크고 장기적으로 펀더멘털이 뒷받침돼야 3000에 안착할 수 있다.

- ‘이재노믹스’ 효과. 이재명+이코노믹스. 2차 추경과 재정을 풀어 내수를 살린다는 공약이 주식시장에 호재. 외국인 투자자들이 복귀하고 있는 게 긍정적인 신호.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38조 원을 팔아치웠는데 지난달 1조 원, 6월 들어서 4조 원을 순매수했다. 원달러 환율이 낮아지면서 메리트가 커졌다.

- 코스피 5000, 관건은 시장의 신뢰. 강대권(라이프자산운용 대표)은 “코스피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이 현재 8배 정도인데 일본 수준으로만 올려도 5000을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고 분석했다.

- 매일경제신문은 이재명 정부 ‘증시 부스트업’ 정책은 지배주주가 소수주주의 이익을 침탈하는 행위를 이사회에서 제대로 견제하도록 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중단. 윤석열 정부가 전면 재개한 지 1년 만이다. 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은 “남북 군사적 대치를 완화하고 상호신뢰 회복의 물꼬를 트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 “선거에 이긴 정당 같다.”- 김용태 말이다. 국힘은 집안 싸움에 정신이 없다.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는데 권성동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김용태 패싱’이란 말도 나온다.
- 동아일보는 사설에서 “친윤 주류는 눈곱만큼의 책임도 지지 않고 새 원내대표를 통해 당권을 지키려고만 한다”면서 “볼썽사나운 당권 다툼”이라고 평가했다.
- 노르웨이산 연어 가격 반토막. 노르웨이산 연어가 100g 기준으로 3000원 수준까지 떨어졌다. 노르웨이에서 연어 생산량이 13% 늘었고, 미국이 연어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수요가 줄었다. 트럼프 덕을 다 보네. - 트럼프 생일에 열병식, ‘노 킹스’ 시위 확산. - No kings, 트럼프는 왕이 아니다. 미국 육군 250주년 열병식과 트럼프 생일이 겹쳤다. 트럼프 반대 시위는 주말 1800곳 이상의 도시로 확산됐다. - 허니문은 곧 끝난다.(기레기 바보인증 대회냐? 아직도 지들 세상인줄 착각하는 개레기 봐라. 허니문은 지들이 조종한다는 말.) - 이명박은 ‘어륀지’ 논란부터 시작해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강부자(강남 땅 부자)’ 내각으로 초반에 지지율을 까먹었다. 소고기 협상으로 석 달 만에 지지율이 12%까지 폭락했다. - 박근혜도 정권 초반 윤창중(당시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파문으로 허니문을 건너뛰다시피했다. 노무현(전 대통령)도 코드 인사 논란으로 초반부터 지지율이 급락했다. - 윤석열은 인수위 시절부터 지지율을 까먹기 시작해 임기 내내 30%대 지지율에 머물렀다. 아예 허니문이 없었다. - 언젠가 윤석열이 이런 말을 했다. “기소를 당해 숙련된 검사를 만나 몇 년 동안 재판을 받으면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아도 인생이 결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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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08:36:48)

“어쩔 수 없이 뽑았는데… 죄송할 정도로 유능하신 대통령이라 놀라고 또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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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08: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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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08: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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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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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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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09:41:37)

    프로필 이미지 [레벨:23]chow

    2025.06.12 (12:00:04)

    윤석열준석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권력의 빌드업


    sikda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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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12:01:55)

    단순한 놈들


    femk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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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12: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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