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장
{내뇌혁명}
내뇌혁명 - 천재는 생각하는 기술이다
방법적 접근 - 천재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이다
감성지능 - 기름칠 효과에 현혹되어서는 아니된다
기술활용 - 당신도 천재가 될수 있다
제 3 장
{뇌 내 혁 명}
뇌내혁명 - 천재는 생각하는 기술이다
{귀하를 천재로 만들어 드립니다}는 한마디로 {생각하는 기술}입니다. 총체적 인간계발 차원에서 읽고 이해하여 소화해낸다면 적어도 생각을 훨씬 더 잘할 수 있게 됩니다.
지적능력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시도되어 온 방법들은 대개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선천적 유전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재능요소를 물리적인 방법으로 향상시키려 하였거나 혹은 지엽말단적인 몇 가지 요령을 학습하는 것으로 지적능력 향상의 주제에 덤볐기 때문입니다.
지적능력의 향상에는 올바른 방법론이 필요합니다. 혹자는 감성지능 운운하고 혹자는 뇌내혁명 운운합니다. 무슨 특별한 음식을 가려먹는다거나 오른쪽 손을 더 많이 사용한다거나 한다고 해서 지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지극히 제한적인 작은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된 시간과 노력에 비해 유효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는 결코 아닙니다.
테트리스를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연 머리가 좋아질까요? 전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테트리스라도 하는 편이 주어진 상황에서 더 잘 적응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익숙해진 것에 불과합니다.
공장에서 갓 출고된 자동차보다 몇백 킬로미터를 달려본 자동차가 더 성능을 잘 발휘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없는 성능이 생겨난 것은 아닙니다. 있는 성능을 찾아 먹은 것일 뿐입니다.
자동차 성능을 향상시키려면 돈을 더 투자하여 더 고급한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이 옳습니다. 지적능력을 향상시킨다거나 지능개발을 한다거나 하는 무수한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부분적인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길들이기의 효과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근본적으로 없는 기능이 생겨난 것이 아니라 있는 기능에다 약간의 기름칠을 더해준 효과에 지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방법적 접근 - 천재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이다
방법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고정관념을 깨고 보아야 합니다. 지적능력의 향상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로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시도되어온 방법들은 대개 두뇌기능에 있어서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발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선천적 유전요인에 의해 고정된 지능지수를 물리적인 방법으로 향상시키기는 불가능합니다.
어느 일본인이 쓴 [뇌내혁명]의 주장은 286 컴퓨터의 오른쪽 부분을 망치로 한 대 때려주면 286이 386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식의 주장만큼 황당한 주장입니다.
인간두뇌든 컴퓨터든 오른쪽, 왼쪽으로 나눌 수 있다는 주장 자체가 무지의 소치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식에 물리적인 방법으로 접근해보겠다는 발상자체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텔레비전을 망치로 때려버리면 고장이 나서 라디오가 되는 수는 있다고 치더라도 라디오를 망치로 때려서 텔레비전이 되는 경우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엔트로피의 법칙에 의해 작은 그릇에 큰 그릇을 담을수 없는 것은 그 내부에 집적도의 문제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부구조는 상부구조보다 더 구조가 단순하므로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로의 이행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라디오는 텔레비전보다 집적도가 낮습니다. 집접도가 낮은 라디오를 아무리 분해하고 조립해도 그 라디오는 결코 텔레비전이 되지는 못합니다. 집적도가 물리적 방법으로 향상될 수 없다는 것은 엄정한 자연법칙입니다.
하드웨어에 집착하기 때문에 이런 식의 잘못된 생각이 나옵니다. 두뇌든 컴퓨터든 하드웨어가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프트웨어에 주목해야 합니다.
하드웨어가 자동차의 엔진성능이라면 소프트에어는 운전기술입니다. 엔진이 좋은 차가 잘 달리기도 하지만 결국은 좋은 운전자가 최고의 성능을 이끌어냅니다.
감성지능 - 기름칠 효과에 현혹되어서는 아니된다
근래에 감성지능이니 EQ니 하여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운전자가 기분이 좋아야 자동차가 잘 달린다는 주장에 비유됩니다. 기분이 나쁜 것보다는 아무래도 유쾌한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역시 운전기술의 중요성에 비하면 대단치 않을 뿐더러 2차적입니다.
인간두뇌는 컴퓨터와 닮아 있으며 두뇌기능 또한 하드웨어기능과 소프트웨어기능이 있습니다.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려면 뇌수술을 해야 합니다. 복제 배양된 아인시타인의 뇌수를 이식하는 방법을 상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지적능력의 향상은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입니다. 각자는 각자의 두뇌에서 소프트웨어를 찾아 최고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므로서 천재수준의 지적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도 한계는 있습니다. 286의 지능지수에 윈도 95는 쓸모가 없습니다.
자기두뇌를 검토해 볼 일입니다. 286이면 포기해야 합니다. 386이면 그래도 약간의 효과는 있을 것입니다. 486이면 노력하는 만큼의 성과가 보장됩니다. 586이면 단박에 천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둔재를 천재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타고난 자기지능을 그 성능발현의 측면에서 최적화할수 있으며 책은 그 최적화방법을 제공하므로서 천재와 같은 효과를 보장합니다
지금까지 논의된 지적능력 향상의 아이디어들은 모두 하드웨어적 접근입니다. 이는 전혀 말이 안되는 경우(뇌내혁명)이거나 일시적 효과(감성지능)에 지나지 않는 것들로서 잘못된 방법론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기술활용 - 당신도 천재가 될수 있다
누구도 둔재를 천재로 만들 수는 없지만 타고난 지적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줄 수는 있습니다. 우선은 고정관념을 깨뜨려야 합니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486이나 586컴퓨터가 286이나 386컴퓨터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586은 486보다 빠르고 486은 386보다 빠릅니다. 그러나 단지 속도가 빠를 뿐입니다.
주어진 문제에서 머리가 좋은 사람은 누구보다 더 빨리 답을 알아맞힙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한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가능한 것을 좀 더 빨리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시험위주의 사회경쟁에서 빠르다는 것은 성공에 유리한 한가지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승부가 항상 속도경쟁인 것은 아닙니다. 실제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머리좋은 사람보다는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승부에는 더 많은 변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천재란 남보다 생각을 더 빨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결코 남이 생각해내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 내는 사람입니다. 하드웨어의 차이는 속도차이 정도입니다. 남이 생각해내지 못하는 것을 창의해내려면 하드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뛰어나야 합니다.
소프트웨어는 곧 생각하는 기술입니다. 생각하는 기술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과 환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귀하를 천재로 만들어 드립니다]는 586의 좋은 컴퓨터를 가지고도 낡은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므로 그 주어진 성능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므로서 속도가 느린 컴퓨터를 가지고도 누구보다 더 효과적인 작업수행을 가능케 하자는 의의를 가집니다.
단순암기의 객관식문제라면 머리좋은 사람이 잘 하겠지만 제법 깊이있는 생각이 필요한 주관식문제라면 한번이라도 더 생각해 본 사람이 머리좋은 사람을 이깁니다. 좋은 하드웨어에 좋은 소프트웨어라면 금상첨화겠으나 좋은 하드웨어가 아니라도 좋은 소프트웨어가 더 많은 것을 해결해 줍니다.
당신도 천재가 될수 있습니다.
천재는 머리가 좋아서 천재인 것이 아니라 천재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천재입니다. 나쁜 머리를 좋게 할 수는 없지만 천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워볼 수는 있습니다. 누구든지 천재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는데 성공한다면 그는 곧 천재입니다.
천재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는 기술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머리가 좋은 사람이 생각하는 기술을 잘 찾아냅니다. 그러나 머리가 변변치 못한 사람도 생각하는 기술을 가진 사람에게 배워버리므로서 머리가 좋되 개발하지 않은 천재를 능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선택해야 할 방법은 나쁜 머리를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기술을 가진 이에게 그 노하우를 배워버리는 방법입니다. 당신도 천재가 될 수 있습니다.
{내뇌혁명}
내뇌혁명 - 천재는 생각하는 기술이다
방법적 접근 - 천재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이다
감성지능 - 기름칠 효과에 현혹되어서는 아니된다
기술활용 - 당신도 천재가 될수 있다
제 3 장
{뇌 내 혁 명}
뇌내혁명 - 천재는 생각하는 기술이다
{귀하를 천재로 만들어 드립니다}는 한마디로 {생각하는 기술}입니다. 총체적 인간계발 차원에서 읽고 이해하여 소화해낸다면 적어도 생각을 훨씬 더 잘할 수 있게 됩니다.
지적능력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시도되어 온 방법들은 대개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선천적 유전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재능요소를 물리적인 방법으로 향상시키려 하였거나 혹은 지엽말단적인 몇 가지 요령을 학습하는 것으로 지적능력 향상의 주제에 덤볐기 때문입니다.
지적능력의 향상에는 올바른 방법론이 필요합니다. 혹자는 감성지능 운운하고 혹자는 뇌내혁명 운운합니다. 무슨 특별한 음식을 가려먹는다거나 오른쪽 손을 더 많이 사용한다거나 한다고 해서 지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지극히 제한적인 작은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된 시간과 노력에 비해 유효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는 결코 아닙니다.
테트리스를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연 머리가 좋아질까요? 전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테트리스라도 하는 편이 주어진 상황에서 더 잘 적응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익숙해진 것에 불과합니다.
공장에서 갓 출고된 자동차보다 몇백 킬로미터를 달려본 자동차가 더 성능을 잘 발휘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없는 성능이 생겨난 것은 아닙니다. 있는 성능을 찾아 먹은 것일 뿐입니다.
자동차 성능을 향상시키려면 돈을 더 투자하여 더 고급한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이 옳습니다. 지적능력을 향상시킨다거나 지능개발을 한다거나 하는 무수한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부분적인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길들이기의 효과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근본적으로 없는 기능이 생겨난 것이 아니라 있는 기능에다 약간의 기름칠을 더해준 효과에 지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방법적 접근 - 천재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이다
방법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고정관념을 깨고 보아야 합니다. 지적능력의 향상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로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시도되어온 방법들은 대개 두뇌기능에 있어서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발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선천적 유전요인에 의해 고정된 지능지수를 물리적인 방법으로 향상시키기는 불가능합니다.
어느 일본인이 쓴 [뇌내혁명]의 주장은 286 컴퓨터의 오른쪽 부분을 망치로 한 대 때려주면 286이 386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식의 주장만큼 황당한 주장입니다.
인간두뇌든 컴퓨터든 오른쪽, 왼쪽으로 나눌 수 있다는 주장 자체가 무지의 소치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식에 물리적인 방법으로 접근해보겠다는 발상자체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텔레비전을 망치로 때려버리면 고장이 나서 라디오가 되는 수는 있다고 치더라도 라디오를 망치로 때려서 텔레비전이 되는 경우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엔트로피의 법칙에 의해 작은 그릇에 큰 그릇을 담을수 없는 것은 그 내부에 집적도의 문제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부구조는 상부구조보다 더 구조가 단순하므로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로의 이행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라디오는 텔레비전보다 집적도가 낮습니다. 집접도가 낮은 라디오를 아무리 분해하고 조립해도 그 라디오는 결코 텔레비전이 되지는 못합니다. 집적도가 물리적 방법으로 향상될 수 없다는 것은 엄정한 자연법칙입니다.
하드웨어에 집착하기 때문에 이런 식의 잘못된 생각이 나옵니다. 두뇌든 컴퓨터든 하드웨어가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프트웨어에 주목해야 합니다.
하드웨어가 자동차의 엔진성능이라면 소프트에어는 운전기술입니다. 엔진이 좋은 차가 잘 달리기도 하지만 결국은 좋은 운전자가 최고의 성능을 이끌어냅니다.
감성지능 - 기름칠 효과에 현혹되어서는 아니된다
근래에 감성지능이니 EQ니 하여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운전자가 기분이 좋아야 자동차가 잘 달린다는 주장에 비유됩니다. 기분이 나쁜 것보다는 아무래도 유쾌한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역시 운전기술의 중요성에 비하면 대단치 않을 뿐더러 2차적입니다.
인간두뇌는 컴퓨터와 닮아 있으며 두뇌기능 또한 하드웨어기능과 소프트웨어기능이 있습니다.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려면 뇌수술을 해야 합니다. 복제 배양된 아인시타인의 뇌수를 이식하는 방법을 상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지적능력의 향상은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입니다. 각자는 각자의 두뇌에서 소프트웨어를 찾아 최고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므로서 천재수준의 지적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도 한계는 있습니다. 286의 지능지수에 윈도 95는 쓸모가 없습니다.
자기두뇌를 검토해 볼 일입니다. 286이면 포기해야 합니다. 386이면 그래도 약간의 효과는 있을 것입니다. 486이면 노력하는 만큼의 성과가 보장됩니다. 586이면 단박에 천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둔재를 천재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타고난 자기지능을 그 성능발현의 측면에서 최적화할수 있으며 책은 그 최적화방법을 제공하므로서 천재와 같은 효과를 보장합니다
지금까지 논의된 지적능력 향상의 아이디어들은 모두 하드웨어적 접근입니다. 이는 전혀 말이 안되는 경우(뇌내혁명)이거나 일시적 효과(감성지능)에 지나지 않는 것들로서 잘못된 방법론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기술활용 - 당신도 천재가 될수 있다
누구도 둔재를 천재로 만들 수는 없지만 타고난 지적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줄 수는 있습니다. 우선은 고정관념을 깨뜨려야 합니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486이나 586컴퓨터가 286이나 386컴퓨터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586은 486보다 빠르고 486은 386보다 빠릅니다. 그러나 단지 속도가 빠를 뿐입니다.
주어진 문제에서 머리가 좋은 사람은 누구보다 더 빨리 답을 알아맞힙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한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가능한 것을 좀 더 빨리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시험위주의 사회경쟁에서 빠르다는 것은 성공에 유리한 한가지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승부가 항상 속도경쟁인 것은 아닙니다. 실제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머리좋은 사람보다는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승부에는 더 많은 변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천재란 남보다 생각을 더 빨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결코 남이 생각해내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 내는 사람입니다. 하드웨어의 차이는 속도차이 정도입니다. 남이 생각해내지 못하는 것을 창의해내려면 하드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뛰어나야 합니다.
소프트웨어는 곧 생각하는 기술입니다. 생각하는 기술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과 환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귀하를 천재로 만들어 드립니다]는 586의 좋은 컴퓨터를 가지고도 낡은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므로 그 주어진 성능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므로서 속도가 느린 컴퓨터를 가지고도 누구보다 더 효과적인 작업수행을 가능케 하자는 의의를 가집니다.
단순암기의 객관식문제라면 머리좋은 사람이 잘 하겠지만 제법 깊이있는 생각이 필요한 주관식문제라면 한번이라도 더 생각해 본 사람이 머리좋은 사람을 이깁니다. 좋은 하드웨어에 좋은 소프트웨어라면 금상첨화겠으나 좋은 하드웨어가 아니라도 좋은 소프트웨어가 더 많은 것을 해결해 줍니다.
당신도 천재가 될수 있습니다.
천재는 머리가 좋아서 천재인 것이 아니라 천재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천재입니다. 나쁜 머리를 좋게 할 수는 없지만 천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워볼 수는 있습니다. 누구든지 천재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는데 성공한다면 그는 곧 천재입니다.
천재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는 기술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머리가 좋은 사람이 생각하는 기술을 잘 찾아냅니다. 그러나 머리가 변변치 못한 사람도 생각하는 기술을 가진 사람에게 배워버리므로서 머리가 좋되 개발하지 않은 천재를 능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선택해야 할 방법은 나쁜 머리를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기술을 가진 이에게 그 노하우를 배워버리는 방법입니다. 당신도 천재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