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얼음..
일본의 야심이다.
세계를 뒤집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불타는 얼음..
일본 국민성에 비유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비난이 아니다. 별 관심없이 한 말이다.
불타는 얼음..
일본이 독도에 집착하는 숨은 이유라 알려진 별로 숨겨진 내용이 아니다.
메탄 하이드 레이트..
치우고..
나는 이런 단어가 재미있다.
불타는 얼음..
모순이다..당황한다. 불타는 얼음..을 우째야 하지?
이것은 상용화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표면화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모순이란 말이 있다.
근데 사실 모순이란 하수에게 모순이지 고수에겐 모순이 아니다.
그러므로..
모순을 발견하면..그 모순을 타파하려 애쓰기 보담..
왜 그것을 모순이라고 여길만큼 우리가 고착되었지? 하는 것을 반성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메탄 하이드 레이트..
그게 뭔데?
응..불타는 얼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말까..
불타는 얼음? 시인만 알 수 있는 설명이다.
우리가 믿는 과학..그거 사실 엉터리다.
이걸 알고 과학해야 한다.
과학적으로 아무리 과학이라 해도..
그건 그냥 그 시대의 <집단 지능>내지 수준에 잡혀있는 과학이다.
알고 과학해야 한다.
그래야..새로운 변수에 얼른 대처할 수 있다..
불타는 얼음...이 발견 되었을 때..
얼른 우리의 과학적(교과서적) 상식을 깨버려야 한다.
그 불타는 얼음을 붙잡고 연구한답시고 끙끙거리는 것은
죄없는 <불타는 얼음>에게 누명을 씌우는 짓이다.
불타는 얼음의 모순은 얼마든지 숨어 있고..
우리의 상식은 얼마든지 불완전하다.
과학의 문제도 인문학에서 해결해야 한다.
과학의 문제도 철학에서 해결해야 한다.
폼잡고 있으면 안된다.
불타는 얼음? 그것은 늑대와 춤을..이다..
그것은 콜라병을 들고 선 부시맨의 멘트와 같다.
어디에 사용할 지를 모른다..왜?
고정관념 때문이다.
모든 과학은 고정관념이다.
과학은 사실 폼만 잡았지 아무 것도 확인하지 못했다.
구제역? 구제역 바이러스를 안다고? 웃기고 있네..
설사 구제역을 퇴치할 수 있었다 해도..
과학이 그것을 안 것이 아니다.
사실 진정한 과학은..
자꾸만 자꾸만 바꿀 수 있는 힘..그런 정신..마음 가짐..이어야 한다.
불타는 얼음..
모순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상식의 모순이고 과학의 모순인 것이다.
아니..그것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굳어진 매너리즘의 모순인 것이다.
변명하려 말고..바로 보려는 것..
과학이다.
떠 넘기지 않고 나를 반성하는 것.
과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