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용량이라 하였는데 틀이라고 하는 것이 더 나을 듯 하기도 하오. 틀은 그릇을 가리키므로 그릇의 크기라 하여도 되겠지만, 일단은 용량이라 썼으니 그렇게 놔 두었소.
심심풀이로 마음의 나이를 계산해 보았소. 댓글로 썼다가 복잡해서 따로 떼어왔소.
마음은 무한정 늘릴 수 있는데... 우리 사회의 마음은 왜 이리 작은가 싶기도 하여...^^
이건 제가 그냥 해 본 것임을 필히 참고해 주세요.
10단위로....
10을 1+0=1
20을 2+0=2
30을 3+0=3
40..............4
50..............5
60..............6
70..............7
80..............8
90..............9
100............10
아홉수 단위로...
9는 0+9= 9...일단 두 자리수 가 아니므로 제외.
19를 1+9=10
29를 2+9=11
39를 3+9=12
49를 4+9=13
59..............14
69..............15
79..............16
89..............17
99..............18
109를 1+0+9= 10
119를 1+1+9= 11
129를 1+2+9= 12
139를 1+3+9= 13
149...................14
159...................15
169...................16
179...................17
189...................18
199--------------19
209를 2+0+9= 11
219를 2+1+9= 12
229를 2+2 +9= 13
239를 2+3+9 = 14
249....................15
259....................16
269....................17
279....................18
289....................19
299....................20
309....................12
3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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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9....................20
399....................21
이건 재미로 해본 것인데...
아홉수로 해보니 100단위에서 200단위로 가니 단위는 10단위인데 뒤로 한 칸씩 밀려가며 커지오.
109는 10으로 시작하여 199에서 19로 끝나고, 209는 11로 시작하여 20으로 끝나오. 뭔가 패턴이 보이오.
재미로 해 본 것을..같다 붙이자면... 10단위와 100단위 들의 아홉수는 모두 두 자리수로 끝나오.
ㅋㅋ...10단위 아홉수의 합쳐진 숫자는 우리 마음의 나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오.
마음은 나이가 안드니... 할머니들은 우리를 다섯살 애 취급하고, 우리가 보는 할머니들은 마음은 소녀요.^^;
이런식으로 마음의 나이를 살펴본다면...
40세를 기준으로 한다면....마음의 용량 단위가 40000단위 여야 하고 정확하게 꽉채워서 49999-> 4+9+9+9+9= 40세가 되오. 10단위로 보았을 때 보통 12~13세의 마음의 나이를 갖고 있다고 보았을 때...얼마나 무한정 키워야 하는지 알게되오. 즉 그만큼 마음의 용량 단위는 크다는 결론이 나오오.
마음의 나이를 '단위'로 하고 마음의 나이를 아홉수로 계산해보면, 10단위는 19로 끝나고, 마음의 나이 20세가 되려면 이백단위로 올라서야 됩니다. 그 이후로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냥 재미로 해본 것이지만, 우리가 정신 용량을 잴 수 없듯이...마음의 용량을 측정하기가 어렵지만 그것은 무한대로 할 수 있을 정도로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 나이에 맞는 용량은 얼마정도까지 늘어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본 것입니다.
마음의 단위 백단위를 꽉 채우면 999=> 9+9+9=27 단위 27세
마음의 단위 천단위 28세
마음의 단위 이천단위 29세
마음의 나이 삼천단위 30세
마음의 나이 사천단위 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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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단위 구천단위 36세
마음의 단위 만단위 37세
마음의 나이 2만단위 38세
마음의 나이 3만단위 39세
마음의 나이 4만단위 4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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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단위 9만단위 45세
마음의 단위 10단위 46세
마음의 단위 이십만 단위 47세
마음의 단위 삼십만 단위 4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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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단위 육십만 단위 일 때 5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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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단위 구십만 단위 일 때 54세
마음의 단위 백만 단위 일 때 55세
마음의 단위 이백만 단위 일 때 5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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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단위 육백만 단위 일 때 6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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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단위 천만 단위 일 때 6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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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단위 구천만 단위 일 때 7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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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단위 10억만에 도달해야 80세에 이름....
어쨌든 마음은 커져야 하는데... 살다보면 그냥 이해하는 것이지 마음이 커져서 그런 것은 꼭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할 때가 있는데...
그렇다면 반드시 마음 먹어서가 아니라 그냥 이해되어 버린 그 자체를 마음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아야 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