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새책이오.
어쩌다보니 커피책을 쓰게 되었소.
책은 잘나온편이오.
성원 부탁드리오.
제작비가 많이 든 책이라서, 안팔리면 출판사에게 미안할듯싶소.
김동렬
축하하오.
솔숲길
대박나기오.
갑자기 커피향이 느껴지오.
갑자기 커피향이 느껴지오.
░담
카피가 커피구랴.
밥통은 맥심모카골드마일드 믹스를 약삼아 사오만,
뇌에게는 책한권 보여 줘 봐야겠소.
밥통은 맥심모카골드마일드 믹스를 약삼아 사오만,
뇌에게는 책한권 보여 줘 봐야겠소.
양을 쫓는 모험
근사하오.
아란도
축하합니다.
이제 커피 책도 책장에 꼿히게 생겼네요^^
그렇찮아도 선물받은 가루커피와 원두커피가 있어서 간간히 맛보고 있었던 중이네요.
차도 마시고 커피도 마시고 입이 바빠집니다.ㅋㅋ
땡건
책 표지에서 부터 커피향이 느껴 지는데요..?^^
축하 합니다.^-^
ahmoo
히야 멋지다.
안단테
나도 커피 맛 좀 봐야지... 커피 한잔 주문 완료!
'으음(커피향을 맡으며... ^^)' 축하 드려요!
곱슬이님의 커피맛은 어떤 맛일까?
커피알보니 죠리퐁이 생각나요.(이크... ^^)
하여 고소하게 대박날 듯... ^^
굿길
멋지군요. 대박나시길..
오세
축하드립니다. 여친한테 한 권 선물줘야겠네염
로드샤인
ㅎㅎㅎ 향이 나는 책, 맛나는 책. 그리고 죠리퐁 한표!
안단테
죠리뽕에서 '뽕'을 '퐁'으로 수정함!^^
aprilsnow
'거의' 의 겸손함이 더 믿음이 가는걸요~ㅎㅎ
정말 멋지네요~~
진짜 코끝에서 커피향이 느껴지는걸요~
대박나시길~~
곱슬이
성원해주신 모든분께 감사감사^^
lpet
스테디셀러의 포스~
지여
우리집 식탁에 커피잔과 같이 올려놓겠오
곱슬이
앗 감사드려요.
대박나면 맛난거 대접하께요^^
대박나면 맛난거 대접하께요^^
일수
수원역 애경 백화점내에 있는 리브로에다가 신청을 해놨습니다
신간인데 수원까지 오는데 시간이 걸린다나...
젤 먼저 사서,
"도대체 멋이라곤 모르는 촌스러운 사람들, 자신이 먼저 가야한다는 뼈에 사무친 경쟁의식" 세대에 대한 선입견을 불식시켜 주려 했는데, 젠장, 역시나 먼저 하려는 경쟁의식이 뼈가 아닌 세포에 각인되어 있음에 놀랐소
곱슬이
ㅎㅎㅎ 감사한 경쟁의식이옵니다.
눈내리는 마을
제게 커피는, 외부 환경과의 교감인데요.
신촌 2층 모던한 커피빈에서 먹던 커피,
축축한 겨울의 시애틀에서 먹던 커피,
건조한 유타의 모텔 아침식사로 먹던 커피,
콜로라도와 캔자스의 경계도시에서 주유소에 들러 먹던 커피,
랩탑들고, 논문쓰면서 먹던 스타벅스의 커피,
갑작스런 호출로, 뉴욕 40번가에서 커피 먹다 본, 아이파드낀 조깅하던 여자의 옆선,
실험실 동료들과 도넛 서넛들고 먹던 인스턴트 커피.
기본적으로 블랙이 좋지만, 커피도 '외부지능'과 함께 할때 맛있더이다.
외부와의 교섭이랄까. 그때 막 머리가 좋아지는것 같은. 커피와 함께 나도.
신촌 2층 모던한 커피빈에서 먹던 커피,
축축한 겨울의 시애틀에서 먹던 커피,
건조한 유타의 모텔 아침식사로 먹던 커피,
콜로라도와 캔자스의 경계도시에서 주유소에 들러 먹던 커피,
랩탑들고, 논문쓰면서 먹던 스타벅스의 커피,
갑작스런 호출로, 뉴욕 40번가에서 커피 먹다 본, 아이파드낀 조깅하던 여자의 옆선,
실험실 동료들과 도넛 서넛들고 먹던 인스턴트 커피.
기본적으로 블랙이 좋지만, 커피도 '외부지능'과 함께 할때 맛있더이다.
외부와의 교섭이랄까. 그때 막 머리가 좋아지는것 같은. 커피와 함께 나도.
지여
인터파크에 주문가능하네요
최호석
축하드립니다.
풀꽃
축하합니다!
이상우
동렬님 책나왔을 때 보다 더 많은 경축이~~
대박나세요~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