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하던 1톤트럭이 주차되어 있던 관광버스의 앞쪽 측면 범퍼를 치고 잠시 머뭇거리더니 그냥 가버렸소.
측면을 트럭 모서리로 치고 지나갔기 때문에 그냥 긁힌게 아니라, 안쪽에 1-2mm정도 파여서 도색으로 해결되긴 힘들 것 같았소.
마치 삼각 조각칼로 고무판 십여센티를 파낸 것과 비슷했소.
어찌해야하오?
측면을 트럭 모서리로 치고 지나갔기 때문에 그냥 긁힌게 아니라, 안쪽에 1-2mm정도 파여서 도색으로 해결되긴 힘들 것 같았소.
마치 삼각 조각칼로 고무판 십여센티를 파낸 것과 비슷했소.
어찌해야하오?
하나로
일수
cctv를 보고 말하시는 듯 한데, 가해차량 번호를 몰라도 현장을 오고 간 위치가, 다른 cctv에서 확인 할수 있으므로 일단은 경찰에 신고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가해차량을 밝히려는 이유는 범퍼를 수리하는 비용을 누구에게 부담 지울 것인가 때문인데, 밝혀지면 가해차량이, 불명이면 내 보험으로 수리를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아란도
역시 뺑소니는 안되오.
뺑소니에서 사람은 이중으로 고통을 당하게 되오.
심리적인 보상(혹은 위로)은 받을 데가 없기 때문이오.
오로지 자신 스스로 분노(화와 억울함)를 치유해야 하기에...
범퍼는 교환해야 합니다. 가해차량 번호를 아신다면 일단 경찰서에 신고하시고, 모르신다면 자차로 보험처리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