互(서로 호) 이 한자 마음에 든다. 두 사람이 악수하는 모양이다. 손을 잡았다면 짝대기가 다섯이다. 어떤 움직이는 둘이 만나 정보를 전달하려면 포지션은 반드시 다섯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움직이기 때문이다. 움직이는 데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에너지를 태웠기 때문이다. 만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고 움직임이 필요하다.
고착되어 있는 것은 서로 만나지 못한다. 둘 다 움직여야 한다. 움직임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구조의 복제다. 전달하려면 일치와 연동이 있어야 한다. 공간의 일치는 대칭이고 시간의 연동은 호응이다. 사건의 원인과 결과 사이에 의사결정과 대칭과 호응이 있으니 사건의 매개변수는 정확히 다섯이다. 다섯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움직임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에너지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사람이다. 사진을 찰칵 찍어서 보면 동영상과 달리 사건의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는다. 우리가 사물을 본다는 것은 사진을 찍는 것과 같으니 진실을 보지 못한다. 에너지의 전달경로를 알아보지 못한다. |
옥편에 없는 글자를 하나 맹글어 보았소. 구조론 구자로 할까병. 펜타그래프도 닮았고.
wisemo
* 사건의 원인과 결과 사이에 의사결정과 대칭과 호응이 있으니 사건의 매개변수는 정확히 다섯이다.
* 우리가 사물을 본다는 것은 사진을 찍는 것과 같으니 진실을 보지 못한다.
* 다섯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움직임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에너지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사람이다.
* 구조론 '구'자를 알면 다 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