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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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232 vote 0 2021.01.06 (11:06:32)

https://youtu.be/wlo7YrelITg



이명박이 대선 5일 전에 말하기를 내년에는 주가 3천 찍고 임기 중에 5천 간다고 설레발이 쳤는데. 결과는 수직낙하 900선을 터치. 문재인이 주가 3천 해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하면 5천도 간다. 이명박이 당선되면 서울 전체를 뉴타운으로 뜯어고치고 용산 국제업무지고 건설하고 장밋빛 공약을 해놓고 경제위기로 실제로는 집을 안 지어서 문재인이 덤터기를 쓴 것이다. 우리가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필자는 스마트폰은 무조건 커진다고 예견해서 맞혔고, 자동차도 키가 커진다고 예견해서 맞혔다.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하려면 상품을 검색해야 하므로 화면이 커야 한다. 야동 보려는 사람들 때문이 아니다. 자동차도 전 국민이 핸들을 잡으면 운전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전고가 높은 차를 사려고 한다. 고속도로에서 차 밀리면 키가 작은 차는 앞이 안 보여서 답답하다. 집도 정부의 의도와 반대로 변한다. 도로를 닦아놓으면 시골사람이 서울의 큰 병원에 오기 쉬우므로 공기 좋은 시골로 옮겨갈 것 같지만 반대로 뷰가 좋은 고층아파트를 사려고 한다. 서울에 살면서 주말을 시골에서 보내면 된다. 아파트 고층은 공기가 좋다. 과거처럼 서울의 공기가 나쁘지 않다. 앞으로 전기차 시대가 열리고 수소경제가 돌아가면 서울 대기질이 좋아진다. 그린벨트는 서울 공기가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인데 의미가 없게 되었다. 그린벨트가 비닐벨트가 된 것이 쓸모가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정치인은 미래를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



MB의 예언.


임기 중에 주가 3천 간다 설레발이. 

그런데 10년 후에 문재인에 의해 도달된 것.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없앤 

한국의 적정 주가는 4천이라고 필자가 수년 전에 말했어.

이명박근혜가 집을 안 지은게 문재인이 곤란해졌어.

이명박은 집 짓기로 공약해놓고 경제위기라고 집을 안 지은 것.

박근혜도 집을 짓는다고 말로만 떠들고 안 지었어.

우리가 큰 그림을 잘 봐야 하는데 

박원순 같은 시민단체 사람은 개념이 없기 때문에 말로 설득이 안돼.

변창흠이 하는 공약은 과거에 고이즈미가 한 것.

외곽 신도시가 자꾸 망해서 도심을 재개발한 것.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세상이 점점 그렇게 가는데 어쩔 수 없어.

서울을 확대시켜서 경기도 전체를 서울시로 통합하든가 해야할 판.

서울의 모든 대학과 군부대를 외곽으로 이전해야 해.



일본은 5944명 찍어.


오늘 일본 확진 어제 4915명, 사망 76명 찍었는데 오늘 5천돌파후 대망의 6천 체크 

검사대비 확진율이 20퍼센트라는 설도. 한국은 1퍼센트.

한국은 너무 추워서 그나마 덜해.

일본처럼 날씨가 적당하면 바이러스 활활

한국도 날씨 풀릴 때 조심해야 



이란의 입장


이란은 한국이 동결시킨 돈 10조원 받아서 백신 사려고

한국 배를 나포해버려. 바이든과 잘 협의해서 해결해야지.

이란은 백신 사고 한국이 지급보증 하면 해결.



미국 조지아 상원 선거


막판에 민주당이 이겼다는 설이 파다.

미국은 바이든이 증세로 말아먹을듯.

우리야 대환영이지. 미국경제가 계속 잘나가는건 지구의 건강에 좋지 않아.


백인 남자의 71퍼센트가 트럼프 지지층.


미국식 민주주의 장점 - 잘나갈 때는 잘 나간다.

미국식 민주주의 단점 - 한 번 꼬이면 계속 미끄러진다.


때로는 지도자 한 명의 결단에 의해 난관을 돌파할 수도 있어야 하는데

미국은 유럽의 전쟁 때문에 떴고, 일본은 히틀러 시절 인종주의에 묻어갔고


국민의 힘으로는 한 번도 떠 본 적이 없어.

남을 견제하기는 쉽고 리더에게 힘을 몰아주지는 못해.


외부의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미국은 과거 분열된 그리스처럼 서서히 침몰할 것.


미국의 시대는 확실히 끝났어.

과거 프랑스는 유럽의 중심이니 우리가 인류의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게 있었고


독일은 독일 기사단이 부족민이 살고 있는 동유럽 지역을 개종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었고

영국은 유럽에 패권을 쥔 강자가 등장하면 안 되므로 자기네가 유럽을 관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고


일본은 유럽이 아시아를 먹어치우므로 아시아는 일본이 지켜야 한다는 논리가 있었는데

미국은 남북전쟁 때의 님부처럼 서서히 몰락해가고 있어.


시대의 미션을 받지 못한 집단은 희망이 없어.

한국은 유태인의 선민사상과 같은 군자사상이 있기 때문에 강한 지도자를 원해.



툰베리가 웃겼어.


한겨레가 애를 정치에 이용하는건 안 좋은데.

유모차 시위처럼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이 있어.

옷을 안입겠다는데

눈길 끌려고 초딩행동을 하고 있어.

너는 옷을 안 산다고 했지?

한국인은 아예 애를 안 낳는다.

애를 안 낳으니 옷을 살 필요도 없다.

온실가스 발생은 커녕 방귀 낄 일도 없다.

채식주의를 한다고?

한국인은 아예 무식주의다.

애가 없어서 밥 먹을 일도 없다. 

기후에 관심이 있다면 사람을 줄여라. 

중국과 인도와 아프리카를 어떻게 해봐라.

말로 장난 까는 거 누가 못하냐?

소인배의 저급한 괴력난신 권력놀음일 뿐.

20세기에 인류를 구한 것은 이념이 아니라 프리츠 하버의 비료였다.

이런 진실을 한겨레들은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다.

왜? 독자를 고분고분한 바보로 만들기 위해서. 

자기네가 여론권력을 독점하기 위해서.

카메라발 받는 어린이 하나 띄워서 얼굴마담 만드는 수작일 뿐.

툰베리의 옷이나 윤석열의 순대국이나 이명박의 오뎅과 뭐가 달라?

인구감소, 핵융합, 수소경제 외에는 어떤 주장도 거짓말이다.

인구를 줄이거나 압도적인 과학의 힘을 가지거나이며 그 외에는 답이 없다.

이것이 한겨레들이 절대 싫어하는 불편한 진실이다.

어려울수록 진실을 바라봐야 한다.

지사라면 지적 용기가 필요하다.



숭산은 사기꾼


덜 떨어진 현각이 중앙일보 인터뷰를 했는가 본데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공식은?

독신 수도자+미남+하버드=대박. 독자가 여성이니까.


숭산이 현각에게 한국말을 배우지 말라고 한 것은 사기치다 걸릴까봐.

횬각이 한국말을 배우더니 결국 사기를 들킨 것.


법정, 현각 혜민, 숭산, 진제, 송담, 탄허 등은 깨달음 근처에도 못 갔음.

법정이 무소유라는 타이틀을 열심히 소유한 것은 버리지 못한 집착 때문.


경허, 성철, 만해 정도가 아는 사람, 나머지는 거의 허당.

눈이 번쩍 하는 한 마디를 남기지 못하면 일단 깨달은게 아님.


성철의 산은산 물은물은 옛날부터 유명한 화두

노자의 도덕경 첫 머리는 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니다로 시작하는데


그걸 깰 수 있는 배짱이 있는 사람은 이중의 역설을 아는 사람.

그게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냐. 말장난은 쉬운데 실천이 따라야 하기 때문에.


스님들 대부분 뒤로 술 먹고 애인 다 있고 그렇잖아.

스님들 다 안거해서 받은 수당 300만원으로 인도에서 3개월간 신나게 놀잖아.


인도에만 가면 스님이 아니지. 일년에 두 번 환속과 입산을 반복하는게 안거스님.

그들은 다 산은 산이 아니고 인도여행라네. 안거는 안거가 아니고 인도에 가는 여비라네.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이라네.

스님은 스님이 아니고 땡초라네. 중은 중이 아니고 권력이라네. 몰랐니?



심리학은 사기다.


구조론은 세상을 구조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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