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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장에서 물질이 생성되는 원리가
구조론의 질>입자 전개와 흡사함을 알 것입니다.
구조론은 40년 전부터 이 개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간단합니다. 만유인력을 부정하면 됩니다.
만유척력이라고 보면 됩니다.
초등 3학년때 과학도서 읽기 수업을 하다가
만유인력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뉴턴은 사과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했는데
나는 왜 사과가 아니라 호박 굴러가는 것을 보고도 만유인력을 몰랐을까?
졸라 황당해서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이게 다 말장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같은 사실도 언어로 표현하면 복잡하게 되는데
동사 앞에 명사를 붙이고, 술어부 앞에 주어부를 붙이고, 진술부 앞에 전제부를 붙이고,
명제 앞에 조건문을 붙이면 자동적으로 만유인력이 되어버린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거죠.
그럼 그 앞에 하나를 더 붙이면 어떻게 될까?
뭔가를 앞에 붙이면 뭔가 신통한게 생기는가?
막대기에 막대기를 붙이면 바퀴가 되고
바퀴 앞에 하나를 붙이면 수레가 되고
수레 앞에 하나 붙이면 마차가 되고
마차 앞에 하나를 붙이면 자동차가 되고
자동차 앞에 하나를 붙이면 비행기가 된다네.
막 갖다 붙이면 막 된다네.
야 이거 너무 쉽잖아.
그래서 나도 하나 붙여본 것이 만유척력 개념입니다.
간단합니다. 에너지 확산방향을 수렴방향으로 바꾸는 거죠.
확산방향이면 장이 만들어집니다. 끈적끈적 해진다는 거죠.
수렴방향으로 바꾸면 입자가 만들어집니다.
이해가 안 되면 지하철 계단에서 사람이 우르르 밀려 내려올 때
그 반대방향으로 뚫고 가보십시오.
잽싸게 빠져나가는 놈은 전자입니다.
할배들은 못 가고 서 있는데 양성자와 중성자입니다.
인력이 수렴방향이므로 그 전제가 되는 확산방향이 있었다고 본 거죠.
언어가 진술 앞에 전제가 오듯이 추상은 항상 앞에 하나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아인쉬타인이 예언한 중력파(물결) 가 두 블랙홀 이 충돌하며 녹는 과정에서 측정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앞으로 척력이 주류가 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