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jeunkim/220607248581
주식투자 이야기 빼고 정치사회로 보면 구조론은 낙관론이다.
비관론이 먹히는 이유는 비관론자는 암것도 안 해도 되기 때문이다.
위 링크된 기사의 내용은 주식투자에 관한 것이므로 논외다.
낙관론은 앞으로 잘 된다는 거고 잘 되면 뭐라도 해야 한다.
@ 낙관론 - 부동산경기가 좋다. > 부동산을 사둬야 한다. > 돈이 없다. = 실패
@ 비관론 - 부동산경기 망한다. > 부동산 신경 끊자. > 돈이 없어도 편하다. = 성공
이건 각자의 관점에 따라 다른 거다.
구조론은 낙관론이다. 어떻든 상호작용이 증대되면 결과는 좋아진다.
비관론은 주변환경이 나빠진다는 것이고
환경이 나빠지면 장기적으로 상호작용이 증대한다.
상호작용이 증대하면 단기적으로 나빠져도 장기적으로 좋아진다.
무엇인가? 결국은 각자의 능력에 달려있다는 말이다.
능력없는 자들은 돌발적인 외부변수의 개입을 두려워 하고
능력있는 자들은 돌발적인 외부변수의 개입을 기다린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