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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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806 vote 0 2021.02.10 (11:35:45)

https://youtu.be/kyfyDGaM_lc




    쩍벌남 윤석열


  기레기들이 똥줄이 타서 야당후보 단일화를 재촉하는 모양이지만, 김종인은 안철수 죽이기에만 관심이 있다. 종인 - '멘토라고 아냐? 왕년에 철수 걔 내 따가리였지.' 철수 - '그 영감쟁이 이용해 먹으려고 멘토놀이 한 건데 지가 진짜 멘토인줄 알아. 웃긴 영감일세.' 이 상태로 단일화는 안되는 것이다. 쉽지가 않다. 왜? 3등은 개망신이고 2등이라도 해야 체면을 세우거든. 안철수로 단일화 하면 어차피 박영선이 되는데 들러리 선 국힘당은 개망신이다. 제 1 야당이 2등도 아니고 3등이라니. 나경원으로 단일화 하면 어차피 박영선이 되는데 들러리 선 안철수는 개망신이다. 지난 대선도 3등인데 또 삼등이냐? V3는 삼등을 세 번 하는 것이야? 어차피 박영선이 될거면 차라리 3자경쟁을 해서 단일화 합의를 안해준 네탓이다 하고 서로 남탓하는게 이득이다. 체면이라도 세운다. 이 판국에 최악을 피하는게 맞다. 물론 그때 가면 또 분위기가 달라지겠지만 하여간 지금은 그렇다. 나경원은 몰라도 김종인과 안철수는 진정성이 없다. TV에 얼굴 내미는게 목적.




명절증후군은 거짓말이다


존 웨인 아일랜드 말 없는 사나이



윷놀이보다 윤놀이


배 내밀고 다리 벌리면 승 

쩍벌남 윤서방 승리

예의바른 박범계 패



양자대결도 박영선 승리


단일화를 재촉하는 기레기들.

그러나 김종인은 안철수 죽이기에만 관심.


종인 - 멘토라고 아냐? 왕년에 철수 걔 내 따가리였지.

철수 - 그 영감쟁이 이용해 먹으려고 멘토톨이 한 건데 지가 진짜 멘토인줄 알아.


단일화는 안되는 것이여. 

왜? 3등은 개망신이고 2등이라도 해야 체면을 세우거든.

안철수로 단일화 하면

어차피 박영선 되는데 들러리 국힘당은 개망신

나경원으로 단일화 하면

어차피 박영선 되는데 들러리 안철수는 개망신.

어차피 박영선 될거면 

차라리 3자경쟁을 해서 단일화 합의 안해준 네탓이다 하고 남탓하는게 이득 



나경원 후원회장은 500억 기부왕 원로배우 신영균


재단 만들어서 자기가 자기에게 기부한게 명박한 자랑.

쪽팔리는지 매경이 기사를 내렸어. 댓글이 3천개를 넘었는데도 지워버렸어.

낙경원은 500억이 기준.

나경원 찍으려면 통장에 500억 정도는 쟁여놓고 찍어주자고.

499억까지는 불합격. 나경원 지지자 자격없음

500억 클럽에 쪽팔리게 499억 가지고 명함을 내밀려고 해?



뭐든 일제탓은 수준이하 행동


안중근 의사  엽서는 당시에 인기가 있었는데 

안중근 의사를 비하할 의도로 만든게 아니라 그냥 업자들이 만든 것

일제 쇠말뚝 사건이나

일본이 경주 동경견을 없앴다거나

뭐든 일본을 가져다 붙이는 것도 일본숭배 클리셰

삽사리가 사라진 것은 일제탓이 아니고 그냥 그렇게 된 것.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하는 이유는 어떤 의도나 음모나 계획 때문이 아니라

에너지 때문에 물리적인 이유에서 그렇게 된 것.

이등박문이 조선을 삼킬 의도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일본 내부에 

주로 일본 동북지방 가난한 농민출신 하급 군바리들은 

일본 내의 지역주의에 시달리다가 

조선을 침략해야 일본의 이등국민에서 일등국민으로 올라설 수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조선을 침략하여 조선을 이등국민으로 만들고 만주를 침략하여 삼등국민을 만들고

중국을 침략하여 사등국민을 만들어야 자기네가 일등국민이 되는 상황.

그 당시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권력의지와 욕망이 팽해해 있던 시점

일본인들도 어쩔 수 없는 상황.

특히 조슈와 사츠마가 육군과 해군을 나눠먹기 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도 군부 소장파와 황도파의 폭주를 막지 못하고 있었던 거.

도조 히데키 같은 통제파들도 이들의 눈치를 보다가 

전쟁을 해야만 자기네가 산다는 것을 알고 어영부영 전쟁한 것.



백건우 윤정희 백진희 그리고 윤정희 형제의 다툼


윤정희 형제들이 청와대 청원을 해서 난리

자기들이 나서면 더 잘할 것 같지만

지금 현재 마음이 그런 것이고 현실이 되면 마음이 변한다. 

이런 문제는 법대로 해야지 제 3자가 내가 더 잘할 수 있다고 나서는건 범죄다.

호주 정부는 애보리진의 아기를 빼앗아서 고아원에 보내거나 백인 가정에 입양시켰다.

백인이 더 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 거.

그게 사실일 수도 있다.

그러나 천륜에 어긋나는 야만행동이다.

인간은 유전자와 호르몬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

백인이 애보리진보다 아기를 더 잘 키울 수 있지만 

백인이 애보리진의 아기를 빼앗을 때 애보리진도 백인의 아기를 빼앗을 권리가 생긴다.

전쟁이라는 거.

한일합방이 유지되어 한국이 일본되면 지금보다 GDP가 더 높고 더 잘 살겠지.

그렇다고 일본인이 되겠다고 하는 자는 인간이 아니므로

죽여도 죄가 안 되는 정당행위다.

법의 원리로는 그렇다.



미성년자 합의성관계는 무의미


프랑스 소방관 20명이 13살 소녀와 어쩌고 했다는데

봉건시대는 12살만 되어도 성인대접을 받고

꼬마신랑은 9살이면 장가를 갔는데 21세기에는 룰이 바뀌어야 한다.

미성년자와 합의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미성년자는 심리적 불안상태에서 어떤 행동이든 할 수 있다.

누가 시키면 살인도 하는게 소년이다.

아프리카 반군들이 소년병을 선호하는 이유다.

소년들이 사람을 아주 잘 죽인다.

그냥 어른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한다는 생각 밖에 못한다.

적과 맞서본 경험이 없으면 누구나 그렇게 된다.

행군하다가 더워서 쓰러져 죽는 병사도 있었는데

더우면 옷을 벗으면 되는데 명령이 없으니 벗지 못하는 거.

자신이 리더라는 생각을 못하는게 소년

책임이 어른에게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생각을 안해버려

15살이면 시집가던 시절과 생각하는게 달라

애드거 앨론 포는 사촌인 13살 여자와 결혼했는데 그때는 다 그랬어.

남부지역은 사촌간에 열세살이면 결혼하는 거.

사람은 자녀가 있고 리더가 되고 책임질 위치에 있어야 어른스러운 판단을 하는 것.



문화는 훔칠 수 있는게 아니다


순천대 박종철 교수가 파오차이와 김치를 헷갈리지 않게 중국이름을 만들자고 제안

김치 종주국 논쟁은 유치한 초딩 말싸움이다.

어떤 중국인이 한국에 와보고는 한국의 지식인은 점잖은데

한국의 무식인들은 중국을 경멸한다고 말하더군.

어느 나라든 무식한 사람은 있고 무식인들의 무식한 짓은 원래 의미가 없다.

국제사회에서 먹히지 않는다.

김치가 뭔지 모르는 시골사람이 하는 말이나 조선왕과 궁녀가 입은 옷만 보고 

한복이 명나라옷이라고 말하는 사람이나 무식한 촌넘들이 하는 말이다.

문제는 중국이 공산주의라서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한다는 점.

일본 옷은 당나라 영향을 받았고 베트남 옷은 송나라 영향을 받았고

한복이 일부 명나라 영향을 받은 것은 맞다. 독자적으로 발전시켰지만.

그 당시의 유행을 따라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중국은 청나라 옷이 정착된 것이고.



의견이 아니라 권력이다


비건행사에 치킨들고 난입한 호주인

비건은 그게 자유로운 의견이 아니라 

주류권력에 맞서는 대항권력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비건을 방해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방해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범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일체의 권력행동은 신중해야 한다.

상대방의 맞대응을 부르기 때문이다.

달착륙 음모론이나 지구평면설도 괘심한게

바보들을 꼬드겨 쉽게 권력을 조달하기 때문이다.

음모론자는 그저 바보인척 나경원 하면 된다.

음모론을 파헤치는 사람은 열심히 자료를 찾아와야 한다.

손하나 까딱 해서 상대방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료검색 하게 만드는 교활한 기술

그 권력놀음 즐겁잖아. 사회가 이쪽으로 공짜먹는 방향으로 흘러가면 망한다.

질문하는 사람은 문장을 틀리게 비문으로 써놓고 막판에 물음표만 붙이면 된다.

질문할 때는 자기 의견을 밝히고 질문해야 한다.

손하나 까딱 해서 사람 부려먹을 궁리는 비겁한 짓이다. 


 


위안부 문제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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