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130 vote 0 2018.05.28 (17:10:36)

62313a32.jpg


반갑습니다.

세상을 구조로 바라보는 구조론연구소입니다.

구조론은 물질 입자와 이에 따른 형태의 성립 이전에 

에너지 단계의  양자상태로 세상을 조망하는 새로운 수학이고 

그 새로운 수학을 반영한 과학의 방법론이며 이를 종합한 철학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5.28 (17:29:34)
*.92.147.219

 구조론의 족보로 갈아타라


 구조론은 과학 이전에 철학이다. 과학은 학문을 대상화 하고 철학은 학문을 주체화 한다. 과학이 사물이라면 철학은 에너지다. 과학이 낱낱이 칸을 나누어 개별적인 사실을 논한다면 철학은 모두 연결하여 커다란 사건을 일으킨다. 과학은 필요한 부분만 빼먹을 수 있으나 철학은 그럴 수 없다. 풍덩 빠져버려야 한다. 철학은 에너지다. 에너지는 닫힌계를 형성한다. 수렁과 같아 결코 거기서 빠져나갈 수 없다. 철학은 사유를 바꾸고 삶을 바꾸고 족보를 갈아타는 것이다. 동물의 생물학적 족보가 아니라 진리의 족보 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5.28 (23:43:36)
*.197.125.247

구조론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곳에 온 이상 구조론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 구조론의 족보에 들어 구조론사람이 되어야 한다. 구조론에서 내가 무엇을 배우고 내가 무엇을 얻을 것인가를 생각하지 말라. 그 나를 배제하라. 이곳은 당신이 무언가를 배우는 곳도 아니고 무언가를 얻어가는 곳도 아니다. 함께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곳이다. 그렇게 에너지를 만들어 세상에 던져놓으면 알아서 굴러가게 되어 있다. 사건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고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완전히 다른 종족이 되고 다른 인류가 되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5.29 (21:43:48)
*.92.147.219

천하인이 되어야 한다


인간은 동물로 태어나지만 교육받아 인간이 된다. 학문은 인류의 공동작업이다. 그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지식인이 된다. 구조론사람은 더 나아가 천하인이 되어야 한다. 사물 위에 동물 있고 동물 위에 인간 있고 인간 위에 지식인 있고 지식인 위에 천하인 있다. 동물은 진화하는 점이 사물과 다르고 인간은 진보하는 점이 동물과 다르다. 문명은 진보하므로 인간은 제 자리에 머무르는 동물과 다르다. 엘리트는 인류의 공동작업에 참여하는 점이 일반인과 다르다. 천하인은 집단을 대표하여 의사결정한다는 점이 다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5.29 (21:50:26)
*.92.147.219

천하 국가 집단 가족 개인


작은 그릇에 큰 그릇을 담을 수 없다. 큰 그릇에 작은 그릇을 담을 수 있다. 일의 우선순위가 있다. 인간이 공부하여 세상을 알아가는 순서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이나 사회에 나아가 실천함에 있어서는 그 반대가 된다. 귀납과 연역의 차이다. 인식은 귀납이니 작은 것을 먼저 알고 큰 것을 나중 안다. 나를 먼저 알고 국가를 나중 안다. 실천은 연역이니 큰 일을 먼저 하고 작은 일을 나중 한다. 천하를 먼저 생각하고 다음 국가를 생각하고 다음 집단과 가족과 나를 챙긴다. 천하의 마음과 내 마음을 일치시키는 것이 먼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5.31 (09:36:10)
*.92.147.219

괴력난신을 멀리하라

소인배는 질서보다 무질서, 전체보다 부분, 본질보다 말단, 합리주의보다 실용주의, 절대주의보다 상대주의, 보편성보다 특수성을 추구한다. 이면의 원리보다 눈에 보이는 증거를 찾으려 한다. 그게 대중에게 먹히기 때문이다. 학문의 목적은 에너지의 조직에 있다. 손쉽게 외부에서 조달하면 자기 내부에서 에너지가 조직되지 않는다. 에너지는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서만 조직된다. 남이 만들어놓은 에너지를 빼먹는 편한 길을 가려하므로 괴력난신을 찾는다. 당장 써먹을 힘을 추구하지 말고 그 힘의 자궁을 건설해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5.31 (18:24:07)
*.92.147.219

대중에게 아부하지 말라.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말을 해주는게 대부분이다. 그게 현장에서 먹히기 때문이다. 장사하는 거다. 학문을 집금의 수단으로 아는 소피스트의 행동이다. 대중은 권력을 추구한다. 대중에게 쉽게 권력을 제공하는 방법이 괴력난신을 추구하거나 음모론을 주장하는 것이다. 진리의 파악보다 상대방을 제압하고 자신을 어필하는데 골몰한다. 학문을 생산하지 않고 판매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짓을 팔게 된다. 더욱 대중은 지식보다 권력을 원하므로 참보다 거짓을 좋아한다. 거짓이 먹히는 상품이다. 행복이나 사랑이나 성공이나 쾌락의 추구는 대중의 권력의지다. 처세술도 마찬가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5.31 (18:30:09)
*.92.147.219

절하지마라.


List of Articles
번호

구조론 개요 image [12]

의사결정에는 비용이 든다. 구조론은 한마디로 의사결정학이다. 의사결정에는 비용이 든다. 자연은 의사결정비용을 조달할 수 있는 한 방향으로만 작동한다. 그 방향은 전체에서 부분으로 가는 수렴방향이다. 역방향은 없다. 확...

구조론사람의 규칙 image [7]

반갑습니다. 세상을 구조로 바라보는 구조론연구소입니다. 구조론은 물질 입자와 이에 따른 형태의 성립 이전에 에너지 단계의 양자상태로 세상을 조망하는 새로운 수학이고 그 새로운 수학을 반영한 과학의 방법론이며 이를 종합...

구조론 한마디 image [9]

구조론은 최초 무질서에서 어떻게 시간과 공간과 물질의 질서가 만들어지는지 그 유도과정을 해명한다. 에너지의 확산에서 수렴으로 바뀔 때 계가 만들어진다. 위치에너지에서 운동에너지로 바뀔 때 일을 한다. 관성력에서 작용반...

구조론의 예 image [23]

보통사람의 보통 생각은 보통 틀린다. 우리는 사물을 보는 눈을 갖고 있지만 사건 안에서 작동하는 에너지의 흐름을 보는 눈을 갖고 있지 않다. 고착된 존재를 볼 수 있으나 움직이는 사건의 진행과정을 알아채지는 못한다. ...

신 구조주의 선언 image [1]

헷갈리지 말자. 구조론을 서구 구조주의 철학의 일종으로 안다면 곤란하다. 아이디어가 겹치는 부분이 있으나 본질에서는 180도로 상반된다. 구조론은 에너지를 조직하고 운용하는데 따른 기술이다. 에너지를 다룬다는 점에서 ...

사건철학 image [1]

강자의 철학으로 갈아타라 세상을 물질적 존재가 아닌 에너지적 사건으로 보는 눈을 얻어야 한다. 물질은 고유한 속성이 있고 인간은 그 물질들 중에서 자신에게 유익한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때 인간은 선택하는 자가 ...

인간의 이해 image [3]

대중의 권력의지에 해답이 있다. 인간은 에너지가 고양될 때 권력의지를 발동하며 그럴 때 인간은 공부를 한다. 남자는 운동하고 여자는 화장한다. 에너지가 약해질 때 편한 길을 가려고 한다. 가던 길을 계속 가려고 한다. ...

신의 입장 image [4]

행복이니 쾌락이니 자유니 사랑이니 성공이니 하지만 다 개떡같은 소리다. 시시하기 짝이 없다. 그걸로 어린아이를 유혹할 수 있을지 모르나 내 가슴을 뛰게 할 수는 없다. 눈이 번쩍 뜨이는 진짜는 하나 뿐이다. 생각의 ...

마음의 구조 image [1]

심리학은 물리학이다. 인간은 환경에 반응하는 동물이다. 환경과의 관계설정이 중요하다. 환경의 변화가 호르몬을 유도하고 호르몬이 마음을 결정한다. 환경과의 관계를 바꾸는 방법으로 자신의 행위를 통제할 수 있다. 마음은 정...

구조론 용어해설 image [8]

가능태와 현실태 구조론은 에너지와 사건을 다룬다. 가능한 것이 에너지라면 나타난 것은 사건이다. 그것을 인간이 알아보면 존재가 되고 만져보면 물질이 된다. 알아보고 만져본 것은 인간의 사정이니 자연의 본래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