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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언급했듯이, 구조론을 생각하게 된 첫 계기는 아홉살때 국어사전 찾기 숙제를 하다가 좆>자지, 자지>좆, 보지>씹, 씹>보지, 젖>유방, 유방>젖의 순환정의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이게 무슨 개수작인가 해서 나중 어른이 되면 내가 사전을 고쳐써야겠다고 맘 먹고 국어사전 기술에 대한 이론을 연구한 것입니다. 마땅히 족보가 있고 메커니즘이 있을텐데 왜 국어사전의 기술을 메커니즘과 족보에 맞추지 않느냐다. 여섯살 차이 나는 형의 교과서를 봤는데 형의 책은 뭔가 사리에 맞게 아귀가 맞아돌가도록 써놨는데 내 교과서는 거북이 토끼를 이긴다는둥 초딩이라고 무시하는지 완전 개소리를 써놓아서 화가 났습니다. 형의 교과서와 내 교과서가 뭐가 다른가를 찾다가 메커니즘을 포착한 것이 오랫동안 화두가 되었습니다. 이게 이렇게 되면 저게 저렇게 된다는 식의 대칭과 호응으로 씌어져야 말이 되는 소리라는 겁니다. 그러다가 중학교 때 린네의 분류법에 힌트를 얻어 분류이론을 연구한 것이며, 고등학교 때 제논의 궤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마이너스 원리를 알아낸 것이 구조론입니다. 구조론은 국어사전의 기술원리>메커니즘>분류법>에너지의 마이너스 원리입니다. 엔트로피가 모든 논리의 최종근거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에너지 하나로부터 연역되어야 하며 에너지는 하나 안에 둘이 들어간 것이고, 그것은 모순이므로 빠져나오려고 하며 그것이 척력이고 척력의 형태변화 하나로 모두 설명합니다. 확산에서 수렴으로 방향을 바꾸면 공간의 여유가 생깁니다. 거기서 방향성이 얻어집니다. 마땅히 족보가 있고 메커니즘이 있을텐데 왜 국어사전의 기술을 메커니즘과 족보에 맞추지 않느냐입니다. 순환정의라니 초딩도 아니고 참. 그러다가 중학교 때 린네의 분류법에 힌트를 얻어 분류이론을 연구한 것이며, 고등학교 때 제논의 궤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마이너스 원리를 알아낸 것이 구조론입니다. 구조론은 국어사전의 기술원리>분류법>에너지의 마이너스 원리 다른 말로 엔트로피가 모든 논리의 최종근거라는 거죠. 모든 것은 에너지 하나로부터 연역되어야 하며 에너지는 하나 안에 둘이 들어간 것이고, 그것은 모순이므로 빠져나오려고 하며 그것이 척력이고 척력의 형태변화 하나로 모두 설명합니다. 척력은 상호작용의 형태로 인력으로 바뀌며 이때 사건이 일어나고, 사건 안에서 그 구조는 붕괴되며 질, 입자, 힘, 운동, 량의 다섯 가지 상호작용으로 바꿉니다. 하여간 이 양반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모양인데 이론이 부실해서 별로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똑같이 순환정의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군요.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 글쓴이가 손질한 새 말풀이)
늘 : 끊이지 않고 이어서. 드물지 않게 자주. 남다른 때가 아닌 여느 때에 언제나 : 어느 때이든 달라지지 않고 똑같거나, 모든 때에 걸쳐서. 어느 때가 되어야 노상 : 달라지지 않고 한 가지 모습으로 그대로 줄곧 : 어떤 일·모습·흐름·끝에서 더 나아가거나 잇거나 따라서 한결같다 :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똑같다. 여럿이 마치 하나인 듯이 같다 항상(恒常) : → 언제나 변함없다(變-) : → 한결같다. ### 언어는 공간의 방향을 나타낸다는게 제 견해입니다. 족보와 메커니즘이 답인데 족보는 어원에서 찾고 메커니즘은 상호작용에서 찾아야 합니다. 늘의 어원은 혀를 늘어뜨린 것인데 line이 늘어져서 연결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메커니즘은 반대말을 찾는 것인데 늘line의 반대는 cut, 곧 가끔이죠. 국어사전의 기술하는 3대원칙 1) 공간의 방향을 찾아라. 2) 어원을 찾아 족보를 제시하라. 3) 반대말 등 대칭되는 말을 찾아라. 예, 너는 나를 반대로 발음한 것, 나는 혀로 자기를 가리키는 것, 언제나.. 언제 어디서 등은 모두 영어로 w가 들어가는데 까?에서 온 말입니다. G가 W로 변하는 패턴이 있습니다. 어제나 그제나 언제나 즉 제는 시간이고 때가 약화된 말입니다. D가 J로 변하면서 의미를 약화시킴. 구개음화. 나는 or. 언제나는 까?+ term+or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