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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애스턴대학교 신경과학 전문가인 지나 립폰 교수 연구진은 여성이 멀티태스킹에 능한 이유가 선천적인 것이 아닌 사회적인 기대관념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립폰 교수는 “여성이 다양한 일을 동시에 해 낼 수 있는 것은 매우 어릴 때부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사이에 분리 및 차별을 두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낳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녀의 분석에 따르면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태어난 직후부터 성별에 따라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다른 책을 읽는다. 이것이 뇌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뇌 구조, 즉 생각의 차이를 만든다는 것. 예컨대 남자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뭔가를 익히고 배우는데 집중돼 있는 반면, 여자아이들은 육아와 흡사한 형태의 장난감, 즉 인형이나 소꿉놀이 등에 집중한다.
이러한 배경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사회적 능력과 기억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을 가능케 한다는 것이 립폰 교수의 주장이다. 립폰 교수는 영국 스완지에서 열린 영국 과학 페스티벌에서 “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 뇌 구조가 다른 것이 절대 아니다”면서 “다만 사람의 뇌는 그 사람의 경험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될 수 있다. 사회가 남성과 여성에게 특정한 역할을 부여하고 강요하는 것 역시 그 사람의 뇌 형태를 만드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이 멀티태스킹에 능한 것은 여성에게 다양한 역할을 부여하는 사회 분위기 영향이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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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은 누나 있는 집 애가 게이가 된다는 설과 같습니다.
일부 보수 기독교단체에서나 하는 소리입니다.
- 틀린 생각
.. 동성애자의 영향을 받아서 동성애자가 된다.
.. 여성에 대한 주변의 기대 때문에 여성답게 된다.
- 바른 생각
.. 동성애자는 태어날때부터 뇌가 다르다.
.. 여성은 태어날때부터 뇌가 다르다.
남자란 별게 아니고 여성의 기능 중 일부를 죽여놓은 것입니다.
우주 안에 플러스는 원래 없으므로 뭘 더 잘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생물 종은 쓸데없이 일 벌여서 사고치지 못하도록 잘하는 기능을 죽여놓는데
인간은 머리 쓰는 쪽으로 그 기능이 덜 죽어서 뭔가를 잘하는 것이며
대신 동물에 비해 많은 것을 못하지요.
남자는 그나마 남은 잘하는 기능의 일부를 또 죽여놓은 것입니다.
그에 대한 보상원리로 한 가지를 집중하여 잘 하는 것입니다.
이는 동물의 행동을 관찰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가축을 키워봐도 암컷들은 여러가지를 잘 하는데
여러가지로 수컷들은 적응에 애를 먹습니다.
전쟁에 거세마를 쓰는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개도 중성화 시키면 덩치가 더 커집니다.
여자.. 다재다능
남자.. 선택과 집중 대신 말썽도 집중
근래엔 여아선호가 높아져서 남자아이는 입양도 안 됩니다.
성적도 낮고 뜨개질, 요리 등등 다 못하죠.
뛰어난 남자 요리사도 있는데
한 분야에 꽂히면 그것만 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 뇌 구조가 다른 것이 절대 아니다”면서 “다만 사람의 뇌는 그 사람의 경험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될 수 있다.
흠.. 과학자가 어떻게 절대라는 표현을 쓸 수가 있는지. 일부러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 같네요. 개소리를 하면 돈을 받는 다던가 등등. 마치 김기덕 영화 보는 거 처럼 시청자로 부터 화를 불러일으켜 과학의 대해 관심을 가져보라는 그런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