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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라는 실재하지 않은 가공의 왕조다.
혹은 은나라 역사에 기록될 가치가 없을 정도로 작은 성읍국가였다.
주나라가 자신의 조상을 높이기 위해 하나라 역사를 날조했을 가능성이 있다.
짧게 전하는 하나라 역사는 은나라 역사와 내용이 같다. 즉 꾸며냈다.
2) 은(상)나라는 BC 2000년 경에 탄생하여 1천여년을 지속했다.
은나라는 수도를 여러 번 옮겼다.
은허는 탕왕 이후 다섯번째 옮긴 마지막 도성이다.
은나라 탕왕은 건국자가 아니라 은을 중흥시킨 유명한 왕이다.
은나라는 잉카나 마야와 유사한 약탈국가다.
은나라는 3천명 정도의 군대를 이끌고 주변을 약탈하여 사람을 잡아먹었다.
은나라는 이렇다 할 도시가 없고 초가집에 살았다.
은나라 국민은 땅을 파고 반지하 토굴에 살았다.
은나라를 '황하문명.' <- 이런 식으로 보는건 확실히 오바다.
중국은 게르만족처럼 고대문명 없이 바로 봉건시대가 시작된다.
은나라는 영토가 존재하지 않는 소규모 성읍국가, 약탈국가다.
은나라 도성 안은 국인, 도성 밖은 야인이 살았다.
왕은 성 밖으로 군대를 끌고 나가서 야인을 잡아다 먹었다.
왕이 영토를 지배하고 국민을 거느리는 근대개념의 국가는 아니다.
은나라는 주변을 약탈하고 백성을 잡아먹었기 때문에
그들을 도시로 끌고와서 일 시킬 생각이 없었다.
은나라 문명의 증거는 전혀 없다.
(청동기와 갑골문을 문명이라 할 수 없다. 게르만족 수준)
잉카나 마야, 아즈텍 등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국가가 아닙니다.
잉카나 마야가 단숨에 망한 이유는 왕이 백성을 잡아먹는데
잡아먹히는 백성들이 스페인 침략자를 크게 환영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을 사냥감으로 여기는 약탈국가를
지도 위에 줄 그어서 영토표기를 하는건 말이 안 됩니다.
은나라를 굳이 표기하려면 점을 찍어서 표시해야 합니다.
은나라가 500년간 수도를 다섯번 옮긴 이유는 잡아먹을 인간이 없어서입니다.
주나라 이후 기와집 짓고 사는 우리가 아는 그런 국가가 등장합니다.
환빠들이 고조선을 중국과 같은 수준이었다고 우기는건 한민족에 대한 모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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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고대에는 하천이 범람하는 일부지역 외에는 문명이라 할 것이 없었습니다.
람세스 시절 바다사람들의 대이동이 나타나는데 전형적인 약탈집단입니다.
오직 살인하기 위해 살인한다고 말할 수 있는 야만인들입니다.
이후 힛타이트에서 철기가 등장하는데 이때부터 농업기술이 바뀌자
대규모 삼림이 벌채되어 우리가 아는 국가들이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