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사진가들의 작품인듯.
사진가들의 뻔한 레파토리가 있지만 괜찮아 보이는 것을 골랐소.
배경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는 모습이 좋소.
모름지기 사진은 이래야 하오.
인물과 배경이 분리되는 만큼 실패로 되오.
모방일지도 모르지만
사진의 어떤 본질과 닿아있는 것.
이 사진에는
과학적인 탐구의 자세가 있소.
사진가들은 어둡게 처리해서
깊이감을 희생시키는데 좋지 않은 버릇이오.
아래 사진도 원본을 밝게 처리했소.
원본 사진은 새까매서 뭐가 뭔지 보이지도 않소.
배경이 되는 공간을 드러내어
공간과 벽과 일체가 되는 느낌이 중요한데 어둡게 해서 그걸 희생시킨다 말이오.
역시 배경과 일체가 되는 느낌.
그러나 사진가들은 빛의 효과가 주는 싸구려 감상에 치중해서
배경을 어둡게 처리해서 입체감을 잃고 평면적인 사진으로 만들고 만다오.
원본을 다시 밝게 되돌린 것.
배경과의 일체감을 주는 기법.
이건 울며 겨자먹기로 더 어둡게 처리.
약간 밝게 처리
이건 원본 그대로
사진 기술이 뛰어난듯.
빠져들게 하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구성.
-
- 1235292919_bodygraphia_workshop_vi_by_borissov.jpg [File Size:66.9KB/Download:9]
- 1233739335_8554401-lg.jpg [File Size:18.5KB/Download:7]
- 1233739336_7931211-lg.jpg [File Size:31.2KB/Download:6]
- 1233739342_8364383-lg.jpg [File Size:94.4KB/Download:9]
- 1233739379_8131192-lg.jpg [File Size:31.0KB/Download:7]
- 1235481907_a_father__s_day_is_everyday_by_damien_c.jpg [File Size:72.4KB/Download:7]
- 1233739364_8364388-lg.jpg [File Size:144.4KB/Download:7]
- 1233738933_102877431.jm4ec2eb.thom04.jpg [File Size:83.2KB/Download: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