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534 vote 0 2009.02.25 (22:48:06)

1235292919_bodygraphia_workshop_vi_by_borissov.jpg

유명 사진가들의 작품인듯.
사진가들의 뻔한 레파토리가 있지만 괜찮아 보이는 것을 골랐소.

배경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는 모습이 좋소.

모름지기 사진은 이래야 하오.
인물과 배경이 분리되는 만큼 실패로 되오.

1233739335_8554401-lg.jpg

모방일지도 모르지만
사진의 어떤 본질과 닿아있는 것.

이 사진에는
과학적인 탐구의 자세가 있소.

1233739336_7931211-lg.jpg

사진가들은 어둡게 처리해서
깊이감을 희생시키는데 좋지 않은 버릇이오.

아래 사진도 원본을 밝게 처리했소.
원본 사진은 새까매서 뭐가 뭔지 보이지도 않소.

배경이 되는 공간을 드러내어
공간과 벽과 일체가 되는 느낌이 중요한데 어둡게 해서 그걸 희생시킨다 말이오.

1233739342_8364383-lg.jpg

역시 배경과 일체가 되는 느낌.
그러나 사진가들은 빛의 효과가 주는 싸구려 감상에 치중해서

배경을 어둡게 처리해서 입체감을 잃고 평면적인 사진으로 만들고 만다오.
원본을 다시 밝게 되돌린 것.

1233739364_8364388-lg.jpg

배경과의 일체감을 주는 기법.
이건 울며 겨자먹기로 더 어둡게 처리.

1233739379_8131192-lg.jpg


약간 밝게 처리

1235481907_a_father__s_day_is_everyday_by_damien_c.jpg

이건 원본 그대로
사진 기술이 뛰어난듯.

1233738933_102877431.jm4ec2eb.thom04.jpg

빠져들게 하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구성.
List of Articles
No. Title Name Date Read
  • 77

    김동렬
    2009-03-12         Read 3448


  • 76

    김동렬
    2009-03-11         Read 3475


  • 75

    김동렬
    2009-03-10         Read 5458


  • 74

    김동렬
    2009-03-09         Read 3747


  • 73

    김동렬
    2009-03-08         Read 3746


  • 72

    김동렬
    2009-03-06         Read 6242


  • 71

    김동렬
    2009-03-05         Read 5555


  • 70

    김동렬
    2009-03-04         Read 4750


  • 69

    김동렬
    2009-03-03         Read 5309


  • 68

    발견 image 3
    김동렬
    2009-03-02         Read 3668


  • 67

    김동렬
    2009-02-28         Read 3859


  • 66

    김동렬
    2009-02-27         Read 3779


  • 65

    김동렬
    2009-02-26         Read 8670


  • »

    김동렬
    2009-02-25         Read 6534


  • 63

    김동렬
    2009-02-25         Read 4010


  • 62

    김동렬
    2009-02-24         Read 4047


  • 61

    김동렬
    2009-02-23         Read 4844


  • 60

    김동렬
    2009-02-20         Read 3635


  • 59

    김동렬
    2009-02-19         Read 4342


  • 58

    김동렬
    2009-02-18         Read 3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