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리트윗 '차베스르 비판하지 못하는 한겨레' 제목하의 글중
"...지식인이 이렇듯 삐딱선을 타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비전의 부재, 전망의 부재, 전략의 부재." 를 보고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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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단어들을 보게 되는데요,
즉 비전, 전망, 전략의 부재가 지식인을 가짜, 삐딱이로 전락시킴을 봅니다.
근데 비전 전망 전략이 꼭 지식인과만 관계되는 것이 아닐거고요...,
한 조직내에서도 비전과 전망을 세우고, 전략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아마도 20%정도는 되지 싶고 그들이 생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도 많은데 여기서도 잘나가는 10-20프로는 전략적 비전제시 능력이 있는 류가 될 것이고(로드맵을 만들고 그 길을 가다가 성취하고), 나머지는 먹고살기 바빠지는 형국이 되는 것 아닌가 합니다.
해서 구조론적으로 이런 능력들을 끌어내는 방법을 한번 제시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구조론적 사유에 의한 구조론적 비전, 전망, 전략의 수립방법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개인, 조직, 공동체, 국가 단위로(이것은 이미 답을 주셨고...) 생존차원에서 세워볼 싯점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