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을 가면 항상 궁금한게
배화학당 쪽으로 러시아 대사관 있고
그 쪽에 보면 JPmorgan 이는 대리석에 선명하게 써진 글자가 보이는데
이것이 미국의 금융자본회사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거기에 기념물처럼 있는지 궁금합니다.
매번 지나다닐 때마다 JPmorgan 이라는 대리석이 왜 저기에 있어야 하는지 몰라서
금융회사라면 을지로나 상업은행 본점과 한국은행이 있는
명동에 있어야 일하기 효율적일 것이고
그냥 있다면..... @@@
고종이 아관파천 한 후 경복궁으로 돌아가지 않고
열강의 대사관이 있는 정동에
허물어진 경운궁을 개조해서 집무를 봤는데
궁과 가까운 곳에 JP morgan이라?
꼭 그 때에 들어온 것은 아니겠지만
한때 화폐전쟁이나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금융자본의 음모론 이런 것들을 흥미진진하게 읽어서 그러진
정동에 갈 때마다 JP morgan이 왜 거기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모르겠네요;;
대리석? 기념물? 여긴가요? http://dmaps.kr/apwv
여어 어드멘가여? http://is.gd/VqOqFC
1967년 체이스맨하튼은행 서울지점이 전신이라는뎅 http://www.jpmorgan.co.kr/introduction_ko.aspx
60년대 체이스맨하튼은행 서울지점 http://is.gd/oKxZi2 [출처] 60년대 반도호텔과 주변풍경 http://is.gd/0T00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