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은 수학이고 완전성에서 출발한다...
여기에 대해 생각해보니..
수학은 규칙을 정해놓고 하는 게임이고 물리학은 규칙을 찾아가는 게임 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완전하고 최소한의 소스를 가진 규칙(모형)을 이미 정해놓고 그 틀안에서 짝지기를 통해 사유해야지
완정성을 추구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규칙을 추가하거나 플러스 해가는 방식으로는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령 김동렬님이 한글과 한자를 비교했듯이..
한글은 목구멍 , 입술 ,이, 성대 , 입술을 쓰는 최소화된 다섯가지 기호의 상호 짝짓기로 모든 소리와 뜻을 표현하고
한자는 5만개의 글자로도 소리와 뜻을 마음껏 표현할수 없는 비효율적인 방식이고
컴퓨터 cpu중
cisc방식의 cpu는 계속해서 알고리즘과 명령어를 추가하고 순차적으로 비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risc 방식의 cpu는 처음부터 알고리즘의 완전성을 추구해서 다중적으로 효율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야구나 축구같은 게임도 결국 룰이 먼저 정해저 있어야 게임이 이루어지는건데..
정해진 룰을 찾아야지 게임을 보고 판단을 해선 안되겠네요..
최소화된 소스와 짝짓기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진 룰인가를 보고 게임의 완정성을 논해야 되는데..
그동안 제가
게임의 결과를 보고 투수가 안타와 출루를 허용하지 않앗나를 보고 게임의 완정성을 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의 소스 짝짓기.. 다중처리.. 여기에 대해 좀더 깊이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