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정치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 모르겠는데 (후보 TV 토론 한번 보지 않았소) 서울시장 선거 잘 돼가는건가요?
나경원 자위대 행사 참가 한 방이면 갈 것으로 보았는데 아직 터트리지 않은 건가요? 박원순 후보가 워낙 점잖아 그런 것 안하기로 했나요?
예전에 서울시장 선거 때 박찬종의 유신 찬양 전력을 타격해 한 방에 전세를 뒤집은 일이 있는데. (하기야 그 때 조순 캠프에 이해찬이 있었으니 가능했겠지.)
김동렬
신현균
박빙이 될 듯 합니다. 저쪽의 네거티브도 먹히는 거 같고, 박원순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이 많아요.
난너부리
제가 봤을때는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너무 맘이 편하고 걱정이 안됨. 저만 잘못 판단하고 있나..
정치에 염증을 느끼게해서 투표율 저하를 바라는 한나라당의 작전이 돋보이고는 있지만 흠...
지금 트윗에 이런 얘기가 무수히 떠돌고 있습니다. SNS 덕을 무척 보시네요 ㅎㅎ.
congjee님이 올림
2-3년전 아침방송에 나와서 박변이 자신은 서울대법대가 아니라 사회대에 다니다 4개월만에 잘렸다는 말을 분명히 했답니다. 트친님들 영상 찾아서 올려주세요. #박원순
28분 전 관심글 담기 리트윗 답글
박원순 '사회대' 다니다 제적으로 소개하는 동영상 찾았습니다 KBS2008년12월22일 아침마당 자막에는 법대 (사회적 통념으로는 그게 그거)
aprilsnow
다른 모든 것들을 떠나
이젠 정말이지 쥐화상들이 서울시를 유린하고 도둑질하는 꼴을 그만보고 싶다.
쥐나라당 넘들이 또 해먹는 건 그만봐야 되지 않겠나.
추격전을 해야 하는데 방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