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에버랜드 구조조정 착수
입장객 수 줄고 수익 감소, 고정비용 큰 산업 고전 계속.
유망산업으로 주목받아온 테마파크가 위기를 맞고 있다. 출산율 저하와 청소년층
놀이문화가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입장객이 줄기 때문이다. 각 지자체를 중심으로
신규 테마파크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것도 불안요인. 국내 테마파크 시장의 터줏
대감인 롯데월드와 에버랜드가 수익성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에버랜드는 15일 임직원 4000여명을 상대로 희망 퇴직을 받는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체 임직원 중 2~3%선인 100여명을 희망퇴직 처리할 계획.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
은 리조트 사업부의 수익성이 급속도로 나빠진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5년부터 입장객이 지속적으로 줄어든 데다 설비 투자와 인건비 부담은 늘고 있어
리조트 사업부의 실적이 급속히 악화됐다”고 말했다. 롯데월드도 6월에 85명을 구조
조정했다. 관계자는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해 구조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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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는 30여년 전에 일어났다는 테마파크 몰락붐(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묘사된)이 이제 한국에 상륙할 모양이구려. 이명박의 사대강 운하사업도 거대한 테마
파크 몽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소? 한번 만들어 놓기만 하면 가만 놔둬도 돈이 굴러들
어오는 꿩먹고 알먹고 이권사업. 생각하는게 고작 그 정도.
유망산업으로 주목받아온 테마파크가 위기를 맞고 있다. 출산율 저하와 청소년층
놀이문화가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입장객이 줄기 때문이다. 각 지자체를 중심으로
신규 테마파크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것도 불안요인. 국내 테마파크 시장의 터줏
대감인 롯데월드와 에버랜드가 수익성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전체 임직원 중 2~3%선인 100여명을 희망퇴직 처리할 계획.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
은 리조트 사업부의 수익성이 급속도로 나빠진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5년부터 입장객이 지속적으로 줄어든 데다 설비 투자와 인건비 부담은 늘고 있어
리조트 사업부의 실적이 급속히 악화됐다”고 말했다. 롯데월드도 6월에 85명을 구조
조정했다. 관계자는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해 구조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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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는 30여년 전에 일어났다는 테마파크 몰락붐(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묘사된)이 이제 한국에 상륙할 모양이구려. 이명박의 사대강 운하사업도 거대한 테마
파크 몽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소? 한번 만들어 놓기만 하면 가만 놔둬도 돈이 굴러들
어오는 꿩먹고 알먹고 이권사업. 생각하는게 고작 그 정도.
건설 계획에 삼성의 파워가 작용했다고 하오.
과연 수익성이 나올지는 아무도 장담 못하는 분위기요.
용인시가 돈이 철철 넘쳐 나서 그렇다고 하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