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
동북아 3국의 연합은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일본의 신사문화 한국의 선비문화 중국의 현세숭상을 일단 인정하고 무엇을 이념으로 손을 잡을것인가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유럽이 생산성 향상에 이버지 했다면 동북아는 오랜전통인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인간을 편리하게 하는 기술쪽으로 발전하는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동렬
이념까지 필요없고 갈등을 부추기는 방법으로 집권하는 캐머런 짓을 하지 않으면 되는데 그러려면 머리가 좋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사발
항상 박노자인지 바가지인지 하는 이 자 입터는 소리 듣고있자면 속이 디비졌소.
그런데 아무도 뭐라그러는 사람이 없는 것이오.
아니 지가 뭔데 어디서 굴러먹던 넘인지도 모르는 양넘이 알량한 한국말 좀 배워서 갑툭튀해가지고는 뜬금없이 한국을 비판하고 한국인을 씹는데 "박노자선생"어쩌고 하면서 모두 그앞에서 데꿀멍하는 것이오.
역시 김선생님이 시원하게 까주시는구려(....)
속이 다 시워어어언하오. ㅎㅎㅎㅎ
당당
한중일이 협력하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건 확실하지요.
거기에다 북한까지 낀다면 더더욱 좋지요.
그걸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고,
그걸 알지만, 감정과 정서가 정리되지 않아서 못합니다.
그리고 그걸 안해도 살만하니까, 굶어죽지 않으니까 망하지 않으니까 안하는 거지요.
게다가 북한은 독재국가이니 그걸 안해조 김정은일가가 망하지 않으니까 안하는 거지요.
유럽이 유럽연합을 한건, 1~2차 세계대전으로 유럽사람들이 무리죽음을 당하고
이러다간, 미국-소련에 좋은 일을 다시킨다는 걸 알아챈거지요.
아직 유럽은 멀었지요.
유럽에서 가장 큰 러시아를 빼놓고 유럽연합을 해봐야 한계가 있지요.
미국이 유럽연합과 나토의 양축으로 유럽을 지배하고 있는 한 한계가 분명하지요.
유럽의 배짱으로 러시아와 손잡고 미국을 배제할 깜냥은 안될겁니다.
챠우
4차전쟁은 인터넷전쟁으로 미국이 해먹은거 같고,
5차전쟁이 남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헷갈헷갈.
5차전쟁이 남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헷갈헷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