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6 (23:56:56)
당긴다와 민다는 상대적인 표현입니다.
줄다리기를 할때 줄을 당기는 것이 실은 땅을 미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기를 당기는 것이 곧 공기를 밀어내는 것입니다.
문제는 가솔린을 태워서 얻은 추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가솔린만으로는 제트기를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런데 1만미터 상공에는 공기가 없어서 가솔린을 태우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진공을 만들어 공기를 빨아들이는 것이며 이것을 당긴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프로펠러기는 명백히 공기를 밀어서 가지만 그것은 저고도에 공기가 있기 때문이고
고공에는 공기가 희박하니까 당겨와야 합니다.
등산가가 암벽을 오를 때 위에서 내려준 줄을 타고 올라가도
실제로는 줄을 아래로 밀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당긴다고 해도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2013.07.17 (23:23:30)
당긴다와 민다는 상대적인 표현입니다.
줄다리기를 할때 줄을 당기는 것이 실은 땅을 미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기를 당기는 것이 곧 공기를 밀어내는 것입니다.
문제는 가솔린을 태워서 얻은 추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가솔린만으로는 제트기를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런데 1만미터 상공에는 공기가 없어서 가솔린을 태우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진공을 만들어 공기를 빨아들이는 것이며 이것을 당긴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프로펠러기는 명백히 공기를 밀어서 가지만 그것은 저고도에 공기가 있기 때문이고
고공에는 공기가 희박하니까 당겨와야 합니다.
등산가가 암벽을 오를 때 위에서 내려준 줄을 타고 올라가도
실제로는 줄을 아래로 밀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당긴다고 해도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