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이 사람의 인터뷰는 꽤나 흥미롭고 재밌어서 
평소에 자주 찾아보는 편입니다. 





프로필
 
GACKT
 

밴드활동을 거쳐,99년도에 솔로활동을 개시.이제까지 CD싱글 43장과 앨범 12장을 발매하고,남성 솔로 아티스트 『오리콘 싱글랭킹 TOP10 휙득작품수』에서 타하라 토시히코(田原俊彦)씨의 기록을 약 18년만에 갱신하여 일본에서 수위(首位)의 기록을달성.(2012년 12월 시점).CD앨범이나 DVD는 한국,대만,홍콩외에 아시아 각국 북미에서도 발매되어 세계각국에서도 열광적인팬을 보유한다.iTunes Store에서 카다로그전곡 세계일거전송을 일본인중에 처음으로 스타트시켰다.
음악활동외에도 영화,드라마,무대.성우등으로도 폭넓게 활약.
트위터 팔로워는 개시 1년반만에 60만을 넘고 LINE의 공식어카운트 등록자수는 개시 1개월만에 약 40만을 넘어 현재는 100만을넘었다.또한 2011년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지원활동을 궐기로서 GACKT가 발기인이 되어 국내와 해외의 유명인 예능인스포츠선수외에 호소하여 자선 네트워크「일반 사단법인 SHOW YOUR HEART 기금」을 설립.
피재지의 부흥지원,주로 아이들에대한 지원을 중심으로 자선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자신을 "표현자"로 칭하고 뮤지션이라는 테두리에 얾매이지 않는 다재상을 발휘하는 개성파 아티스트.





취재,글:나루마 유카(なるまゆか)   공개일:2013.07.02
 
GACKT가 7월 3일에 베스트 앨범『BEST OF THE BEST vol.1 ―MILD―』,『BEST OF THE BEST vol.1 ―WILD―』를
릴리스한다.신곡,그리고 재레코딩을 한 악곡을 포함하는 많은 분량의 본작은 GACKT의 과거,현재,미래가 담긴
「BEST OF THE BEST」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작품이다.
뮤지션으로서 배우로서 다양한 얼굴을 가진 자신을 "표현자(表現者)"라고 칭하는 GACKT.
표현자로서의 그의 자세,그리고 그의 안에 있는 지금의 마음을 물었다.
 
 
――베스트 앨범을 두장으로 나눈것은 이유가 있나요?
 

아니야,애초에 나누지도 않았어.둘다 와일드한 작품이고,단순히 로고 이미지일뿐이야.
W와 M,거꾸로 하면 어떨까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이번 로고가 생겼고 거기에  이어서 합쳐서 「WILD」와「MILD」가 된것뿐이야.
「MILD」라고 해도 전혀 마일드하지 않지만(웃음).

――그건 (앨범을) 들으면서 느꼈습니다(웃음).

말하자면 아마도 내 인품일거야.거의 와일드하지만 때로는 마일드(웃음).
 
―― 이번 작품은 신곡 2곡과 재레코딩된 곡이 9곡 들어가있네요.

이번 들어간 신곡은 내가 만들고 있는 곡중의 극히 일부지만,앞으로에 대한 포석같은 곡이야.
역시 과거의 작품을 보이는것만으로는 의미가 없고,이제까지 걸어왔던 궤적,현재의 나 자신,앞으로의 나 자신,이 세가지를
팩케이지로 하지 않으면 베스트 앨범을 릴리스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고,그래서 고쳐 불렀고,신곡도 넣었어.
 
 
――재레코딩은 곡과 다시 마주하는 작업이었네요.
 
내곡이니까 「반드시 부를 수 있다,불러낼 수 있다」는 자신감은 물론 있지만,레코딩해보니 지금 부른 곡과 예전곡을 들으면서비교해보니 확실히 창법은 지금부른게 더 낫지만 예전 방식이 「좋구나」싶기도 해.그래도 예전 쪽이 좋다는건 안된다고 생각해.예전 곡이니까 납득이 갈때까지 몇번이고 다시 녹음했어.많게는 5,6번을 다시 녹음한 곡도 있어.
예전 곡이 왜그렇게 좋게 느껴지는가를 많이 생각했어.「이 불안정함이 좋은걸까」라던가,「불균형한 점이 좋은건가」라던가,「무리한 느낌이 좋은걸까」그렇게 해서 이유를 찾아가는중 「이렇게 하면 괜찮을까」라는게 감각적으로 보이기 시작했어.이런 기회가 없으면 내 곡과 새삼 마주하는 일은 불가능하잖아.신곡을 만드는것만으로는 보이지 않는게 있을거라고 느꼈고이후의 나 자신에 있어 필요한 작업이었다고 생각해.
 
―― 참고로 가장 많이 다시 녹음한 곡은?

그건 비밀.그곡만 그런건 아니라서.힘들었던것은 레코딩은 즐거운 작업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레코딩은 전혀 즐겁지 않았어(웃음)
 
―― 힘든 작업이었네요.

응.「몇번이고 불러온 곡인데도 어째서 이렇게 어려운걸까?」하고.정말로 힘들었어.
 
―― 가창레벨의상향과는 또 다른 방향의 이야기니까요.

노래를 잘한다는것은 보컬리스트니까 당연한거야.부르는게 완벽하게 되어야 부족한것이 보여.

―― 당연한것을 넘어야 보이는것.

그래.
 
―― GACKT씨는 자신을 "아티스트=표현자"로 말씀하시는데요.
GACKT씨는 뮤지션으로서 배우로서 정말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시네요.
 

내게있어 음악은 내안에서 한복판에 있는것이고,처음으로 손에 넣은 표현력으로,연기는 보컬리스트라면 당연하게 할 수 있다고생각해.언제나 스테이지에서 하는거잖아하고.노래로 표현하는것과 연기로 표현하는것은 감각적인 부분으로 말하면 언어의 차이같은거라는 생각이 들어.일본어로 보일지.영어로 보일지의 차이.다만,감각적인것은 아니고 기술적인 부분은 각각의 분야에서다른것이라,나는 연기에 대한건 대하드라마에서 공연했던 오가타 켄씨에게 많이 배웠어.오가타씨는 내게 있어 친부같은 존재로그가 갖고 있는 광기나 부드러움은 최고고,그에게서 배운것은 세계에 통용하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나는 그걸 증명하고 싶어.그것이 내가 배우를 계속하는 이유.나는 배우를 생업으로 하진 않지만,그가 가졌던 표현을 계승할 정도의 각오로 세계에 도전하고싶다고 생각해.
 
―― 오가타 켄씨와의 만남이 없었다면 지금의 GACKT씨의 "표현"에 대한 사고방식은 달랐겠네요.
 
달랐겠지.내안에서 보이지 않고 고민했던것이 보이게 되었고,할 수 있는게 늘었어."연기한다"라는것을 오가타씨에게 배웠고
내안의 한복판에 있는 음악의 장르에서도 더욱 표현할 수 있는게 늘었어.표현이란게 한번 몸에 붙으면 여러군데서 발휘할 수 있게
되는것이라 못써먹는데는 없어.모든면에서 써먹을 수 있어.배우로서 몸에 익힌 표현력은 음악에서 살릴수 있어.
 
―― 연기를 하는것에 의해 표현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다는 말인가요?
 
아니야.시야가 넓어졌다는것과는 조금 달라.가령 「나는 사무라이로 칼을 갖고 있습니다,지금까지는 칼을 든 무사들로만 상대로싸워왔습니다만,세계에 나와보니 칼말고도 다양한 무가를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자,어떻게 싸우죠?」라고 생각해보면 알기쉬울거라고 생각해.내가 써본 적이 없는 무기로 하는 싸움을 「보는」것과「하는」것은 전혀 별개기때문에,싸움을 보면 「이렇게싸우는 법도 있구나」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어.하지만 내가 한건 실제로 싸워보는거야.실전을 경함함으로써「이렇게 하면 싸울수 있구나」하고 전법을 몸에 익히고 다양한 무기에 대응할 수 있게 돼.무기라는건 자신이 가진 독특한 개성이자. 강점이야.
자신이 가진 무기를 바꾸지 않고 다양한 무기를 가진 상대와 싸우려면 어떻게하면 되는가그걸 배우면 내가 가진 무기를 바꾸거나 늘릴 필요는 없어.이 싸움방식이 즉 표현방법으로 다양한 싸움방식을 몸에 익히먄 어떤 세계라도 자신의 무기로 승부할 수있게 되는거야.
 
 
 
(페이지:2/2)
 
―― 그렇군요.GACKT씨의 몸에 붙어있는 "칼"=음악"이라는 말이네요.
 
그래.나는 어디까지나 뮤지션이고 그 기축이 있기에 어떤 세계에 뛰어들어도 무섭지 않고,강하게 있을 수 있어.
그래서 "표현자"라는 말투를 사용하지만.이 순간은 뮤지션으로,라던가,이 순간은 배우로 라던가,그런건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어.

―― 전환해서 하는게 아니라는.

다만,음악은 내 기축이지만 뮤지션이라는것에 강한 고집이 있는건 아니야.
어디까지나 "표현자"니까 뮤지션이라는것도 내안의 일부에 지나지 않아.
많은 싸움을 하고,상처입기도 하고,상처입는것으로 배우는것도 많아.

―― 많은걸 끌어안으면 머리가 터질것같지 않나요?
 

그건 언어와 같아.나는 일본어,영어,중국어,한국어,프랑스어를 하지만,처음부터 이런 종류의 언어를 할 수 있게된게 아니고
서서히 늘려간거야.하지만 늘린다고 머리가 터지진 않아.그거와 비슷해.
 

―― 그렇네요.
 

나는 일본어,영어다음으로 중국어를 습득했는데 중국어 공부를 할때「이건 영어와 닮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어.
예를 들면 「Long time no see」는 보통으로 사용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문법적으로 이상하짆아.
하지만 「이건 중국어문법이다」라고 생각하면 묘하게 납득이 돼기도 해.
중국어로는 「好久不見」이라고 하는데,이건 문법적으로 보면 「Long time no see」라는 뜻이야.
그렇게 해서 내안에 늘린것을 이제까지 내안에 축적된 경험이나 지식에 코넥트하는 작업을 나는 언제나 하고 있어.
코넥트해서 흡수하면 빠른 시간안에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 있어.
그래서 음악도 연기도 내안에 있는 표현에 코넥트해서 생각하니까 머리가 터지진 않아.
 
 
―― "표현"이라는 주체를 바탕으로 모든것이 움직이고 있다,라는.
 

그래.표현에 음악을 연기를 아트워크를 떨어뜨리는,언제나 그런 작업.
그런 방식이 아니면 이런 분량은 소화해낼 수 없겠지.
 
―― 장난아닌 양이니까요.

양은 많지만 딱히 내가 특별하니까 해낸다는건 아니야.누구라도 할 수 있는거야.다만 세상의 많은 사람은 「그건 무리다」라고생각해버려.아이시절의 감각으로 제로부터 새로운것을 하는건 어려운거,힘든거라는 의식이 그렇게 만드는거겠지만 어른이 된지금 제로부터 시작한다는 사고방식이 아니고 이제까지의 경험에 코넥트(connect)한다는 사고방식을 갖추면 무슨 일이든 굉장히빠른 스피드로 흡수할 수 있어.근본적인 사고방식의 차이지만 그걸 깨닫지못하는 사람이 많아.
새로운것을 배우는것은 즐거운거니까 아까워.
 
―― 코넥트하는것으로 더욱 새로운 아이디어도 생기고요.

내 라이브를 본 많은 사람들은 그 스케일에 압도당할거라고 생각해.
「어째서 이런게 가능해!?」하고.그건 많은것을 코넥트한 경험에서 나온거야.

―― 경험을 흡수한것을 코넥트한 결과.

그래.제로부터 할 수 있는건 결코 없어.나니까 만들 수 있는거야.그건 자신을 갖고 말할 수 있어.
 
―― 투어도 현재 진행중입니다만,이번 투어도 많은것이 코넥트되어 GACKT씨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이 형태로 나온거네요.
 
언제나 라이브의 구성이나 연출을 생각할때는 보러온 사람들이 감동해서 우는 모습이나 감동하는 모습,그런 모습을 상상해.
거기에 도달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는가,그걸 생각해서 라이브를 짜는.그래서 실제로 해보고 내안의 이상으로 하는 완성형에앞으로 어느정도 모자르나,어디가 NG인가,라이브가 끝날때마다 멤버와 스탭과「좀 더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하고 라이브를보다 좋게하기위해 철저히 서로 이야기를 해.하지만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언어로 전하는것은 어려운 일이라,잘 전달이 안되는딜레마도 있지만,전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나아갈 수 없으니까.그렇게 해서 이상을 추구하니까 100에 접근할 수 있어.
 
―― 이상으로 하는 완성형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가.

완성형은 언제나 머릿속에 있고 그래도 그건 나혼자서 실현할 수 있는게 아니고 많은 스탭,멤버 팬을 포함해서 할 수 있는거니까이상으로 하는 완성형이 100에 도달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해.라이브가 끝났을때 그 이상에 대해 어느정도 근접했는지 내안에서 평가를 하는데 주변 사람에게 들으면 그 평가는 너무나 쓰고 엄격한것같아.
내가 그린 이상에 좀처럼 다가갈 수 없는것은 분명 내안의 이상은 너무나도 높은곳에 있기때문일거야.
 
―― 다가가려면 팬의 힘도 필요하네요.
 
그래.하지만 완성형운운하는건 어디까지나 내안에서의 이야기.나는 스테이지에 목숨걸고 그 순간에 낼 수 있는 100%,200%의 것을 낼거고,팬 모두도 그에 응해줘.그래서 완성형에 도달하지 못해도 결코 그 라이브가 별로인것은 아니야.
내 팬은 애정이 장난아니야.음악만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세계관,아이디어,분위기,사고방식,그런걸 전부 좋아해주고
내가 발신하는것을 계기로 팬 모두가 만드는것이 라이브야.결국 나는 발신원에 지나지 않아.
내가 발신한것을 받아들여 크게 만들어주는것은 팬 모두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3.07.14 (14:59:38)

각트군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7.14 (21:49:11)

http://www.youtube.com/watch?v=w-OrqyUgelU

1999년 각트가 발표한 싱글 Vanilla라는 노래인데 도입부 부터 전체 분위기가 어디선가 들은 노래 같지 않나요?


힌트는  중미 가수인데 1999년  영어판을 내면서 전세계를 싸이처럼 평정합니다.


소개하신 소울님 덕에 각트의 몇 곡을 유투브로 보았는데 느낌은 카피를 무지 잘 하는 가수로 보입니다.

독창성에서는 의문입니다.


하여간 재미있는 아티스트 소개해 주셔서 감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7.14 (23:25:31)

리키 마틴?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7.14 (23:53:50)

맞습니다.^^

[레벨:2]soul

2013.07.15 (01:50:50)

혹시.. 리빈다비다로카 말씀이신가요. 

꽤 오랬동안 이 뮤지션의 음악을 들어본 사람으로써.. 전혀 다른 컨셉의 음악으로 보여집니다. 


리키 마틴의 리빈다비다로카는 말그대로 라틴계열 음악이라면

Vanilla는 엔카쪽 느낌이 오히려 강렬하죠. 

처음에 트로트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조금 더 이 뮤지션에 대해 설명을 첨부하자면,


본래 락과는 거리가 있던 사람이었어요. 클래식 전공을 위해 어려서부터 스파르타식 피아노교육을 받고, 

학창시절때는 드럼이란 악기에 빠져 드러머로 헬퍼를 뛰다가 우연한 기회에 보컬녹음을 하게되고 주변의 권유로 보컬로 전향. 


당시 유행하던 고음의 보컬톤과는 다르게 너무 낮은 톤이었던 탓인지 고딕적인 비주얼 밴드였던 Malice Mizer에 보컬&피아노로 스카웃을 당하고, 합류하자마자 언더에서 메이져로 단숨에 올라가,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화려한 데뷔를 하게되지만, 그것도 잠시. 언론에서 유독 각트에게만 주목을 했던 탓에 밴드맴버끼리 불화, 곧이어 각트 자진탈퇴하고 솔로로 출발합니다.


말리스미제르라는 밴드를 검색하시면 아시겟지만 그 컨셉이 대략 엄청났습니다. 

그러한 비주얼적 이미지가 솔로에서도 영향력을 끼쳤기때문인지 이 뮤지션을 처음 접하는 분들의 호불호도 꽤나 명확히 갈리는 편입니다. 


초난강 만큼이나 한국활동에 주체적으로 상당한 투자를 했던 유일한 일본 뮤지션이었지만 그다지 조명받지는 못했지요. 한국어로 재 녹음 해서 음반까지 발매하고 공중파에서도 한국어로 노래를 불렀었지만(수요무대였었나..) 반일감정으로 인해 초난강과 마찬가지로 그리 오래 활동하지는 못했습니다.


한국활동 관련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0009481



음악이야 각자 취향을 타는것이지만.
구지 추천을 해드린다면


Dispar           (http://www.youtube.com/watch?v=fDOEgeDbwcw)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7.14 (23:26:07)

각트.. 멋진데요.

또 꽤나 빠져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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