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 강행 , 대북제제, 한미 군사 훈련으로 북한 압박 , 북한의 정전협정 무효화 선언 , 합참의 북한 지도부 타격론
, 이정희 대표의 한반도 위기론
이 문제가 어떻게 흘러갈까요...
설마 설마 하고 있지만 분위기는 94년 전쟁분위기 정도는 되는 듯 합니다..
왜들 이러는지... 앞으로 전망... 등
구조론 고수님들의 고견 듣고 싶습니다..
북한과 전쟁은 없습니다. 그것은 북한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집에 처들어오지마!! 들어오면 가만히 안둘거야!!!! 들어오면 넌 죽음이야!!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북한이 남한땅에 미사일 쏘면? 북한도 죽음을 각오하고 쏘는 것입니다.
곧 북한의 저런 행동은 우리집에 들어오지마라!! 나도 너희집에 들어가기 싫다!! 이겁니다.
그리고 미국에게 말합니다. 난 너희집에 폭탄 던지지 않을테니...너희도 우리집에 폭탄던질생각마라....
그런데 우리집앞에서 우리가 못나가게 자꾸 막으면? 어떻게하니.....
마트에가서 먹을거라도 사와야 우리가 먹고 살수 있는데....왜 우리집에서 못나가게 막고 있어?
배도 못나가고 차도 못나가면? 우리 굶어죽으라고?
내가 굶어죽을수는 없으니 자꾸 이러면 내가 너희들에게 폭탄 안기고 그리고 나갈수 밖에없어!!!
나도 굶어죽을수는 없잖아!!!!!
미국이 북한을 봉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할수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하면 정말 전쟁나는 겁니다.
북한은 평화를 원합니다. 평화를 원하는 이유는 북한주민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정전협정을 파기하겠다는 것은
선전포고를 해서 전쟁을 하든....아니면 평화협정을 맺어서 전쟁없는 세상을 만들든!!!
가부간에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만약 평화협정없이 계속 북한을 봉쇄로 가겠다는 것은 선전포고로 알고 핵을 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공멸입니다. 미국을 이길수 있는 길은 핵을 한방 먹이는 길 밖에 없습니다.
미국이 자꾸 북한 건들면.....핵맞을수 있습니다.
북한도 이래죽나 저래죽나.....너희들에게 한방 먹이고나서 죽겠다고 나서면 전쟁나는 겁니다.
북한은 전쟁을 할 여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존심이 있는 것입니다. 자존심마져 죽으면 북한도
결국 미국의 식민지가 되는 길 밖에 없습니다. 한반도가 미국의 몇번째 주가 되어버릴수도 있는 것이지요.
저는 북한의 이 자존심이 어쩔때는 멋이기도 하지만......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한국에 노무현 대통령같은 분! 문재인님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북한의 저 자존심은 한국의 자존심이 될수도 있는 건데.....하는 아쉬음.....
좌불안석 김정은의
내부통제 체제유지 계략
명박이 되고.....박근혜가 되고....'상황은 더 나빠질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되었어요...
북한은 상수이고...미국...우리쪽 대응이 변수인데...서글프게도 아무런 지렛대가 없다는게 지금 저의 인식...
우리 생명을 판돈으로 도박하려는 자들이 있는 현실에서...
내가 할수있는 유일한 선택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어느 타이밍에 1차 타격반경에서 벗어나야하는가 하는거..
전쟁이란, 치밀한 사전 계산으로 철저히 통제된 상황에서 시작되는 것이 정석이지요.
하지만 역사속의 전쟁들은 매우 우발적으로 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게게 이길거란 생각으로 덤빌까요.
아직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북한은 군작전개념상 우리의 "주적"입니다.
하지만 싸워서 이겨야만 승리가 아니지요.
가족 중에 개망나니가 하나있어 인질극을 벌인다 칩시다.
부모형제 중 누구 하나라도 설득하러 나서야 합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면 그게 지탄받을 짓이지요.
설득하여 바로잡을 수 있는 1%의 희망만 있어도 포기하지 말아야지요.
주위에서 남들이 "죽여라!" 한다고 쉽게 죽일 수 있나요?
또한 온몸에 폭약두르고 중무장을 하고 있는데.
이솝우화에서 "햇님과 바람"이 나그네 옷벗기기 시합을 합니다.
바람이 세찰수록 죽을 힘을 다해 옷자락을 감싸지요.
어떤 방법으로건 대화하고 소통하여 남북 당사자 간에 풀어야 합니다.
남북은 시소의 양끝에 앉아있고 시소위에 올라탄 외세가 자꾸 흔들면 자멸입니다.
구조론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큽니다.
구조론이 더 널리 알려지고 동렬님을 비롯한 선각자들의 역량이 발휘 될 날을 기다립니다.
예비역 4성장군-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33가지 의혹 중 모두 제쳐두고...
■ 천안함 사건 때는 골프, 연평도 포격 때는 온천여행
이 대목에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이 "국방장관"이 된다면 전시에 "군령"이 바로 설 수 있을까요?
그 막중한 "미창과부" 장관을 하려던 "김종훈"이 떠오릅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신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배반한 국민들이니, 그에 상응한 대가를 치러도 할 말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