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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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649 vote 0 2022.04.09 (15:23:20)


https://youtu.be/e6X4rZRSm0U


한국인이 친미를 떠들면 미국인들이 좋아할까? 조선족이 한국 좋다 그러면 한국인은 조선족을 환영하는가? 소말리아 해적이 한국을 사랑합니다. 한국에 귀화하겠습니다고 하면 한국인은 소말리아인을 환영하는가? 한국이 동맹을 외치면 미국인은, '저것들이 미국 껍데기를 벗겨먹으려고 하네. 미국이 호구냐?' 이런다. 누가? 트럼프가. 미국 민주당은 원래 동맹위장 미국 껍데기 벗겨먹기 세력을 혐오해 왔고 공화당은 동맹을 강조해 왔는데 트럼프가 다 깨버렸다. 이제 민주당이나 공화당이나 똥같이 불개입으로 틀었다. 동맹우선주의가 아니라 미국우선주의다. 미국은 호구가 아니다. 정신차려야 한다.


검수완박은 윤석열의 업적


우리가 여당이라서 욕을 먹은 거고 공수가 바뀌었기 때문에 상관없다.

김대중의 지방자치제 단식투쟁도 당시에는 많이들 헷갈렸지만 결국 옳았다.

군바리의 난에 이은 검바리의 난, 언바리의 난은 

고려시대 무신의 난, 박정희의 군사반란과 같은 쿠데타일 뿐



바이든에 찍힌 윤


친미라는둥 동맹이라는둥 하지만

그게 미국 걸고 자빠지는 짓이라는거 다 들켜버렸어.

바이든은 이전 정부들과 달리

분쟁을 일으키고 미국을 끌어들여

부패로 먹고 사는 것들한테 학을 떼고 

불개입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너 찍혔다.



억지 트집 불교계


1965년 이후로 어떤 스님이 절 지으려고 

주춧돌 몇 개 가져다 놓았는데 박정희가 뽀개버린 그냥 돌인데 무슨 문화재 타령?

머리기른 가짜중 자승이 주춧돌 위에 서 있는건 뭔데?



우러전쟁의 교훈


지식인이 문명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 모든 문제의 원인

인간의 운전기술이 자동차의 발달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서 지식인이 권위를 잃은 것



코로나19 안정세


올라갈 때와 같은 속도로 내려가. 매주 1/3이 감소. 

현재 7일 평균 20만. 다음주말 14만. 2주 후에 8만, 3주 후 5만, 한달 후 3만으로 안정될듯. 



일본의 순결주의


코로나 쇄국을 추구하는 일본. 위험회피가 신앙이 되어 있어. 아사히 신문 

외통수로 가면 멸망은 당연.

활력과 행복 중에서 행복을 선택하면 멸망.

열림과 닫힘 중에서 닫힘을 선택하면 멸망.


문제는 한국의 무뇌좌파도 반미를 외치며 일본식 순결주의를 고집한다는 것.

유기농, 성찰, 생태, 진정성, 반성, 사죄타령은 순결을 숭배하는 카스트제도의 변형.


흑인 피가 1퍼센트만 섞여도 흑인

노예 피가 1퍼센트만 섞여도 노예

표창장 한 장만 잘못 받아도 집단타살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고졸이면 노무현죽이기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중고등 못나오면 이재명죽이기

죽음으로 잘못을 사죄해도 끝까지 부관참시하는 정의당의 집요한 마녀사냥


인간은 도구에 의해 구원되지 관계에 의해 구원되지 않는다.

관계를 무기로 삼으면 결국 자기 팔을 자르고 자기 목을 자르게 된다.

일체의 차별주의는 관계단절을 무기로 삼는 소인배의 권력행동


도구를 장악하는 방법으로 권력을 장악하는게 진정한 진보

새로 만든 차는 내가 가장 잘 운전할 수 있으므로 내가 핸들을 잡는다는게 진짜 진보

산업이라는 차는 부르주아가 가장 잘 운전하므로 핸들 잡겠다는게 혁명

노동자 농민도 뭉치면 중심을 잡고 핸들링할 수 있다는게 진보


그런거 없이 즉 도구 없이 산업 없이 그냥 내가 잘났으므로 핸들 잡겠다고 주장하려면

잘났다는 증명을 위해 도덕성을 강조하게 되고 그러다가 순결주의로 가는 거

잘났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내가 핸들을 쥐어야 한다는 증거를 대지 못하므로

선악이분법으로 가서 자신을 선으로 상대를 악으로 규정하는 것

자신이 선하다는 증거를 대지 못해서 실패.

진보가 야당일 때는 그 전략이 먹히는데 여당 되어서 실패


세상은 결국 에너지가 지배하고 생산력이 지배하고 도구가 지배하며

도구를 핸들링하는 자가 권력을 쥐어야 한다는 본질을 받아들이는게 올바른 진보

노동자 농민을 강조하는 것은 대중에 대한 동원력도 하나의 도구이기 때문.

종교집단도 나름 동원력이 있는데 그들은 타락해서 보수 쪽에 붙는 것.


파퀴아오의 도전


필리핀이 가난한 이유가 부패 때문이라는건 구태의연한 말장난.

윤석열이 공정 타령하는 것과 똑같은 거. 


필리핀이 가난한 이유는 건국주체가 없기 때문.

부족민에서 시민으로 도약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시민혁명을 거치지 않아서 국가에 의사결정주체가 없기 때문.

시민사회가 발전하려면 생산력이 있는 계급 중심으로


이적행위 하는 가짜문빠 같은 자들을 소탕하면서 

부단한 투쟁을 통해 신뢰를 얻고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만리장성의 진실


김치공정도 그렇지만 쓸데없는 말장난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환빠같은 개소리로 상대의 개소리를 받아치는 것은 허무할 뿐 

원래 장성이 길게 이어붙여진 성벽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현지에 가보면 곳곳이 끊어져 있다.

우리가 아는 장성은 북경 북쪽 팔달령과 서쪽 가욕관, 동쪽 산해관인데 그 외에도 많다.

명나라 때 요동까지 곳곳에 요새를 버드나무를 심어서 경계를 표시했는데

고구려 천리장성도 긴 하나의 성벽이 아니고 

여러 성을 연결한 군사적인 방어선 개념이다.

진시황은 성벽을 이어붙인 적이 없다.

성과 성 사이는 성벽이 없어도 장성으로 치는 거.

나무를 심기도 하고 목책을 치기도 하고 혹은 봉화를 연결시키기도 한다.


틀린 생각.. 만리장성은 한 줄로 이어진 성벽이다.

바른 판단.. 만리장성은 요새와 요새를 마음으로 연결한 군사적인 방어선 개념이다.


명나라 때 곳곳을 이어붙이는 공사를 하긴 했다.

명나라가 요동까지 나무를 심어 경계를 표시한 것은 사실이다.



양자역학?


양자역학의 여러 현상은 언어적 표현의 문제에 불과하다.

아인슈타인의 말은 실제로 시간이 느려지고 공간이 굽어진다는게 아니라 


공간이 휘어지고 시간이 느려지는 것으로 간주하는게 계산하기에 더 쉽다는 말이다.

실제로는 물질이 있을 뿐 공간이나 시간은 없다. 


시간과 공간은 물질의 변화를 설명하는데 필요한 개념으로 도입된 것이다.


공간이라고 하지 말고 물질의 변화방향값이라고 하고

시간이라고 하지 말고 물질의 변화순서값이라고 해야 적확하다.


구조론으로 보면 입자는 부정되며 존재는 둘의 사이다.

둘의 사이가 곧 존재이므로 제 3자가 간섭할 때 사이가 깨지면서 상태가 결정된다.


남친인지 남자사람친구인지는 누가 관계를 물어볼 때 결정된다.

제 3자가 물어보지 않으면 남친도 되고 남사친도 된다.


존재가 곧 관계임을 알면 어떤 문제도 없다. 너무 쉽잖아.



플러스 알파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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