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에 따라 공천한다는게 말은 좋지. 그러나 백퍼센트 싸우게 되어 있다. 장관은 부처 이기주의 하는게 능력이고 예산 따오는게 능력이다. 의사결정의 난맥상에 빠져버린다. 능력은 차관이나 실무자에게 필요하고 장관은 공무원들을 감시해야 한다. 개혁성이 중요하고 정권과의 코드가 중요하다. 대통령이 믿을 수 있는 자기 사람을 심어야 한다. 젤렌스키도 믿을 수 있는 측근을 심어서 부패를 막았다. 적재적소 인사는 백퍼센트 실패한다. 능력주의 인사는 매우 위험하다. 탕평인사, 나눠먹기 인사는 죽음이다. 정치를 모르는 초딩들이나 하는 소리가 탕평인사고 적재적소 인사다. 쥴리와 박근혜가 인사와 공천에 개입한다고 하니 한바탕 혈투가 벌어질게 뻔하다.
경상도 노인만 장관시켜
능력도 없고 나눠먹기
검수완박은 윤석열 작품
대선과 맞바꾸기 한거잖아.
검찰이 정치인을 잡아넣고 자신이 대통령 되는 범죄를 지금 막아야 한다.
김대중 대통령의 지방자치제 투쟁도 초반에 많은 무리가 있었고 일부 후퇴했지만 결국 정착되었다.
닭치고 한미동맹
박진이 미국에서 문전박대 당했다는데
후진국이 미국에 빨대 꽂아놓고 공짜 먹으려고 한다는거 미국인도 다 알아
미국이 그런 수법에 말려들어 수렁에 빠진게 월남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비열한 롯데 공무원
롯데가 노경은을 버리는 방법은 비열하기 짝이 없는 것이었다.
전형적으로 대기업이 하청업체를 후려치는 방식의 모욕주기 기술.
명성이 높은 이대호는 절대 못 건드리면서 명성이 없는 노경은을 사람취급 안했지.
다른건 몰라도 SSG가 노경은 데려간 것은 잘한 것.
노경은이 야구를 한 두 해 한 것도 아니고
선수가 그렇다고 하면 구단은 일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결과가 나쁘면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네가 가진 카드가 뭐냐? 우리가 이러면 네가 어쩔건데?
선수를 탈탈 털어서 약점 잡고 협박하는 식으로 나온 것.
같은 야구인끼리의 신의성실의 원칙을 따르는게 아니라
전형적인 민원인 쫓아내기 급급한 공무원 행동.
검찰이 언플로 조지는 수법과 같은 행동을 한 것.
선수 - 내가 몸을 잘 만들었고 부상이 없으니까 올해는 잘할 수 있다.
좋은 구단 - 약속을 했으니까 지켜야 한다. 못 지키면 알지?
나쁜 구단 - 됐고. 위에 보고서 올리려면 근거가 필요해. 서류 꾸미게 숫자로 된 근거 내놔봐.
젤렌스키와 푸틴
푸틴은 공업화를 포기했다.
러시아는 석유장사 해서 밥먹는 것으로 생존전략을 짜고 레벤스라움을 건설하려고 한다.
러시아 석유는 결국 가즈프롬이 다 먹는다.
석유를 판매해 벌어들인 돈을 러시아 국민에게 골고루 분배할 방법은 없다.
푸틴이 독재를 하지 않으면 석유판매 수익은 올리가르히 입에 죄다 들어가고 외국으로 빼돌려져 영국과 스위스가 먹는다.
푸틴이 수익을 고루 나눠주는 방법은 러시아 영토를 늘리고 패권을 유지하는 것 뿐이다.
희망을 버리고 절망을 선택한 결과 다른 생존방법이 없기 때문에 러시아는 외통수로 갔다.
외통수로 가면 죽는다.
전쟁은 애들 장난이 아니다.
생존 대 생존의 투쟁이며 힘대힘의 충돌이다.
러시아의 비뚤어진 생존전략에서 지구의 약한고리가 발견된 것이다.
전쟁 외에 다른 해결방법이 없을 때 전쟁이 일어난다.
임진왜란은 풍신수길이 죽어야 끝이 나고 우러전쟁은 푸틴이 죽어야 끝이 난다.
무기지원은 곤란하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주는 만큼 러시아가 북한에 줄텐데
철학은 도구의 손잡이
구조론의 의미
주체와 대상
관측자와 관측대상
주인과 손님
주체와 객체
그 사이에 관계
인간의 관점은 오브젝트로 보는 것
서브젝트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것
그러므로 인간의 모든 주장은 뭐라고 치는 가정이 들어가 있는 것
대칭이 들어가 있는 것
게임이 들어가 있는 것
숨은 전제가 있는 것.
마이너스가 있을 뿐 플러스는 없어
수렴이 있을 뿐 확산은 없어
플러스는 마이너스를 설명하기 위한 전제
확산은 수렴을 설명하기 위한 전제
전제가 틀어지므로 교란되는 것
우주의 근본적인 상대성이요 대칭성인 것
이를 해소하는 절대어가 필요한 것
마이너스만 있고 플러스는 없어
절대어 중심의 객관적인 설명법 관측법 사유법이 필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