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462 vote 0 2022.03.21 (12:35:14)


  https://youtu.be/ujv1qYrg6gk


 바보의 삽질도 때로는 쓸모가 있다. 잘 이용하면 큰 이득이 될 수 있다. 이왕 말 나온 김에 청와대 옮기자. 세종시도 좋고 용산도 괜찮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서 5년간 삽질하고 차기 대통령이 입주하면 된다. 물론 윤석열은 새 대통령 집무실에 못 들어간다. 지금 청와대는 정주영이 자기 집으로 지은 것이다. 나중에 자기가 대통령 되려고 노태우에게 뇌물로 지어 바친 것이다. 건물이 너무 못생겼다. 솔직히 어디 내놓기에 창피하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있어서 권위적이다. 결정적으로 북한산을 등반하는데 방해가 된다. 좋은 공간을 잃었다. 



초장부터 삽질윤


집무실만 500억 깨먹고

영빈관, 관저, 비서동, 경호동, 경비단, 국방부, 합참, 수방사, 합참벙커 연쇄이동 

이전비용 천문학적 건물 최소 다섯 개가 필요한데.

초반에는 기레기들 역성들어줘서 좋게 넘어가겠지만 

나중에는 반드시 청구서가 날아드는 법. 

청와대 이전에 장단점이 있으니 일단 지켜보는게 맞음.

남 좋은 일 하고 자신은 망하는 정치인 역사에 많아.

만약 옮기면 차기 대통령이 이용할 확률 높음.

예산은 왜 퍼 주는지 모르겠음.

일단 급한 이사만 해놓고 틀림없이 나중 추가예산 달라고 할건데

추가예산 1조원을 철저히 잠그는게 방책.

이사비용보다 새집 인테리어 비용이 그 열배는 될걸.

대통령 전용기도 못 사서 빌려 쓰는 데는 이유가 있어.



핑계가 부패


미국서 우버기사 된 아프간 전 재무장관

왜 부패했는지는 절대 말 안하지.

미국이 뒷배를 봐준다는 사실 자체가 부패를 강제하는 것.

부패하고 싶어서 부패하는게 아니라 부패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부패하는 것.

특히 나눠먹기 탕평정치 적재적소 하면 백 퍼센트 부패.

업둥이 의붓자식 꿔다놓은 보릿자루 바지사장 민며느리 데릴사위 

용병출신 다리 밑에서 주워온 윤석열은 무조건 부패할 수밖에 없는 구조.

젤렌스키는 탕평정치 거부하고 자기 측근을 요직에 임명해서 부패를 막았는데 

윤석열은 국힘당 주류가 아니라서 신뢰할만한 측근이 없음.

쥴리를 장관 앉힐 수도 없고

문재인의 잘못은 탕평정치 하고 적재적소 한 것. 

젤렌스키처럼 믿을 수 있는 사람만 쓰는게 정답



윤양야합


양정철의 정계은퇴 선언은 자신이 윤석열 키운거 반성한다는 뜻인듯

소인배가 잔대가리로 할 수 있는 것은 나쁜 짓 밖에 없어

진궁이 여포를 움직여서 뭐가 되는 일은 없어

지식인이 세치 혓바닥을 놀려서 뭐 해보려다가 망한 경우는 많지.

이성계를 키운게 정도전.. 결국 사망



러시아 기갑부대의 환상


한국이 불곰사업으로 도입한 

카모프 헬기 부품이 없어서 애를 먹는데

부품을 적당히 깎아서 쓰는게 러시아 방식.

뭐든 대충하고 적당히 하고 고장나면 다시 만들고 전차 수명이 짧아

부품 하나하나가 후진국 수준. 우주왕복선도 그런 식으로 만들어.

트럭도 중국제 타이어부터 불량. 60년대 트럭 수준.



연결과 단절



K 철학 출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4 바이든 윤석열 궁합은? 김동렬 2022-04-09 1336
943 문재인죽이기 실제상황 김동렬 2022-04-06 1728
942 윤석열 망부석 정치 1 김동렬 2022-04-04 1562
941 푸틴의 삽질 김동렬 2022-04-02 1171
940 까불다 죽는 이준석 1 김동렬 2022-03-30 1447
939 김용옥 김규항 삽진보의 입장 1 김동렬 2022-03-28 1422
938 박정희 귀신이 무서워윤 김동렬 2022-03-26 1334
937 언론이 키운 괴물 윤석열 2 김동렬 2022-03-23 1827
» 청와대 옮기자 삽질왕 윤석열 김동렬 2022-03-21 1462
935 경거망동 윤석열 김동렬 2022-03-19 1184
934 변희재 진중권 유시민 김어준 김동렬 2022-03-16 1758
933 오늘 유튜브 방송은 휴방합니다. 1 김동렬 2022-03-14 1063
932 김대중 노무현이 필요하다 김동렬 2022-03-12 1887
931 산 자와 죽은 자의 승부 김동렬 2022-03-09 2432
930 윤틀러 전석열 김동렬 2022-03-07 1958
929 안철수 윤석열 짐승들의 시대 김동렬 2022-03-05 1650
928 트럼프 푸틴 윤석열 삼위일체 김동렬 2022-03-02 2194
927 뒤끝작렬 윤안파혼 1 김동렬 2022-02-28 1663
926 젤렌스키 윤석열 김동렬 2022-02-26 1561
925 바지 윤석열 추태 이준석 2 김동렬 2022-02-23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