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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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409 vote 0 2022.04.13 (12:16:51)

https://youtu.be/4XuumON4ftM



인간이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사람이 게을러서가 아니다. 연장이 들지 않기 때문에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좋은 연장을 주면 미친듯이 일하는게 인간이다. 태산이라도 옮기는게 인간이다. 해봤는데 잘 안되기 때문에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이다. 잘 되는 구조에 빠지면 누구든 열심히 한다. 정신적 요소의 강조나 심리적인 동기를 내세우는 것은 문제의 원인을 낱낱이 파헤치지 않고 얼버무리려는 것이다. 도구가 잘 들어야 한다. 의사소통도 도구 중에 하나다. 정신력의 강조를 통해 의사소통이 잘 되게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이를 악물고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정신력이 아니라 집단 내부에 차별을 제거하고 보이지 않는 장벽을 제거하는 원할한 의사소통이 진짜 정신력이다. 





검수완박 가자


의욕이 넘치는 윤석열. 

정치를 공부하고 싶어서 안달, 

국민 상대로 민주주의 학습시키기 올인

한동훈 법무부장관 임명은 국민과의 전쟁선포.

호남을 죽이고, 여성을 죽이고, 약자를 죽이고, 안철수도 죽이고, 지잡대도 죽이고 

다 죽이겠다는 힘의 논리. 해보자는데 해봐야지 뭐.


부작용 없는 개혁은 없다. 민주주의 제일 큰 부작용은 조중동이 먹은 거. 군바리가 가니까 언바리가 등장. 검바리와 동맹해서 마음대로 해적질을 해. 싸우면 피투성이가 되지만 그게 우리 직업. 인간으로서의 자부심을 얻는게 전부.



신규확진 20만 이하


매주 1/3이 감소. 국민 70퍼센트가 면역을 갖추면 자연스럽게 감소.



인간에 대한 오해가 문제


정신력이니 사기니 카미카제니 반자이어택이니 하는건 전부 거짓말.

인간이 도망치는 것은 비겁해서가 아니라 의사결정불가능 상황이기 때문.

인간이 싸우는 것은 용감해서가 아니라 의사결정가능한 상태이기 때문.

소련인들이 싸운 것은 애국심 때문이 아니라 미국이 스팸을 줬기 때문.

러시아인과 불구대천의 원수인 체첸인들이 러시아편에 서서 

러시아인보다 용감하게 싸우는 이유는 푸틴이 돈을 주기 때문.

매국노 체첸용병들은 애국심 때문도 아니고 충성심 때문도 아니고 용감하기 때문도 아니고

첫째, 싸우는 방법을 알기 때문이고, 둘째, 의사결정이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


빈사의 사자상으로 유명한 스위스 근위대 786명은 왜 한 명도 도망가지 않고 루이16세를 위해 죽었을까?

애국심 때문에? 아니지. 남의 나라 용병이 무슨 애국심?


용맹함? 개코나. 싸우는 시늉만 하고 실제로는 안 싸우기로 유명한게 스위스 용병. 왜냐하면 같은 동네 출신이

이쪽 저쪽의 독일 봉건영주에 고용되어 싸우는데 서로 다 안면이 있는 아는 사람이라서


야 넌 왜 그쪽에 붙었냐? 돈 좀 주더냐? 나도 그쪽에 붙을까? 이러고 농담 까면서 싸우는 시늉만 하고 

돈만 악착같이 받아가는게 스위스 용병. 도시락 싸들고 와서 구경하던 독일 농부가 보니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치열하게 싸웠는데 전사자는 없고 부상자만 한 명 발생

이유는 까불다가 논둑에서 굴러떨어져서. 어차피 전쟁이라는 것은 봉건영주가 농민에게 돈을 뜯어낼 목적으로


보여주는 전시성 이벤트일 뿐. 저쪽 동네가 매년 이맘 때 쳐들어오기 때문에 군사비로 세금을 내야 하느니라.

의사결정이 가능한 상태에서 인간은 죽을 때까지 싸운다.


첫째, 밥을 줄 것. 둘째, 약속을 지킬 것. 셋째, 동료를 믿을 수 있을 것. 넷째, 기강이 잡혀 있을 것.

다섯째, 총을 줄 것. 이 다섯 가지 원칙만 지켜지면 거지도 강군으로 거듭난다.


밥이 없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이질적인 세력이 섞여서 의사소통이 안되거나, 장교단이 없거나

무기가 없으면 죄다 도주합니다. 인간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사무라이는 용감하고 농민은 비겁하다는 환상은 세이난 전쟁에서 깨졌고

일본인은 용감하고 양키는 비겁하다는 상상은 미드웨이에서 깨졌다.

 

미국이 정신교육을 많이 해서 미드웨이에서 일본을 이긴게 아니다.

카미카제식 자살공격은 사실 미드웨이에서 미군이 먼저 시범을 보였다.


비행기가 적탄에 맞아 격파되면 바로 적의 전함으로 돌진해서 동귀어진 하는 거.

미군의 정신력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정신력은 개뿔 그런 거 없다.


미군이 용감하게 싸운 이유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납득했기 때문.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았기 때문.


대부분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당장 무얼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어버버 하는 거.

납득하지 못하는 이유는 거짓말을 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고 의사소통이 안 되기 때문.


병사를 존중하지 않고 바보취급 하기 때문.

어떤 병사든 적절히 상황이 주어지면 일당백이 될 수 있다.


아뿔싸. 우리는 인간을 오해하고 있는 겁니다.

용맹함, 사기, 정신교육, 애국심, 충성심, 이런건 죄다 개소리다. 


임무를 정확히 알려줄 것, 재량권을 줄 것, 약속을 지킬 것,

소통하고 감시하고 통제할 것, 무기를 줄 것, 동료와 함께할 것. 


이 방법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하고 상황을 납득할 수 있으면 오합지졸도 단시간에 강군이 된다.  

병법을 아는 사람은 길거리의 양아치를 모아놓고도 일주일 안에 정예로 만들 수 있다.


최악의 지휘관은 상황이 발생했는데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가만있는 장교다.

그 경우 병사들은 지휘관을 불신하고 패닉에 빠져 일제히 도주한다.


더 나쁜 지휘관은 전투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장교다.

그 경우 지휘관을 엿먹이기 위해 일부러 전투태업을 한다.



전통좌파의 몰락


프랑스는 마크롱 28과 르펜 23이 본선대결

전통적인 공화당과 사회당은 멸망


인터넷이 날고 스마트폰이 뛰는 21세기에 

도무지 정치가 뭔지 이념이 뭔지 권력이 뭔지 사회가 뭔지 


조또 모르면서 200년 묵은 마르크스 똥꼬나 핥아대는 자들이 넘치니 희망이 없는 것.

상식적으로 마르크스가 뭘 알고 씨부렸겠느냐고


순진무구한 초딩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화두를 한 번 던져본 거라고

야 너희들 이런거 생각해봤냐? 이런거지.


스님처럼 그 화두 하나 붙잡고 200년간 묵언수행하고 있으니 기가 찰 일

우주 안에 이념은 딱 하나밖에 없소. 그것은 자유주의.


젊은이들의 리버럴한 자유를 추구하느냐

노인네들의 꼰대질할 자유를 추구하느냐


약자와 소수자의 자유를 추구하느냐

강자와 기득권의 자유를 추구하느냐


자유와 자유가 충돌하는게 현장.

차를 사면 자유로를 한 번 밟아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인터넷이 있으면 동호회도 함 해봐야 되는 거고

스마트폰이 있으면 벙개도 함 해봐야 되는 거고


위하여가 아니라 의하여

민중을 위해, 농민을 위해, 평등을 위해, 정의를 위해는 개소리


젊은이의 넘치는 활력과 에너지에 의하여 

자유의 힘으로 외부를 연결하는 진보가 진짜 진보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생산력의 변화에 맞게 

자동차의 변화에 맞게 운전기술을 바꾸는게 진정한 진보


생산력이 늘어 세금이 더 걷히니까 그 돈을 좋은데 쓰자는 진보가 진짜

생산이 없는데 그냥 세금으로 사람 잡는건 진보가 아니라구.


기득권과 신권력의 부단한 투쟁이 정치의 본질

칼자루를 쥔 자가 칼을 휘두르는게 진정한 진보.


조중동이 칼자루를 쥐었다면 보수가 이기고

SNS가 칼자루를 쥐었다면 진보가 이기는 것


전통좌파의 구태의연한 태도가 바로 보수주의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거

뭐든 바꿀 생각을 해야 진보지 고지식한게 어찌 진보냐고?


우리 조상들도 서구문명을 보고 상투를 잘랐는데

한국 좌파들은 다시 상투 틀고 앉아있으니 환장할 일



진짜 전기차 발명


현기차가 18분만에 완충기술 개발. 휴게소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오면 완충되겠네. 휴게소 모든 주차칸에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갖추면 되고. 문제는 충전장치 기술. 800와트 짜리 충전소 제대로 짓기가 쉽지 않은데. 



잘 사는 방법



서브젝트와 오브젝트


세상은 사건이다. 사건은 게임이다. 게임은 대칭이다. 대칭은 둘의 맞섬이다. 언어는 주어와 목적어의 맞섬이다. 주체와 객체, 관측자와 관측대상, 주인과 손님이 대칭을 이룬다. 그 사이에 관계가 있다. 그 관계의 내막이 우리가 알아야할 구조다. 문제는 인간의 관점이다. 우리는 무심코 주어를 생략한다. 가늠쇠Front에 홀려서 가늠자Rear의 존재를 잊어버린다. 주어를 생략하지 않는 영어권이 더 과학적으로 사유하는듯 하다.

 

   주어를 잊어버리고 목적어에 매몰된다. 서브젝트를 망각하고 오브젝트만 쳐다보는 것이 원자론의 관점이다. 원자는 그것을 보는 사람이 있다. 숨은 전제가 있다.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원자론은 논리적으로 불성립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쪼갤 수 없다고? 누가 그것을 쪼개는데? 인간이? 주체가 사건에 개입해 있다. 오브젝트라는 원자는 서브젝트라는 저울에 올려져 있다. 왜곡되어 있는 것이다. 

 

    인간의 언어는 항상 숨은 전제가 있다. 가정이 있다. 대화는 두 사람이 한 편이라는 가정 하에 일어난다. 한 편이 아니고 적이면? 적이 아군을 잘 죽이면? 훈장을 받는다. 선행을 한 셈이다. 선악의 논리, 정의의 논리는 모두 우리가 한 편이라는 가정을 하는 것인데 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말이 씨가 먹히지 않는다. 푸틴에게 평판공격을 가해봤자 쇠 귀에 경 읽기다. 우리가 주술적 사유를 넘어 과학적 사유에 이르려면 그런 숨은 구조를 낱낱이 들추어야 한다.

 

    구조론은 둘의 대칭을 하나로 보는 것이다. 사실은 하나다. 주체와 대상은 둘이지만 사건 1로 환원된다. 주어와 목적어는 동사 1로 환원된다. 그럴때 방향성이 드러난다. 화살의 머리와 꼬리 2는 몸통 1로 환원된다. 기관차와 객차 2가 아니라 기차 1이다. 우리편과 상대편 둘이 축구시합 하나로 환원된다. 이때 주최측의 관점을 얻게 된다. 더 높은 시야에서 보는 것이다. 

 

   두 채의 집이 있으면 그 사이를 연결하는 길이 탄생한다. 집이 두 채 있고 그 사이에 길 하나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길이 하나 있고 그 길의 머리와 꼬리가 있는 것이다. 구조로 보면 마이너스가 있을 뿐 플러스는 없다. 플러스는 마이너스를 설명하기 위한 전제다. 사건은 방향성이 있고 방향성은 화살표로 나타낼 수 있으며 화살표는 머리가 마이너스 꼬리가 플러스다. 실제로는 우주 안에 마이너스가 있을 뿐이고 플러스는 마이너스의 전제다. 플러스는 설명이 필요없다. 플러스는 닫힌계 밖에서 일어나므로 나의 통제권 밖이기 때문이다.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을 계산하면 이중계산이다. 나가는 돈만 계산하면 된다. 자연에는 저축이 없기 때문이다. 자연은 지출만 계산할 뿐 수익은 계산하지 않는다. 나의 수익은 타인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월급은 사장이 결정하고 용돈은 아빠가 결정한다. 그것은 나의 소관이 아니다. 에너지의 수렴이 있을 뿐 확산은 없다. 확산은 수렴의 전제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항상 전제가 숨어 있다는 점이다.

 

    수요와 공급, 능동과 수동, 주는 쪽과 받는 쪽을 합쳐서 하나의 사건으로 이해하는 관점이 필요하다. 


[레벨:27]스마일

2022.04.14 (1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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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시절부터 폭주하기 시작하는 굥

용산이전 막무가내

한 임명으로 왕세자교육 시작(?)

안과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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