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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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08 vote 0 2025.01.09 (15:13:20)


추위는 꺾이고 만다. 봄은 오고야 만다. 나쁜 것이 지나가고 좋은 것이 온다. 지금 기온은 영하 13도다. 우리는 안다. 히틀러와 에바 브라운, 무솔리니와 클라라 페타치, 윤석열과 김건희의 말로를. 셋의 공통점은 나이 차가 크게 난다는 것과 비정상적인 결합이라는 것이다. 


https://youtube.com/live/CyBXHFGaV9o


맹추위 영하 12도 절정.


오늘이 고비일듯. 겨울은 가고 봄은 온다. 



여론은 원래 안 변한다


불리한 상황이 오면 어느 한 쪽이 침묵해서 조사에 안 잡히는 것. 명태조사도 있지만 이재명이 지갑 줍는다고 생각하는 일부 보수결집은 사실. 윤석열이 내려갈 때는 과도하게 내려가고 반등할 때는 과도하게 반등한다. 국민은 결국 제 자리를 찾아온다. 일희일비 하지말고 국민의 양심을 믿고 기다려야. 



경호처가 흔들린다.


경호처 내부에서 제보가 쏟아진다는데. 윤석열이 미안하다는둥 안전걱정, 건강걱정? 압박하면 내부에서 무너진다. 



박정훈 대령 무죄판결


모든 것의 시작. 임성근 해병대 사단장을 쿠데타군 선두에 세우려고 협잡질. 쿠데타 계획에 고추가루를 뿌리다니 격노할만 하네. 이상하게 생긴 조배숙 배신자, 스까요정 김경진과 비교하면 역시 관상은 과학이야. 이상하게 생긴사람이 이상한 짓을 해. 강직한 얼굴은 이런 것. 

잘못 끼운 첫 단추의 나비효과. 2023년 7월 19일 윤석열 거짓말 수습 실패. 1년 반 후 퇴출. 2022년 9월 22일 윤석열 바이든 날리면 이후 조바심이 들어서 채상병 사건 아무것도 아닌데 발작버튼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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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정치 패턴


미국 전후 올드보이 정권. 드골, 처칠, 아이젠하워, 스탈린 네 노인의 시대. 이에 대한 반동이 히피세대와 68학생혁명, 우드스톡 페스티벌, 처음으로 용돈을 가지고 백화점 구경, 청소년 문화 탄생, 애들 패는 시대에서 안 패는 시대로 변화. 한국은 원래 애를 안 패서 이 부분이 애매해짐. 히피에 대한 반동이 레이건, 히피의 부활이 클린턴, 다시 반동이 부시, 또 반동이 오바마. 

한국을 이 흐름에 적용하면 6070이 노인네시대, 4050이 아스팔트 세대. 2030이 레이건시대, 여기에 또다시 신세대가 들어와서 2030을 중간에 끼우고 압살하는 양면전쟁. 원교근공 합종연횡이 작동할 것. 세대전쟁은 계속된다. 



경제직설 박정호 교수


한국은  중국이 답이다. 세계는 중국 봉쇄하고 한국으로만 숨구멍을 살짝 열어줄 것. 트펌프는 미국을 통째로 중국에 바친다. 독일은 괜히 전쟁을 벌여 독일을 소련에 갖다 바쳤다. 일본은 쓸데없이 전쟁을 벌여 일본을 미국에 상납했다. 트럼프는 쓸데없는 짓으로 미국을 중국에 바친다. 에너지 법칙은 길이 정해져 있어서 어쩔 수 없다. 미국이 할 수 있는 일은 

1. 국제분업으로 중국을 미국중심 질서에 종속시킨다.

2. 바이든 방식으로 중국을 은근히 고립시키고 냉전을 유지한다.

3. 요란하게 중국과 싸워 민주당에 정권 뺏기고 미국 망한다.

  3번을 선택. 중국과  다투면 고물가로 인한 선거 참패. 미국은 지들끼리 분열되어 우왕좌왕 하다가 결국 중국에 먹힌다.

임영웅이 매맞는 이유


단두대 직행열차 첫 단추 개시가 임영웅이거든. 깅흥국, JK김동욱 등 무수히 그 열차에 올라탔지. 임영웅은 그다지 잘못한게 없지만 뒤에 오는 놈들 때문에 결과적으로 잘못 대응한 것으려 되었다. 이것을 부작위에 의한 범죄라고 한다. 박정희가 지은 죄의 9할은 전두환 박근혜 같은 무리들의 등장을 예상하고도 막지 않은 부작위 죄다. 



몽규와 택규


아무 것도 아닌 동네 바보 형. 현대산업개발 말아먹고 있어. 4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구단 대우로얄즈 인수 후 부산아이파크 우승 횟수 0. 현대산업개발 맡은 시흥 서울 연결도로 언제 되는거야? 10년 끌거 같은데. 고대 색깔이 빨간색이라고 부산아이파크 파란색을 빨간색으로 바꿈. 고대고대 노래를 부르다가 죽을 위인. 좌우명 모든 것을 고대로. 

  몽규바보.. 용돈이 백억인 동네 바보 형

  택규바보.. 용돈이 만원도 없어서 뒷돈 받는 서산 바보 형

몽규.. 축구를 못함

택규.. 동네 할머니와 배트민턴 해서 15 대 0으로 졌다고. 



젠슨황 삼성은 HBM 새로 설계해야


옛날부터 설계결함 있었는데 첨단장비 이용해서 편법으로 통과. 같은 패턴 반복. 반도체 발열문제는 삼성 고질병. 거기서 끝난거였어. 권력집중 > 효율의 증가 > 리스크 무한대



제프리 힌튼 촘스키 저격


서구정신은 플라톤에서 한 걸음도 못 벗어나. 그리스 정신은 완벽주의 이데아 추구, 로마정신은 실험주의 케바케 추구. 제프리 힌튼은 로마방식, 아인슈타인이 촘스키라면 보어는 제프리 힌튼. 근데 둘 다 틀렸음. 아인슈타인.. 그거 안되는 거야. 보어. 해보니까 되던데? 그러나 서구는 촘파와 반촘파가 다투면서 오히려 촘파를 풍성하게 해. 이데아론에 붙잡혀 있어. 구조론은 더 높은 세계에 있어. 구조는 간단해. 학습도 아니고 추론도 아니야. 복제라고. 복제의 원본을 넘을 수는 없어. 원본은 감각기관. 인공지능이 안되는건 감각기관이 부족해서임. 근데 일부 되는건 야매. 인간의 눈이 2차원을 보지만 눈동자 두개를 사용하여 시차를 느끼면 3차원이 됨. 즉 일부 되는 것은 두 개를 경쟁시켜 구조론의 질 포지션을 만들어낸 것. 제프리 힌튼이 가능성을 찾아낸 것 뿐. 동양정신은 원래 변화를 앞세우는게 달라. 



엉터리 과학자들


짬뽕 좋아하는데 왜 남들따라 짜장면 먹냐? 개인선호도 강조교육 시켜라. 등신 머저리 짓. 과학자라는 것들이 비싼 월급 받으면서 초딩보다 못한 개소리를 태연하게 하고 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니들이 강아지보다 나은게 뭐야? 중요한건 이놈의 자식들이 말이 맞고 틀렸고 간에 논리가 없고 방법론이 없고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므로 옳다 그르다 판단 자체도 불가능하다는 것.  인간은 항상 다음 단계를 내다보고 움직인다. 내 판단을 따랐을 때 잘못되면 대미지를 입는다. 다른 사람 판단을 따랐을 때 잘못되면 내 책임이 아니다. 제가 경마장에서 경험한 일인데 내 판단으로 가면 8배 먹는 마지막 12경주에서  갑자기 배당이 막 떨어져서 맞춰봤자 두 배인 대끼리 조합을 샀다. 막판에 마음이 바뀌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는 번호를 샀다는 거. 그래서 맞췄다면? 정답이 이거야. 배당판을 잘 보고 있다가 남들이 사는 조합을 선택하면 돼. 그런데 대끼리가 안맞고 복병마를 선택한 애초의 내 판단이 맞았다. 초심을 지켰다면 8배 먹고 신나서 다음날 경마장에 또 와서 결국 거지되었겠지. 그때 베팅한 돈이 당시 일용직 노동자 기준으로 큰 돈이었다. 만약 내 판단대로 했다면 거액을 손에 쥐고 흥분해서 완전히 박살나는 거. 다음 액션을 고려하면 집단을 선택하는게 더 중요한 가치다. 경마장이라는 나쁜 집단과 연결을 끊는게 더 중요한 가치였다. 개인의 선호를 따라가야 한다는 주장은 매우 위험한 개소리다. 이 경우 나는 뭐가 싫어, 나는 뭐를 못해 하고 터부를 생산하기 시작한다. 삼재가 들었다는둥 손없는 날이 어떻다는둥 개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나는 양파 못 먹어, 나는 피클 못 먹어. 나는 상추 못 먹어. 전 국민이 못먹어병 걸린다. 한국인이 햄버거집에서 못 먹는거 체크하라는데 원하는거 체크하라는줄 알고 다 체크해서 멸망. 이런 우스개도 있고. 좋은 집단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자신이 못 먹는 음식을 탐식하는 아이러니를 실천하라. 이게 좋은 가르침. 나는 뭐를 못 먹어.. 어린애들 입맛이라는건데 그거 자랑 아니다. 그 관문을 돌파해야 어른이 되는 거. 미성년자라는 거지. 머리 올려야지. 어른이 못 먹는게 어딨어? 안 먹는게 있을 뿐. 연쇄살인범이 왜 연쇄살인범이 되었을까? 자기선택을 따라간 거. 뜻 밖의 재능발견.. 어? 내가 살인에 소질이 있었어. 자기선택을 따라갔다가 오징어게임의 공유가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선택을 따랐을 경우 - 잘못되면 그 집단과 연결을 끊으면 된다.

자기 선택을 따랐을 경우 - 잘되면 대박이고 잘못되면 대미지를 입는다. 

  틀린 교육 - 자기 선택을 따라 고집불통 윤석열이 되어라.

  바른 교육 - 자기를 알아주는 좋은 집단에 소속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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