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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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화뇌동 경거망동은 소인배의 장기다. 상황이 발생하면 소인배들은 일단 사태를 증폭시키려고 한다. 애매한 상태의 불안감을 견디지 못한다. 태극기들이 모이는 것은 윤석열을 지지해서가 아니다. 부화뇌동 경거망동의 법칙 때문이다. 일단 사람이 많이 모여야 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 있는 것이다. 혹시 지갑주울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권력의 탄생을 바라는 것이다. 그 시간과 장소를 권력의 자궁이라고 생각한다. 다단계를 해도 앞단계에 줄서고 먹튀하면 된다. 작전세력이 붙어도 상관없다. 먹튀하면 그만이다. 무조건 사람이 모이는 방향으로 기동한다.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는다. 답은 정해져 있다. 이렇게 하면 사람이 많이 모일 것이다. 무조건 그것을 지지하는 척 연기를 한다. 그것을 집단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로 여긴다. 반대로 우리는 절치부심, 와신상담의 자세로 표정관리해야 한다. 의연하면 이긴다. 


소인배와 군자



대통령 셋을 잡았다



30분 만에 코고는 소리 들렸다



10시 33분의 비밀



후회없는 윤석열



오동운 공수처장



국힘 갤러리의 절망


일모도원 절치부심 와신상담. 



간신배의 시체다툼



태극기의 법칙



신천지 간부들 양심선언



슬픈 한국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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