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21 vote 0 2025.01.07 (16:18:25)


  이게 다 전두환을 죽이지 않아서 일어난 일이다. 12.3때 사람이 몇 죽었으면 내란범 소탕은 쉬웠을 것이다. 죽어야 할 때 죽지 않으면 뒤늦게 다른 사람이 억울하게 죽는다. 이는 인간이 어쩔 수 없는 물리법칙이다. 총 들고 설치는 내란범은 저격수를 시켜 사살해야 한다. 흘릴 피를 흘리고 피값을 받아내는 것이 역사를 아는 사람의 결단이다. 


https://youtube.com/live/EOQN2HpnBHE


김건희 표절 3년 만에


숙대는 문 닫아야. 김건희가 표절했나? 논문공장 돌리는 대필업자가 표절했지. 표절은 아무나 하나?



내란죄 말장난


내란죄 판단 여부는 실무자의 전문성으로 판단할 문제. 말장난으로 어떻게 수를 내보려는데 내란죄가 맞다.. 그럼 탄핵이지.

내란죄가 아니다.. 그게 국힘 니들 주장 아냐? 소원성취 했네. 



성조기를 흔드는 이유


칼럼



유시민도 모르는 극우화 이유


칼럼



똥파리 세력의 준동


칼럼



공수처가 망한 이유


칼럼



윤석열 도주했나?


칼럼



잉영웅과 탑


칼럼



사람이 죽는게 쿠데타


전략적 인내 주장하는 사람 있는데 전략적 인내 하다가 이렇게 되었다. 지도자의 비상한 결단으로 대란대치가 필요한 시점. 사람 죽이는게 쿠데타인데 쿠데타 현장에서 사람이 죽지 않으면 나중에 이상한 장소에서 이상한 방법으로 사람이 죽는다.



명태균식 여론조사 장난

방송 중에 댓글로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 있었는데 적어도 이런 장난에 속는 사람은 구조론 시청할 자격이 없음. 빡대가리는 자랑이 아니라고. 구조론은 얽혀 있다는 말이고 그래서 잘 안 변한다는 말. 여론이 하루아침에 변하면 되겠냐고. 몇년에 1퍼센트씩 변하는건 인구이동 때문.


악마의 본능을 들킨 식당주인

시위자들 총으로 쏴버리고 싶다. 한남동 다 이찍이잖아. 약자한테만 강해지는게 악마의 습성. 벌레들은 국민을 약자로 보고 윤석열을 강자로 보는 거. 강자가 폭력을 행사하면? 행인이 낭떠러지를 피하고 배가 암초를 피하듯이 자신이 피해감. 불만없음. 내가 함정을 잘 피하면 돼. 산에서 호랑이를 피하고,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피하고, 나라에서 권력자를 피하라고.

약자가 뭉쳐서 힘을 과시하면? 조또 아닌 것들이 깝치네 하고 광분해서 흩어놓으려고 함. 그것은 짐승의 서열본능. 왜 결집된 민중이 자기보다 서열이 높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가?



김신혜 무죄?

헐리우드 영화를 보더라도 유죄증명이 없으면 무죄인데 한국은 피고가 스스로 무죄를 증명하라는 식. 이런 식으로 가면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살인을 해도 10년이 보통인데 24년은 괘씸죄. 아버지가 술취한 개 행동을 한 것도 명확하고. 유무죄를 떠나 괘씸죄 보복 형량은 문제가 있음. 조국부부도 억울하게 씹힌 거.



오징어게임 성소수자 인기


한국인들은 수준이 떨어져서 거의 이해를 못하지만 해외에서 현주 캐릭터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그가 성소수자이기 때문이 아니다. 이 부분은 성소수자에 대한 찬반문제가 아니라는 거. 한국인들이 미국 백인의 흑인차별에 분노하는 것은 흑인에 대한 동정심 때문이 아니다.

  착각.. 한국인은 흑인을 좋아해서 백인의 인종차별에 분노한다.

  진실.. 한국인이 미국 국내문제에 끼어들고 싶어서 흑인문제를 빌미로 삼는다.

사람들은 어느 나라든 그 나라의 내부문제에 끼어들고 싶어하고 약점을 잡으려고 한다. 한국이 식민지 지배국가였다면 아무렇지 않게 식민지 지배를 찬성할 부류의 인간들이 영국, 프랑스 등의 식민지 지배에 분노하는 것은 그것이 끼어들 빌미가 되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이 오징어게임의 현주 캐릭터에 열광하는 것은 한국문제에 끼어들고 싶기 때문이다. 개고기 문제도 마찬가지다. 그게 끼어들 빌미가 된다는게 본질이다. 결론적으로 황동혁 감독의 현주 캐릭터는 대박이다. 외국인들은 한국문제에 끼어들고 싶어하므로 끼어들 빌미를 만들어줘야한다.기생충도 마찬가지인데 한국식 가난과 계급갈등을 보여준게 대박이다. 외국인을 사귀고 싶거든 자기나라의 가난과 내부모순과 약점을 보여줘라. 그러면 영화제에서 상을 받을 것이니라.

결론은 성소수자 문제는 세계적인 트렌드이고 트렌드를 따라가는 넘이 먹는다는 거. 황동혁 감독은 센스가 있고 동물적 감각으로 이거 먹힌다고 눈치를 챈 것이다. 우리가 개인의 호불호 감정을 내세워 자기소개 하면 안 되고 아하! 세상이 이런 식으로 돌아가는구나 하고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중국이 중화사상을 내세우면 영화 망하는 것은 백 퍼센트. 문화혁명의 광기.. 하얗게 불태웠어.. 를 보여주면 대박. 그게 삼체. 문화혁명은 긍정적으로 볼 부분이 상당히 있다.



1+1=2가 안 되는 일론 머스크


정치를 욕심내는게 아니라 스트레스 회피. 일론 머스크가 산수를 못하네. 보조금 폐지하면 하이브리드만 날고 전기차는 시장 자체가 소멸된다. 미국 전기차 비중은 10퍼센트밖에 안 된다. 보조금 줄이면 소비자는 나머지 90퍼센트 시장으로 몰려가지 참. 과거 한국의 녹즙기 소동, 고름우유 소동은 시장의 절대갑이 아니면서 을 주제에 무리한 치킨게임을 해서 멸망. 치킨게임은 절대갑이 군소 경쟁자를 죽이려고 하는 것 

  녹즙기 쇳가루 소동.. 녹즙 안 먹어도 사는데 지장없음

  고름우유 소동.. 저온살균우유 안 먹어도 사는데 지장없음.

  최명재 주장.. 경쟁사는 우유에 고름이 있어서 멸균한다.

  소비자 입장.. 우유에 고름이 있다고? 그럼 멸균우유만 먹어야지. 

테슬라는 전기차뿐이라서 외통수에 몰려 있고 경쟁사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등 메뉴가 다양한데 누가 이기냐?

과거의 일론 머스크.. 기술을 공개해서 시장의 파이를 키우겠다.

현재의 일론 머스크.. 시장을 위축시켜서 너죽고 나죽고 치킨 게임으로 가겠다.

테슬라가 사는 방법은 오토 파일럿을 다른 자동차 회사에 파는 것. 하이퍼루프처럼 원래 안되는데 그냥 한 번 질러보는 거.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성조기는 왜? 김건희 표절 안했다. 김동렬 2025-01-07 521
1373 구조론 제 53회 기정편 김동렬 2025-01-05 274
1372 지금 윤석열 잡으러 갑니다. image 김동렬 2025-01-02 973
1371 공공의 적 윤석열, 국민이 피해자다. 2 김동렬 2024-12-31 873
1370 구조론 제 52회 지정학 김동렬 2024-12-29 436
1369 크리스마스에 예수는 누구인가. 1 김동렬 2024-12-26 766
1368 골룸 한덕수. 권력 앞에서는 누구나 바보. 1 김동렬 2024-12-24 1333
1367 구조론 제 51회 인류원리 김동렬 2024-12-22 375
1366 김어준이 옳다. 사람 죽이는게 쿠데타 김동렬 2024-12-19 876
1365 탄핵 총결산 20대 여성이 희망이다 1 김동렬 2024-12-17 1082
1364 구조론 제 50회 자존감 김동렬 2024-12-15 533
1363 윤석열 쿠데타 시즌 2 1 김동렬 2024-12-12 1108
1362 윤석열 이번 주에 끝내자. 좋빠가. 김동렬 2024-12-10 1024
1361 구조론 제 49회 구조 5단 김동렬 2024-12-08 448
1360 윤석열은 탄핵된다 김동렬 2024-12-05 1384
1359 신평, 진중권, 서민 윤석열 3충신 절개를 보여줘 김동렬 2024-12-03 909
1358 2024년 12월 1일 제 48회 자유의지 김동렬 2024-12-01 439
1357 이재명의 승리. 팀플레이가 본질 김동렬 2024-11-28 995
1356 정우성 문가비 결혼하면 누가 손해? 김동렬 2024-11-26 774
1355 구조론 제 47회 영화공식 김동렬 2024-11-24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