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https://youtube.com/live/8dvJpDQeXAY


대중의 욕망을 감지하고, 그에 부합하는 행동을 해야 정치적으로 위력이 생기는 것이지, 나의 욕망을 노출해서는 아무것도 되는 게 없다” 유시민 어록. 명언이다. 구조론에서 말하는 '자기소개 하지마라'는 말이다. 운전사는 승객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으로 삼는다. 군자는 천하의 생각을 나의 생각으로 삼는다. '내 생각은 이래' 하고 자기소개 하는 자는 웃기는 자다. 누가 네 생각 물어봤냐고. 내 생각을 생각하는 순간 생각은 진행되지 않는다. '나'라는 감옥에 갇혀버린다. 천하로 가는 문을 열어야 한다.



굥을 놀려라


특검으로 계속 압박했더니 기어이 사고쳤다. 중요한건 예견되었다는 거. 나는 올 3월~5월을 생각했는데 내 생각보다 훨씬 좋빠가였다. 조금 더 약올리면 증인 멱살잡고 법정에서 난동 부릴듯. 윤석열은 압박에 약한 인간이다. 흥분하면 이성을 잃는 스타일이다. 김건희가 뭘 하고 있을지 아니까 좌불안석이다. 데리고 놀 놈은 적당히 데리고 놀아줘야 하는 법이다. 압박해서 법정소란을 일으키게 만들어야 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긴 벌레 한 마리 수거하는게 대수로운 일은 아니지만. 그 벌레 한 마리 수거하는 과정이 민주당을 영구집권 정당으로 키우는 방법이라네. 그 벌레가 꽤 사나운 벌레야. TV를 좋아하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게 아니고 민주당의 백년대계가 여기서 시작되는 거. 매우 큰 일이 일어난거야.

  호수 위에 떠 있는 달그림자를 쫓는 느낌.. 아주 시를 써라 시를 써. 법정에서 이런 치졸한 짓을 할수록 가식을 들켜. 거짓말 하는 사람은 헛웃음을 짓고, 거짓 여유를 부리고, 딴전을 피우고, 문제에 집중하지 않아. 법관이 그거 모를 거 같냐? 집중하지 않는게 유죄인정.



2016년 대북작전은 뭐지?


언론이 침묵하는듯. 국민 모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이것만 해도 탄핵감. 2016년 대북작전을 계획할 당시 작전을 수행한 요원들을 폭사시키라고 했다는 박민우 전 900정보여단장(현 육군 2군단 부군단장)의 폭로. 굉장히 중요한 뉴스인데 언론은 모두 씹는듯. 박근혜가 2016년 4월 12일 북한식당 종업원 16명 집단 귀순 시킨게 있는데 이게 정치공작인가? 이재명 칼로 찌른 배후도 노상원.. 보나마나.

  노상원 어록.. 비단아씨 무당한테 질문한게 .. 이 사람(김용현)과 내가 뭔가를 함께 문제(쿠데타)를 만들어서 했을 경우에 그게(내란) 잘 되면, 어쩌면 내가 다시 나랏일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복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게 22년 2월. 그때부터 쿠데타 계획.

 


미국은 이재명 편


할배들은 오늘부터 성조기 흔들지마라. 사실은 이게 다 미국의 모략이란다. 이재명 배후에 미국이 있다. 동해의 대왕고래 200억 배럴 석유를 빼앗기 위해 바이든과 트럼프가 합작으로 윤석열 쫓아냈다. 이것이 더 삼빡한 음모론이다.

미국은 중국과 대화하려고 하는데 결국 한국이 채널이 될 밖에. 중국은 한국을 통해 우회수출 할 것이고. 이재명은 친중파로 알려져 있어서 일은 풀리게 되어 있음. 이재명은 일본과도 친하려고 할듯. 문재인의 반일은 한국을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려는 임종석 작품. 북한과 이심전심 했을 수도. 



비정상의 정상화


데일리안도 이재명 우세 인정. 이재명 46.6% vs 김문수 38.1%, 이재명 46.9% vs 오세훈 32.1%. 여론조사가 의미가 없는게 전화기 앞에 앉아있다가 전화가 오면 출신지역은 호남이라고 하고 나이는 20대나 30대 남자라고 대답하는 요령이 널리 전파되어 있기 때문. 신천지 애들만 동원해도 광주에서 김문수 40퍼센트 나오게 할 수 있어. 지역과 나이를 응답자가 정하는 여론조사가 어딨어? 



홍장원 대활약 김계리 사죄


홍장원은 증인인데 피의자 취급하며 윽박지르다가 급히 사죄했다고. 김계리 주장은 사전에 민주당과 내통했다는 거.

윤석열 변호인 : 보좌관한테 (요인 검거 지시) 메모를 주고 작성 지시했다고 진술하셨죠?

홍장원 : 네

변호인 : 보좌관은 그 메모를 받은적도 지시 받은적도 없다고 했습니다.

홍장원 : 제 보좌관이 3명인데요?

변호인 : 알고 있습니다.

홍장원 : 3명 다 그렇게 진술했나요?

변호인 : 그건 답변할 수 없습니다.

홍장원 : ?? 왜 답변할 수 없습니까? 제 보좌관이 작성한 적이 없다고 하셨잖습니까?

변호인 : (다급하게) 제가 증인이 아니지 않습니까.

홍장원 : 그러면 그 중에(보좌관들) 한 사람이 하긴 했네요 그죠?



임종석, 김동연, 김부겸, 김경수, 김두관


칼럼



김문수의 하루살이 천하


칼럼



계엄의 전조


우원식 국회의장 폭로.. 국회의장한테 축하전화 안해, 국회 개원식에 안와. 일부러 거부권 행사해서 국회 약올리고 트러블 일으켜. 건수 만들려고 집적댄 거. 만남과 소통을 계속 거부. 애초에 국회를 때려엎을 작정을 하고 있으니 국회에 갈 이유가 없지. 이준석도 때려잡고 한동훈도 때려잡았는데 국회 정도야 까짓거 좋빠가. 



트럼프 미치광이 전략 성공?


영국과 독일이 중국과 손잡고 삼각동맹을 맺는 순간 미국은 끝장이지. 영국은 브렉시트로 멸망상태. 중국에 구원을 애걸하고 있지. 독일은 체르노빌 사태로 핵발전 중단,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천연가스난 죽을맛이지. 독일 역시 미국이 군사원조 안하는 판에 자주국방, 천연가스 독립 하려면 중국에 손을 내밀어 경제동맹을 하는 수 밖에.

  지금 유럽에서 최악의 불경기 국가는 영국과 독일, 중국도 불경기로 죽을 맛. 영독중 동맹은 필연. 독일은 비스마르크 시절부터 중국과 친했음. 원교근공 멀리 있는 영국 독일 중국이 손잡고 가까운 EU와 미국을 치는 형태.

독일의 경제 성장률은 2024년에 -0.2% 영국은 0.1% 미국은 나홀로 2.8% 고성장. 미국도 민주당이 경제 살려놓으면 공화당이 꼴아박는 패턴



PD수첩 마약사건 요약


윤석열 일당들이 일부러 마약 유통시킨 것. 상식적으로 마약을 잡으려면 세관에 이온스캐너를 늘리면 한방에 잡히는데, 입구는 안막고 출구에서 쇼할때부터 상식있는 사람은 사기라는 것을 알았지. 

  6명의 운반책이 24킬로그램을 세관 직원 도움으로 국내 밀반입.. 세관은 함정수사를 하기 위해 일부러 봐줬다고 변명하겠지만 그 양이 24키로그램이라면 이게 함정이 될 수 없지. 경찰은 백해룡 수사팀이 마약범 잡은 공로로 한직으로 밀려버려.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 거부. 뒤늦게 영장 나왔으나 스마트폰 증거 인멸 후. 마약 총 163킬로그램 국내 반입. 5천억. 500만명 투약분. 수사팀 해체. 지구대로 좌천. 연루된 김봉식 서울청장과 조지호 경찰청장은 내란에 가담.. 나중 영화로 나올듯. 정권 바뀌면 탈탈 털어보자고. 아마 이태원 압사사건까지 이어질듯. 



대왕고래 사기극


경제적 가치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의 다섯 배 이상일 거라던 윤석열 정부의 호언장담을 무색하게 하는 실망스러운 결과다. 윤석열이 이걸로 돈 얼마나 빼돌렸는지 추적해 보자. 이건 진짜 특검해봐야 한다. 굥정권이면 감출텐데 정부가 서둘러 발표한 것은 최상목이 굥을 향해 위협사격을 한 것이다. 이래 저래 굥은 망했다. 대왕고래는 타격이 있을 거. 일단 파보는게 결과적으로는 잘된듯. 안파면 정권 바뀌어서 결국 파게 되는거. 인간심리가 그렇다고. 



정월 대보름 12일


줄을 당겨서 승부를 내는게 아니다. 줄을 당겨서 승부를 낸다면 3분 안에 승부가 나버릴 거. 줄 하나 제작하는데 마을사람이 전부 달라붙어 보름이 걸린다. 3분 줄다리기 하려고 보름동안 줄 만들고 있겠어? 줄은 암줄과 수줄이 있는데 결합하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할머니들의 걸죽한 입담으로 결합이 시작되는데 수컷이 암컷 속으로 삽입이 되어야 하는데 암컷이 입을 다물어버린다. 입을 벌려주면 지조가 없다니 하며 할머니들의 욕설폭격 공격이 시작된다. 마을마다 욕쟁이 할머니가 한 명씩 있는게 다 이유가 있다. 암컷이 계속 닫고 있으면 인정 없다, 연애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 하고 또 한마디씩 한다. 벌려라. 끼워라. 수컷이 실하지 못해서 못들어온다. 그것도 조지라고 달고 다니냐? 암컷이 앙칼져서 수컷이 죽었다. 이러고 놀며 줄 결합하는 걸로만 한나절 끌다가 겨우 줄을 연결하는데 당긴다고 줄이 따라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갈래줄 끝에 말뚝을 박아놨기 때문. 줄이 한가닥이 아니고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데 뒤에 말뚝을 박는다. 말뚝을 뽑기 위하여 반대쪽으로 특공대를 보내는데 젊은 얘들이 기습을 해야 한다. 특공대가 뜨면 꼬맹이들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삼촌들을 부르는데 보통 밥먹으로 갔을 때를 노려서 기습을 하므로 밥먹다가 뛰어나와서 특공대를 때려잡는다. 그러므로 줄다리기는 태껸 대결로 가게 된다. 옛날에 태껸 외에도 칠래기, 깔래기, 날파름 따위가 있었는데 주로 이런 민속행사에서 주먹질 발길질을 하려고 평소에 연마해 두는 것이다. 특공대를 때려잡고 말뚝을 확인하고 다시 밥먹으러 감. 이렇게 이틀쯤 끌다가 지쳤다 싶을 때 기습하여 말뚝을 싸그리 뽑고 줄을 당겨서 승부를 낸다. 그러나 이건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고 영감들은 어느 편이 이길지 다 알고 있다. 서부가 음이고 여성인데 수컷이 암컷 속으로 들어가면 죽기 때문에 여성인 서부가 이기게 되어 있다. 음이 양을 이겨야 풍년이 든다고 한다. 젊은이들이 괜히 흥분해서 피투성이가 되도록 주먹질을 하고 그러는 거. 광주의 고싸움놀이, 안동의 차전놀이, 영산의 쇠머리대기도 사실은 주먹질로 승부를 내는 것이다. 고나, 차전이나, 쇠머리가 구조적으로 승부가 안 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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