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783 vote 0 2023.06.25 (18:16:27)


https://youtube.com/live/XsKjM3V8arg


삼성이 축구 야구 배구 농구 4대 프로스포츠에서 전 종목 꼴찌 하고 있는 것은 삼성 직원들이 이재용을 우습게 보고 일부러 태업하기 때문이다. 건달은 쪽 팔리면 안 된다는 말이 있다. 영화 친구에 나오는 대사다. 쪽 팔린다는 말은 건달 용어로 하극상을 의미한다. 준석은 동수의 부하 은기가 동수를 배신했다는 사실을 비밀에 붙여주려고 한다. 친구의 마지막 자존심을 챙겨준 것이다. 푸틴은 프리고진에게 하극상을 당했다. 윤석열은 천공에게 하극상을 당했다. 박근혜는 최순실에게 하극상을 당했다. 결과는 뻔하다.



프리고진의 기행


1212와 같은 유사 쿠데타 맞고 러시아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여 푸틴에게 깊은 내상을 입혔다. 사이코패스와는 손을 잡지 않는게 맞다. 살인 등 강력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잡범으로만 12년형을 선고받았다면 난 놈이 확실하다. 


러시아는 자본주의로 갈아탄 후 식량생산 증가로 경제가 좋아졌다. 조금 좋아지니까 기고만장 해진 것이다. 과거 독일과 일본이 그랬듯이 말이다. 누가 말려줄때까지 매를 버는게 인간. 제 힘으로는 멈추지 못한다.


러시아는 봉건적 시스템. 본질은 인재양성. 정답은 민주경쟁. 공산주의는 발탁인사. 러시아는 사적 인맥. 인재풀 협소

민주주의는 밑에서 밀어올리는 제도. 발탁은 위에서 낙점하는 제도. 바보만 낙점하는게 단점. 위기에는 스타가 나오지만 조금만 상황이 풀리면 일제히 바보가 되는게 발탁인사의 맹점.



푸틴의 실패와 좌파의 각성


영화 친구


#100. 교도소 면회실

상택 : 니 재판정에서 머때메 그랬노...

준석 : 쪽팔리서...

상택 : 뭐라고...

준석 : 동수나 내나. 둘 다 건달아이가... 건달이 쪽팔리면 안된다 아이가...


오랫동안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건달이 하극상을 당하면 그 바닥에서 못 버틴다는 뜻.

동수는 부하인 은기에게 배신당해서 죽었는데 준석은 은기에게 배신당해서 죽으면 동수가 쪽팔리기 때문에

자신이 살해를 지시했다고 말한 것. 준석은 동수를 죽일 생각까지는 없었던 거.

푸틴도 프리고진도 둘 다 건달인데 건달이 쪽팔리면 안 된다 아이가.

이재용은 창피하지 않나?


저커버그는 일론 머스크와 현피 뜬다는데. 한심한. 가서 심판이라도 보라고. 넌 친구도 없냐? 타월 들고 라스베가스 옥타곤 가서 일론 머스크 땀이라도 닦아조라.


사대 스포츠 종목 전 종목 꼴찌 삼성. 이런 판국에 케이크 자르게 생겼냐 지금?



잠수정 타이탄 침몰


최악의 최악의 최악의 최악의 최악.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냐 싶겠지만 가능하군.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는 머피의 법칙. 애초에 잠수정이 아니라 장난감. 과학적 설계는 1도 없음탄소섬유를 구형이 아니라 원통형으로 만들어 연결부위가 짜부러진듯. 단순한 구조결함. 사고는 시간문제였음. 부자들의 세계가 사이코패스의 세계라는 증거.



안기부 고문 수사관


절대 반성 안하는게 공통점. 구아무개씨를 대학생도 아니고 노동자라고 더 두들겨 팬듯. 강철서신 김영환은 같은 방 친구를 죽여놓고 지금 뭐하고 있지? 6명이 35일간 구타. 조중동이 반성할 리가 없고 윤석열이 사죄할 리가 없어. 일본 왕이 한국 와서 삼보일배를 할 리가 없지. 왜냐하면 반성은 인간이나 하는 일이거든.


단 하나 재판부가 이런 것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범인들은 몰랐던 거. 사법부 시스템이 그래. 이런거 올바른 판결 하지 않으면 사법부 존립이 흔들려. 정치적 재판 많이 해도 존립은 안 건드리는게 사법부.



상체탈의 운동했다고 경찰출동.


정신병자가 일반인을 괴롭히는 사회. 전 국민의 정신병자화 운동. 댓글 보면 정상인은 가물에 콩나듯. 교육이 잘못된 거.

개인의 자유는 신성불가침이라고 학교에서 안 배웠나벼. 전형적인 소국현상

나라가 작으니까 마음이 좁아지는 건데 그럴수록 학교에서 대범함을 가르쳐야지.

갈굴 수 있다고 갈구고 괴롭힐 수 있다고 괴롭히고 귀농인 괴롭히는 텃세 촌넘들과 뭐가 달라?

텍사스에서는 옆집에서 총소리가 나는 정도는 신경을 안쓰더라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타는 사람들이 이웃집을 감시하고 외부 자극에 반응할 핑계를 찾는 거라고.

에너지를 내부에서 자체조달 못한다는 사실을 들켜버려.



무섬마을 악어 없다고


악어가 1미터라면 작은 새끼인데 있겠나? 새끼가 겨울을 어떻게 나지? 최근에 버렸다고? 

수달 아니면 뉴트리아. 추워서 뉴트리아는 못 살고 수달.

예술가의 똥


반예술이 예술이 되고 반사회적 행동이 사회적 결속력을 높이는 아이러니.


https://gujoron.com/xe/1523617




황당조선


러시아 국영 매체 리아 노보스티는 익명의 목격자를 인용해 프리고진이 전투기들과 함께 군 사령부를 떠났다고 전했다. 구글 번역기 돌리면 파이터를 전투기로 번역하는 오류가 있지. 병사라고 해야 바른 번역. 



인간은 왜 멍청한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4 눈썹 예쁜 한동훈, 이순신 장도 진위 2 김동렬 2023-06-27 3203
» 이재용의 몰락, 삼성 전 종목 꼴찌 김동렬 2023-06-25 3783
1132 최성봉의 죽음 김동렬 2023-06-22 3179
1131 퀴어 퍼레이드가 주는 선진국의 자부심. 김동렬 2023-06-20 2672
1130 문재인 침묵에 고통받는 조중동 김동렬 2023-06-18 3478
1129 문재인의 침묵이 국민을 일어서게 한다. 김동렬 2023-06-15 4065
1128 조국 등판 천공 공천 김동렬 2023-06-13 3212
1127 진리를 이야기하자. 김동렬의 구조론 김동렬 2023-06-11 2567
1126 사이코패스 사대천왕 김동렬 2023-06-08 3005
1125 사이코패스 정유정 한동훈 3 김동렬 2023-06-06 2657
1124 사과는 패스 사이코 패스 한동훈 1 김동렬 2023-06-04 3699
1123 인어공주 핼리 베일리 표절공주 전여옥 김동렬 2023-06-01 3258
1122 전여옥이 이겼다 김동렬 2023-05-30 133834
1121 부처님 오신 날에 하는 깨달음 이야기 김동렬 2023-05-28 2566
1120 진중권 윤석열 잡아먹기 실패 김동렬 2023-05-25 3587
1119 황지해의 비극, 방사능 오염수 마셔 윤석열. 김동렬 2023-05-23 3274
1118 탑골공원 오줌행동, 정신적 문제 강백호 김동렬 2023-05-21 3267
1117 광주항쟁 승리의 의미 김동렬 2023-05-18 3653
1116 빨래건조대 김건희, 트로트 가수 해수 김동렬 2023-05-16 3851
1115 최강욱 짤짤이 진실 밝혀져. 박지현 사과도 안해 김동렬 2023-05-14 3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