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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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062 vote 0 2023.07.25 (17:22:22)


계몽주의가 퇴조하고, 농활이 사라지고, 대학생이 흔해지고, 지식인이 존경받지 못하고, 리더가 존경받지 못하고, 챔피언이 존경받지 못하고, 전문가가 존경받지 못하는 데서 비극은 시작되었다. 지식인은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지식인은 소인배의 권력의지를 들키지 말아야 한다. 지식인은 경거망동 하지 말아야 한다. 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조선시대 지식인은 그게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현해탄을 건너는 통신사 일행이 풍랑을 만났을 때 미신을 믿고 용왕님이 노했으니 어사또영감이 적삼을 벗어 바다에 던져야 한다고 울며 매달리는 선원들을 닥쳐! 한 식경이면 조용해진다. 한 마디로 제압했다. 21세기에 지식인은 그런 기백이 없다. 지식인이 초능력, 환빠, 사차원, 귀신, 종교, 음모론, 극단주의, 원리주의에 경도되지 말아야 한다. 유럽은 백인 인구가 15억이므로 지식인도 많고 평론가도 많다. 지식인을 존경할줄 안다. 그게 교양이기 때문이다. 지식인과 전문가를 존경해야 떠돌이 집시, 외국인, 이교도를 제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식인을 존경하지 않고 전문가를 우습게 알면 집시와 무슬림과 흑인이 바로 약점을 잡고 공격해온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한국은 섬이다. 평론가 문화가 없다. 주례사 평론 된지 오래다. 전문가는 씨가 말랐다. 카이스트 교수가 창조과학회 한다. 사주, 궁합으로 논문을 발표한다. 주걱턱은 대머리와 어울린다는 개소리로 박사가 된다. 풍수지리 하는 사기꾼이 교수 대접을 받고 전문가 행세를 한다. 바닥이 좁으므로 경쟁이 없다. 지식인의 타락이 한국의 희망을 꺾고 있다. 


https://youtube.com/live/IuepnZ8qj9w



침묵의 굥와대


김건희 무죄받으면 신나게 떠들더니 장모가 유죄받으니 침묵.

계속 입 닫고 있어라.

침묵은 용납이 되는데 다시 입을 열 수가 없지.

한 번 침묵은 영원한 침묵으로 가는 법

의사결정장애 윤석열


국민 60퍼센트를 패배시키면 뒤끝이 있지. 져주는게 이기는 거라는 사실 모르면 안져도 될 일을 지게 되지.

1. 윤석열은 의사결정 장애가 있어서 장관을 갈지 못한다.

2. 윤석열이 장관을 갈려고 보니까 국힘당에 사람이 없다. 

어느 쪽이든 끔찍한 것은 마찬가지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에 관하여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우리 말고 더 있거나, 우리뿐이거나. 그 두 가능성이 모두 끔찍하다. [아서 C. 클라크]



원희룡 발작


범죄 증거가 쏟아지는 중, 너무 완벽한 설계. 특검하면 다 털려.

3천억 추가비용을 숨긴거 들켜버려. 가평강촌과 연결계획 숨긴것도 털려버려.



순진한 정의당


10원한장모 사건. 정의당이 뉘늦게 대국민사기극 분노. 그때는 몰랐나? 진중권은 유인촌 이동관과 앙숙이라는데. 김건희 열심히 쉴드치다가 최근엔 조용한 듯. 이쪽으로는 변희재가 전문이라는데. 정의당이나 진중권이나 순진한 촌넘. 정치는 심리학으로 시작해서 물리학으로 끝난다는 본질을 몰라.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는 걸 몰라.



여론조사는 조중동 놀이터


여론조사 업체가 백 개나 난립하는 이유는? 국민이 조중동을 불신하지만 그래도 조중동 영향력은 남아있다는 모순 때문에 헷갈려서. 조중동의 누르기와 국민의 떠받치기가 약간의 시차를 두고 나타나서 계속 헷갈리는 거. 심리학은 물리학을 이길 수 없다. 조중동의 흔들기와 국민의 방어가 밀당을 하는 것. 조중동은 국민을 이길 수 없다. 같은 소스로 두 번 속이면 시청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언론의 사기질이 극성을 부릴수록 묵묵히 반대편을 가는 자가 이긴다. 과거에는 김어준이 너무 나대서 저쪽이 득을 봤고 지금은 그 반대. 과잉 대표되면 반드시 청구서가 따라온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말은?


심리학으로 시작해서 물리학으로 끝나는게 전쟁. 차는 기름이 없어야 멈추고 전쟁은 군인이 없어야 종결.

비대칭 전력이 없으면 게임 끝. 비대칭 전력은 F16과 에이태큼스 전술 탄도미사일.


들어갈 수는 있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이 전쟁. 일본은 3개월 안에 끝낸다고 중일전쟁 시작. 8년 끌어버려. 625도 다 끝난 전쟁을 3년 더 끌어버려. 전쟁이 안 끝난 이유는 


첫째 분이 덜 풀렸기 때문. 둘째 재발을 막는 안전판 없어서 균형이 안 맞기 때문.  1. 러시아가 다시 전쟁을 재개할 수 없다는 확신은 어디서 오는가? 2. 어느 정도면 우크라이나인들 분이 풀리는가?

관건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전쟁 중 가입은 불가능. 결국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와 F16이 들어가야 전쟁 종결.


우크라이나가 언제든지 크림대교를 완전파괴할 수 있다. 크림대교를 파괴하면 러시아군은 보급에 차질이 생긴다.

보급에 차질이 생기면 러시아가 전쟁을 다시 할 수 없다. 

러시아가 전쟁을 다시할 수 없다는 확신과 나토가입으로 이득과 손실의 균형이 맞아야 휴전

이 두 가지 조건이 성립하지 않으면 전쟁은 끝나지 않음. 이를 위해 미국은 에이태큼스와 F16을 주는 대신 휴전을 강요하거나

전쟁을 10년 더 끌게 만들어서 러시아를 말려죽일 계획이라고 떠들어야 함. 우와 러 둘 다 아무런 이익의 기대감이 없어야 종결.


전쟁은 종전이 옳다는 판단에 의해 종결되는게 아니라 더 이상 전쟁을 하려고 해도 할 힘이 없을 때 종결되는 것.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끝날 때가 되어야 끝난다. 



아직도 북파간첩이 있다?


36살 먹은 납치 살인 범죄자가 북파공작원출신이라? 북한의 이승복 소년과 같은 범죄가 북파공작원에 의해 훨씬 많이 일어났다는 것은 돌아오지 않은 사람이 7천명이 넘는다는 걸로 확인가능해. 도대체 몇 명을 보낸거야? 북파공작원 옷 입고 시위하는 자들은 다 가짜고 진짜는 99.8퍼센트 민간인 요원이라는데. 진중권이 그걸로 재판받았다고. 구월산 유격대 노릇한 북파공작원이 나쁜 짓을 너무 많이 해서 자신은 지옥에 갈겨라고 떠들었는데 나도 들은게 있지. 김신조 일당 청와대 기습이 북파공작원의 민간인 학살 수십명에 대한 보복이라고. 



관종 툰베리


데모하다 경찰에 잡혀갔다는데 소인배의 권력놀음. 푸틴 뺨따구 때리고 오면 인정

괴력난신 음모론 환빠만 나쁜게 아냐. 유기농 신토불이 성찰 진정성 생태주의도 나빠

근본주의 원리주의 극단주의 쇄국주의 배타주의 본질은 권력놀음. 국민을 가둬놓고 조지는거



지식에 대한 존경심을 잃은 사회는 망한다



경주 열암곡 불상 세워라.


불교신도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는 사이비 학자들 어휴! 니들이 인간이냐?

원래 경주의 모든 마애불은 지붕이 있었다. 부처님이 비를 맞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

오염된 시료로 잘못 연대측정을 해서 16세기에 지진이 났다고 주장

사실은 10세기 경에 쓰러진 것. 16세기면 부처님 코가 남아나지 않지.



외계인은 없다



인간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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