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 사람을 살리려는 사람은 무리의 지도자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살리려고 하고 사람을 죽이려는 사람은 무리의 졸개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죽이려고 한다. 졸개는 집단의 위험을 경고하여 알리려고 하고 자신의 안전을 보장받으려고 한다. 그들은 다름에 집착하고 차별하려고 한다. 지도자는 집단의 세력을 키우려고 한다. 그들은 같음에 주목하고 포용하려고 한다. 사람을 살리면 세력이 불어나고 세력이 불어나면 권력이 발생한다. 사람을 죽이면 당장 이득이 발생하지만 대신 세력이 약해져서 그만큼 리스크가 발생한다. 갈수록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은 없고 졸개 역할을 맡으려는 사람만 많아지고 있다. 지구는 좁아지고 세상은 커졌고 개인은 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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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지.
일몰시간 7시 57분. 하지날에 스톤헨지에 모여서 춤을 추었던 기억이 날듯하고. 미드솜마라고 하는 스웨덴 하지축제가 유명한데. 해가 짧은 나라는 해를 놓치지 않고 싶은 것.
최성봉의 죽음
임블리도 죽고 최성복도 죽고. 유진박은 사기 당하고. 이 나라가 매력 있는 사람이 살아줄 만큼 매력있는 나라인가? 미션이 있으면 사는데 미션이 없어서 못 사는 것.
유치한 정치 김종인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의원정수 10퍼센트 감축 불체포 특권 포기는 불만이 많은 국민의 정서에 기대어 그냥 한번 떠보려고 아무말 대잔치 하는 유치한 정치라는 것은 맞는 말.
서로 쪼아대는 닭장의 닭들
임블리 살인자들이 TV에 나오게 되니까 감격해서 사과쇼. TV에 나오고 싶어서 한 짓이고 나올때까지 사고를 치는 거.
4000미터 심해도 못가면서
화성에 간다고 설레발이. 억지로 가려면 갈수는 있지만. 미국도 많은 사람을 죽여서 달에 간거라구. 잠수정 여러 대를 연결해서 안전장치 하고 갔어야지. 조이스틱으로 조종하는 잠수정이라니.
상대성이론이 이상해?
구조의 빌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