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0907N027
네안데르탈인은 머리만 컸지 지능이 높지 않았다고.
호모 프롤레시엔시스는 뇌가 작았지만 지능이 높았다고.
구조론으로 볼 때 뇌의 크기는 신체의 균형과 관계가 있습니다.
섬에서는 빠르게 달음박질할 이유가 없으므로 걷기에 적합하게 진화했고
대륙에서는 빠르게 달려야 했으므로 달리기에 적합하게 진화했고
달리다보니 균형에 맞게 뇌가 커진 것이고
뇌가 커지다보니 거기에 맞춰 구강구조가 변하고
구강구조가 변하니 혀와 입으로 동작을 흉내내게 되고
혀와 입으로 동작을 흉내내다 보니 언어를 잘 발달시키고
언어를 발달시키다보니 지능이 낮은 인류는 멸종하게 되고
지능이 높은 호모 사피엔스가 독자하게 된 거죠.
자연선택이 아니라 유전자의 방향성입니다.
몸집이 작은 사람이 잘 살아남은게 아니라
몸집이 작은 여자가 더 많은 자녀를 낳은 것입니다.
네덜란드 사람이 키가 커진 이유는
자연선택에 의해 키가 큰 사람이 살아남은게 아니라
키가 큰 여자가 더 많이 출산을 했기 때문입니다.
남자쪽 변수는 일단 배제되구요.
마찬가지로 지능이 높아진 것도
지능이 높은 여자가 다산을 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생존전략과 세력전략을 쓰는데
환경이 우호적이면 세력전략을 쓰게 됩니다.
지능이 높은 여자는 환경을 우호적으로 인식했고
지능이 낮은 여자는 환경을 나쁘게 인식했다는 거죠.
개가 가축화된 이후 뇌용적이 작아졌다고 하는데
뇌용적이 작은 개가 다산을 한 것이지
뇌용적이 작은 개가 살아남은 것은 아닙니다.
뇌용적이 큰 개는 새끼를 덜 낳은 거죠.
물론 바보들은 찾을 수 없죠.
근데 바보들은 이 사이트 입장금지입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예를 갖출 필요는 없소.
예라는 것은 무수히 말했듯이
저 인간을 쫓아버려야겠다고 작정하고
트집을 잡아 시비를 거는 것이고
내 시간을 3초라도 뺏을 자격을 증명하면
매력을 느끼는 것이며 예는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역겨운 것은 구조론에 관심없으면서
이곳이라면 내가 놀아줄만 하군 하고 집적대는 거.
여기서는 '아이돈노' 이런 소리 하면 안 됩니다.
예가 문제가 아니라 이 사이트와 안맞기 때문입니다.
아는 사람들이 진지한 이야기 하는데
초딩수준 이야기 해서 초치고 그러면 안 됩니다.
그딴건 중이병 애들이나 하는 소리입니다.
그게 비겁한 권력놀음이라는 말이지요.
'아이돈노' 하면 바보들이 좋아하지요.
지도 모리고 내도 모리고 동류의식 느끼니까.
아는 사람에게 발언권이 주어지는 것이며
모르는 사람은 닥치는게 맞습니다.
정신이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네요. 삶을 대하는 스스로에 대한 태도가
달라질 수 있겠지요.
매, 고맙습니다.
짐을 쌀 때 싸더라도 오류는 수정하고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서 올립니다.
다시 읽어보니
"I dont know"는 "I'll be there"가 되는 게 맞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이런 겁니다.
가령 우리가 달에 가고자 할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거리입니다.
가법이 아니라 감법이죠.
제가 I dont know라고 말한 것은 산너머 저쪽 어느 마을이나
우주의 끝이거나 진리나 깨달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그곳이 어딘지 말(방향)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정체를 밝히고자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걸고 있겠지요.
아울러 누군가의 고된 노력의 산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폄하한다거나 할 의도는 전혀없습니다.
물론 지적호기심에 그만 광란발광한 잘못은 있지만, 부디 용서를 바랍니다.
한20일동안 염치없는 식객노릇만 하고 갑니다.
인생을 건 일이 있다는 게... 부럽습니다.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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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be there의 입장
1+1=2
4 - 2=2
1+1=4 - 2
가감법의 입장이죠.
우리가 어디를 혹은 무엇을 찾아갈 때
가법을 많이 쓸까요, 아니면
감법을 많이 쓸까요.
가법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다가보면
언젠가 그곳에 도달하게 되겠지만
무식한 거 같고
감법은 매력적이지만 앞선 4와 같은
존재를 쉽게 찾을 수가 없으므로
우리는 I'll be there의 입장에 있다.
1+1=2
4 - 2=2
1+1=4 - 2
가감법의 입장이죠.
우리가 어디를 혹은 무엇을 찾아갈 때
가법을 많이 쓸까요, 아니면
감법을 많이 쓸까요.
가법은 시간과 노럭을 들이다가보면
언젠가 그곳에 도달하게 되겠지만
무식한 거 같고
감법은 매력적이지만 앞선 4와 같은
존재를 찾을 수가 없으므로
우리는 영원히 I dont know의 입장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