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211030545500
백인은 열등한 아종이라고는 왜 말 못하지? 인간의 진화를 판단하는 기준은 사회화된 정도로 판명해야 한다. 백인남자 기준으로 진화를 판단한다는 것은 전투능력 위주로 판단한다는 거다. 싸움을 잘 하는 종이 더 살아남을 확률이 높고 우수하다는 생각이다. 확실히 백인들이 주먹질을 잘 한다. 양차 세계대전이 그러하다. 평균적인 흑인과 평균적인 백인을 싸움붙이면 백인이 이긴다. 왜냐하면 흑인은 유전적 다양성이 커서 피그미나 산족을 비롯해 멜라네시아인과 인도의 드라비다인까지 아프리카 밖에도 흑인이 많은데 대개 체구가 왜소하다. 그러나 만딩고와 붙으면 백대 빵으로 흑인이 이긴다. 무슨 말인가 하면 피부색으로 보면 흑인 아니면 백인이지만 유전자로 보면 흑인과 백인의 유전자 차이보다 흑인과 흑인의 유전자 차이가 훨씬 크다는 말씀. 겉보기등급으로는 흑인과 백인으로 인종이 나눠지지만 유전자로 보면 백인은 두어가지로 나눠지고 흑인은 백가지다. 무수히 많은 흑인의 유전자형태를 흑인 하나로 뭉뚱그려 말하는 것은 백인의 오만이다.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나 테니스의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라면 원초적으로 유전자가 다르다. 백인과 다를 뿐 아니라 대다수의 흑인과도 유전자가 다르다. 어떤 흑인도 그렇게는 못한다. 모든 인종이 똑같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기만이다. 분명히 유전자가 다른 것이며 그것도 복잡하게 다르다. 주먹질을 잘하는 백인이 산업화 과정에서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준 것은 사실이지만 진화는 사회화된 정도로 판단되어야 하며 그 중심에 여성의 사회화능력이 있다. 인류역사가 20만년이라면 그 대부분 인류는 모계사회였고 여성의 뛰어난 사회화 능력에 의해 모계족장 중심으로 무리가 결집하는 정도에 따라 발전이 있어왔다. 인간이 1천명 이상 대집단을 이루고 남성위주의 전투력에 따라 경쟁된 기간은 길어봤자 1만년 남짓이다. 게다가 고도로 산업화된 현대사회는 더욱 여성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1) 인류는 흑인, 백인, 황인의 겉보기 등급으로 나뉘지 않는다. 2) 흑인은 무수히 많은 세부그룹으로 나눠지고 백인과 황인은 몇 종류 안 된다. 3) 유전자로 보면 분명히 차이가 있고 장점과 단점이 혼재해 있다. 4) 케냐는 초원에 풀의 키가 커서 키 큰 종족이 사자를 잘 포착해 생존에 유리하다. 5) 남미의 정글이라면 나무를 잘 타는 종족이 유리하므로 평발이 많다. 6) 인류는 다양한 생존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적응하여 차별성을 가진다. 7) 전쟁으로 보면 백인남자의 유리한 점이 관찰된다. 8) 과학계는 전쟁능력 기준으로 진화를 바라보고 있다. 9) 인류진화의 핵심은 사회화 능력이며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 10) 보다 사회화된 사자가 고립생활을 하는 호랑이보다 진화했다. 11) 현생인류는 고대인류보다 대집단을 조직하는 능력이 발달해 있다. 12) 인류의 결정적 진보는 종교의 탄생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13) 종교는 여성의 사회화능력과 밀접하며 1만개체 이상 대집단을 연출했다. 14) 여성의 사회화능력 중심으로 종교를 만들면서 문명이 일어났다. 15) 남성능력을 강조하며 여자는 남자를 닮아야 한다는 생각은 백인우월주의다. 16) 다양한 유전자풀을 가진 인류는 다양성 자체를 가치로 인정해야 한다. 17) 여자와 남자의 다름을 잘못된 것이라고 교육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치타는 일종일속밖에 없어 멸절위기지만 개는 아종이 많아 번성한다. 19) 현생인류는 유전자의 다양성에 의해 진화해 왔다. 20) 크로마뇽인이 네안데르탈인을 이긴 것이 아니라 데니소바인 등과 교잡했다. 21) 네안데르탈인은 추운 지역에 고립되어 충분한 유전적 다양성을 갖지 못했다. 22)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이 결합하면 아들을 못 두므로 멸종했다. 23) 사피엔스는 다양한 구석기인의 유전자를 얻어 진화했다. 24) 사피엔스의 사회화된 정도가 네안데르탈인보다 높다. 25) 인류의 진화를 사회성 중심으로 설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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