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의 문제 – 나는 누구인가?
◎ 소승 – 답은 노력에 있다.
◎ 대승 – 답은 통합에 있다.
◎ 돈오 – 답은 만남에 있다.
일의 문제 – 상황을 어떻게 통제하는가? ◎ 허무주의 다원론 - 상부구조의 가능성에 꽂혔다. 즉흥적인 감을 따른다. 자유주의, 히피, 실존주의, 낭만주의, 불확정성, 상대론, 무정부주의, 불가지론, 현상, 신비주의, 부족주의, 손자병법, 이유극강. ◎ 권위주의 이원론 - 하부구조의 파워에 꽂혔다. 매뉴얼을 바꾸지 않는다. 권위주의, 전체주의, 실용주의, 결정론, 도덕주의, 절대론, 차별주의, 분리주의, 보수주의, 법가사상, 현실주의, 점수, 본질, 고전주의, 약육강식, 이기이원론 ◎ 완전성의 일원론 - 상부구조와 하부구조를 연동시켜 에너지흐름으로 본다. 매뉴얼을 잘 만들고 부단히 업그레이드 한다. 인상주의, 민주주의, 진보주의, 합리주의, 이상주의, 로마교범, 돈오, 중용, 변증법, 군자, 소통, 기일원론 ### 대략적인 경향성의 분류다. 같은 개념이라도 고수는 일원론으로 보고, 하수는 이원론으로 보고, 젊은이는 다원론으로 보므로 딱 이렇게 칸이 나눠지지는 않는다. 젊은이는 모르므로 입장을 정하지 않으려 하니 다원론이 되고, 기성세대는 안 되면 신참을 지배하려고 하므로 이원론이 되고, 고수는 답을 알기 때문에 일원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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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