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세 가지 물음에 답해야 한다. 첫째 ‘세상은 무엇인가?’ 둘째 ‘나는 누구인가?’ 셋째 ‘인생은 무엇인가?’ 첫 번째 물음의 답은 세상은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완전성은 그곳에 있다. 거기서 에너지가 유도된다. 두 번째 물음의 답은 나는 독립적인 의사결정단위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존엄하다. 그 의사결정 권리에서 사회적인 권력이 나온다. 세 번째 물음의 답은 삶은 환경과의 부단한 상호작용이라는 거다. 대승적 팀플레이로 나갈 수 있다. 그 결과로 세상은 진보한다.[생각의 정석 32회]
◎ 세상은 무엇인가? - 모두 연결되어 있다. 완전성이다. 에너지다. ‘복제≫조합≫연출’로 보면 세상은 복제하고, 나는 조합하고, 삶은 연출한다. 세상과 나와 나의 삶이 연결되어 하나의 일을 완성해 간다. 완전성은 원래 있다. YES와 NO의 갈림길에서 YES를 계속 선택하면 완전하다. 세상은 불빛, 나는 필름, 삶은 영화의 스크린이다. 세상의 에너지를 받아 내가 의사결정해서 삶으로 연출한다. |
솔숲길
[생각의 정석 32회] 삼국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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