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은 뭔가 나와 통한다. 기분 좋은 일이다. 필자가 옛날부터 떠들었지만 절대 쓰지 말아야 할 사람은 교수, 기레기, 시민단체, 관변단체, 관료다. 관료를 전혀 쓰지 않을 수는 없다. 노무현은 김대중 정부를 계승했으므로 물갈이가 필요없어 관료의 비중이 높다. 진보정부는 교수와 시민단체 때문에 망하는데 우파정부도 살펴보니 관변단체가 장악했다. 그게 사실은 브로커다. 아무 것도 아닌 자가 명성을 얻기 위해 연구소 같은 것을 차려서 그럴듯한 간판 걸고 신문에 기고를 꾸준히 해서 이름을 내다가 관료로 등용된다. 인터넷에도 꾸준글 쓰는 사람 있는데 걔들은 조현병이라서 백날 써도 안 된다. 하여간 아무나 사회문제 연구소 하나 차려서 조중동과 짜고 신문에 꾸준히 이름을 내면 장관도 될 수 있다. 옛날에는 기레기가 다 말아먹었는데 요즘은 기레기가 거의 전멸한듯 하다. 김영삼은 조선일보에 하나에만 장관급 6자리 줘서 멸망했다. 김윤환, 최병렬, 김용태, 주돈식이 유명하다. 아래 대략 찾아본 명단은 1기 내각이고 오류가 있을 수 있다. 교수도 되고, 관료도 되고, 시민단체도 되고, 정치인도 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대중 정부는 정치인 8명으로 정치인 정부다. 김종필과 합작 때문일 수 있다.
노무현 정부는 김대중 정부를 계승해서 관료가 많은데 교수정권이다. 문재인은 교수가 7명이다. 정치인이 좀 있지만 실세가 아니고 구색 맞추기다. 도종환 같은 사람은 시인인데 정치인이기도 하다. 이재명 내각은 미완성이지만 정치인 9명에 대부분 실세다. 얼굴마담, 구색 맞추기가 아니다. 정치인 정부다. 필자가 절대로 쓰지 말라고 말한 시민단체, 관변단체, 교수, 관료가 거의 전멸이다. 정치인 김민석, 정동영, 정성호, 권오을, 전재수, 강선우, 김성환, 윤호중, 안규백 대략 진보는 대학교수가 망치고 보수는 관변단체 행세하는 브로커가 망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명박 정부는
교수 4명 시민단체 4명, 명망가 1명.. 관료 4명. 잡탕정부다. 박근혜는 관변단체 브로커 정권이다. 무슨 법률공단 이사장. KDI 정책국장, 외국 연구소장, 연구원장, 본부장, 연구원 떨거지들인데 이넘들은 보나마나 브로커다. 그 외에 교수 3명. 관료는 차관 3명, 차장 1명, 윤석열은
교수 한덕수, 김인철, 이창양
김영삼은 기레기 정권 시민단체나 관변단체나 비슷하다. 연구소 타이틀 달면 관변단체고 회원모집 하면 시민단체다. 보수는 브로커가 망치고 진보는 교수가 망친다. 상식적으로 교수나, 기레기나, 시민단체나 다 저 잘난 맛에 사는 자들인데 그 사람들이 남의 말을 듣겠는가? 죽어도 말 안 듣는다. 이재명은 밑바닥에서 굴러먹었기 때문에 이런 것을 본능적으로 아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