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804000039739 웃겼다. 여당 대변인 때문에 이 사단이 일어났다고? 맞다. 양상훈이 틀린 말을 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그런 말을 대놓고 했다고? 웃긴데 더 웃겼다. 그런 말은 쉬쉬하며 숨어서 하는 말이다. 우리당 젊은 대변인이 눈치도 없이 말이야. 이런 노골적인 말을 눈치도 없이 국민 앞에서 하는 틀딱이 있다. 몰렸다. 몰려도 심하게 몰렸다. 몰리면 스트레스받는다. 조직생활해 본 사람은 안다. 내우외환이 일어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어느 쪽이 중요한가? 보통이라면 외환이 중요하다. 힘을 합쳐 외부의 적을 퇴치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시민의 상식이고 조직생활해 본 선배는 안다. 언제나 내우가 문제다. 장개석의 말이다. 일본의 침략이 외부에 난 종기라면 공산당의 발호는 내부의 암이다. 암을 먼저 도려내고 나중에 종기를 치료하면 된다. 맞는 말이다. 말은 맞는데 이런 조직은 망한다. 내부갈등은 지도자가 리더십을 발휘해서 해결하고 국민은 힘을 모아서 외부의 적을 토벌하는데 올인하는게 맞다. - 내우는 지도자의 리더십으로 해결한다. - 외환은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해결한다. 그런데 실제로 사회생활 해보면 언제나 내부에 적이 있다. 마누라가 주적이다. 간부가 주적이다. 알잖아. 정상적인 조직은 내부가 단결하여 외부의 적을 퇴치하지만 망하는 집구석은 외부를 끌어들여 자기 내부를 친다. 연남생과 연남산이 당나라 군대를 끌어들여 둘째형 연남건을 죽이듯이 말이다. 작은 회사라도 사장은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사방에서 압박이 들어온다. 직원들은 일이 잘못되기보다 대표가 심리적으로 무너지는게 더 큰 위기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측근이 대표의 심기관리에 에너지를 쓰는 조직은 망한다. 심기를 관리하지 않으면 대표의 분노조절장애로 외부에서 망한다. 심기를 관리하면 내부에서 망한다. 어차피 그 조직은 망한다. 문고리는 대표가 분노조절장애를 일으킬만한 인물은 만나지 못하게 차단한다. 그런데 말을 돌려서 한다. 보스가 혈압이 올라서 당신을 만나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은 차마 못 하고 온갖 핑계를 대서 독대를 차단하면 부하들이 등을 돌린다. 쫓겨난 부하가 궁정의 내막을 알아보려고 허위정보를 넣고 테스트를 하면 완벽하게 망한다. 궁중암투가 일어나는 원인은 보스의 분노조절장애다.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이다. 윤석열은 분노조절장애를 들켜 밖에서 망했는데 자기네들끼리 심기관리 모드로 들어가서 안에서 한 번 더 망하는 거다. 윤석열이 문재인 정부를 탓하며 소인배 특유의 남탓모드에 돌입한 것은 기본적인 정치인 자질이 없다는 거다. 부하들이 그런 윤석열을 탓할 수는 없고 눈치를 준다. 바보야! 우리가 지금 세게 몰렸잖아. 지금은 보스의 심기관리가 우선이라고. 젊은 대변인이 사회생활을 안 해봐서 아는게 없구만. 틀딱이 젊은 사람에게 눈치를 주는 장면을 국민에게 들켰다. 내가 윤석열에게 한마디 해줘야겠다. 바보야. 그 공간은 5300만 대 1로 싸우는 곳이야. 주적은 마누라야. 몰랐냐? 사회생활 안 해봤냐? 겁도 없이 그런 데를 왜 기어들어가? 사지로 들어갔으니 어차피 죽는데 안에서 내부총질로 죽는다. 1. 문제가 생긴다. 2. 부하가 보고한다. 3. 지도자가 짜증을 낸다. 4. 보고하지 않는다. 5. 망한다. 지도자가 짜증내는데도 계속 보고하면 더 빨리 망한다. 내부에서 툭탁거리는 소리가 담장을 넘으면 망한다. 내부문제는 지도자의 리더십으로 해결하고 국민은 외부의 적만 신경 쓰게 만들어야 한다. 결론.. 자질이 안 되는 지도자를 뽑으면 결국 망한다. 궁중암투 끝에 내분으로 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지도자의 리더십 부족 때문이다. 숫자 5 집착 쥴리 5살 초등학교 입학은 오방색에 꽂혀서 숫자 5에 집착하기 때문이라는데.
갈팡질팡 석열 펠로시 온다니까 급하게 지방휴가 취소했다가 면담거절이나 당하고 뭔 짓이여? 아마 펠로시가 퇴짜를 놓은 것일 게다. 기본이 안 된 우상호가 헛소리 까고 있는데 이런 경우는 만나는게 맞다. 외교는 예의 문제다. 한국이 미국에 예의를 지키는데 중국이 시비할 수 없다. 펠로시는 지독하고 뒤끝 있는 사람인데. 한국에 와서 대놓고 위안부를 거론하고 있다. 석열패싱에는 이유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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