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는 '양'이다. 질이 아니다.하지만 질처럼 써먹을 수 있다.(모든 양은 다 그렇다,물론 양질전환의 오류지만)
질처럼 써먹을 사람은 질로 설정하면 된다.단,하부구조 설정은 보류다.아직 그 수준이 아니다.
사람들은 유전자가 있어서 인간이 그 설계도대로 만들어진 줄 안다.그게 플러스사고다.
사람은 생명이라는 '질'에서 생겨난거고 결따라 지금의 꼴을 보이는 거다.
질은 정보가 애매한 단계다.그 정보가 구체화되고 결국엔 1:1로 대응하는 것이 정보가 소진된 '양'의 단계
즉,유전자처럼 구체화된 정보는 양이다.(초기 발명과정에서 인간에겐 정보불확정성으로 질처럼 보일 뿐)
유전자는 현대과학의 발명품이다.(인간은 발명과 발견을 구별 못한다)현대과학의 방법과 도구들은 그런 결과를 도출하게 되있다(바닷물을 포크로 찍어서 보는 식이다)만약 다른 형태의 문명이 있다면 다른 것을 발명했을 거다.
유전공학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의 본성-질 바뀌지 않는다.꼴 들이 다양해 질진 몰라도.
인간의 지능으로 보면 유전자가 '질'로 보일지 몰라도 신의 완전성에선 바닥의 '양'이다.
발명품은 쓸 때까지 쓰면된다.효용가치가 다 될 때까지
양의학의 대체재가 없으니까 그냥 쓰면 된다(무턱대고 따라가지 말고 잘 쓰시라)
한의학은 현 상황은 보완재지만 잘?하셔서 새롭게 태어날 수도 있다
발명품은 효용과 한계가 있는 거다.(이거 굉장히 중요한 얘긴데 발명가들 욱하거나 삐지는 분 들 있다)
인간의 운명은 대부분 결정되 있다
왜냐면 '질-입자'파트는 못 건드리고 '힘-운동-양'파트에 휩쓸려 다니기 때문이다.
사주-관상-점 다 '양'이다(그 자체로 효용과 한계있다)
양의학-현대과학-무슨 무슨 이론 다 '양'이다
인간이 왜 불쌍한가!
'양'한테 '질'인양 메달려서 끌려다니기 때문이다
점집가서 무슨 얘기 듣고오면 운명이려니 한다.
의사한테 무슨 병이오 하면 죽을 때까지 끌려다닌다.
무슨 이론으로 세상을 다 설명하려한다
당신의 존엄은 무엇인가
당신의 자유는 어디 있나!
안녕하시라
문제를 어떻게 인지 하는가와 사고의 방법론에서 발생하는 차이 같소.(쉅게 말해 못알아듣겠어요.)
그 어떤 질이든 양이라고 우길 수 있소.
탱크는 쇠붙이라고 우기면 되고 컴퓨터는 금속물질이라고 우기면 되고
사람은 단백질이라고 우기면 되고.
못 우길게 뭐 있겠소?
원초적으로 국어공부가 안되셨군요.
유전자는 다른 유전자와 소통하오.
생태계는 거대한 유전자의 공동체이오.
유전자의 진보는 전체 유전자 집단 차원에서 일어나는 것이오.
유전자를 양이라고 하는건, 수학을 숫자라고 하고, 건물을 벽돌이라고 하고,
생물을 세포라고 하고, 소설을 글자라고 하는 식이오.
발견---완전성을 인정하는 것
발명---행복의 다양한 형태를 누리는 것
입자인 인간개체가 존엄을 인정하고 자유를 깨닫는 것은 발견
사랑을 느끼고 성취를 知行하고 행복을 누리는 것은 발명
침묵으로 우주와 소통하면 발견
무슨 무슨 論이나 學으로 說하면 발명(그래서 구조론도 발명)
발견은 절대지만 발명은 상대(말은 절대어라 하지만 실상은 다 상대어)
인생은 발견과 발명의 파노라마
절대와 상대의 한 바탕 어울림
멋있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