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바간 때문에 미얀마에 다녀왔다.
문화탐방이란 거창한 이름의 프로그램을 따라가서 할 수 없이 매일 국내선을 타고 다른 지방을 다녀서 바간에선 정작 하루밖에 묵지 못했다.
새벽 비행기를 타고 도착해서 오전 싸돌아댕기기, 숙도에 들어가 짐풀고 한시간 낮잠, 오후 3시부터 오후싸돌아댕기기 저녁먹고 숙소도착해서 잠자기. 이런 행로라서 나름 뻐근한 여행이었다.
바간엔 혼자 여유롭게 자장거빌려 댕겨야 제맛일듯하여 겨울방학때 한 번 더 댕겨올 생각이다.
거기 어떠하더냐고?
응 좋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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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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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명
져줌!
동승들 빡치게 만든 상황^^
부럽!
곱슬이
동자승 빡침^^
완전 그런 표정~
다원이
대단하십니다~~ 부러워요...
르페
스님들이 죄다 간디작살!
길옆
곱슬이
벽돌 한개씩 올려 만든 인공 탑이라하온데, 미완성으로 끝났다합니다.
나두 처음엔 산을 뚫어 만든줄알았습니다
길옆
탑이라구요? 놀랍군요.
까뮈
곱슬님과 부처 외에는 편한 표정이 없군요.^^
길옆
의무복무라서 ^^
mrchang
사진 찍을때만 맨발인교...?
곱슬이
사원내 의무 맨발. 양말도 금지랍니다
꼬치가리
겨울방학 때 따라가면 안될깝쇼 ^.^
곱슬이
네 따라오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