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분짜리 은행강도가 어디 있나? 법의 테두리 안에서 행동한 것이다. 호수에 비친 달빛 그림자 잡는 꼴이 아닌가? 구속은 취소되어야 한다. 천원 한장 도둑맞지 않았다. 금융권에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경고였다. 돈을 자루에 담으라는 지시를 당연히 따르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다. 근데 마누라는 왜 면회를 안오냐?" 부산 기장 은행 물총강도의 변
https://youtube.com/live/RMi6-ciQyMs
기장 은행강도 할말있다
국힘의 추악한 뒷모습
명태어록 추가요. “국민의힘이 4·15 총선 이후 연전연승한 것은 누구의 덕택인가. 지금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은 누구 덕에 시장이 되었느냐”
“감옥 가기 전에는 아무 말 못 하다가, 구속되고 나니 이때다 싶어 이야기하는 것이냐 은혜를 원수로 갚는 금수만도 못한 놈들이다”
“나를 고발한 오세훈, 홍준표를 특검 대상에 넣어달라. 두 사람은 이미 나를 여러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대선과 관련해 그놈들의 민낯을 드러나게 하겠다. 껍질을 벗겨주겠다.”
전국민 듣기 평가
지시대명사는 또 뭐야? 그냥 명사 아냐? 인원이라는 말을 안 쓴다고 해놓고 이제는 지시대명사로 안쓴다고. 뭐 주어가 없다는 거 재탕이냐? 왜 우리가 문법을 공부해야 해? 인칭대명사는 또 뭐고? 말장난 해서 국민을 허탈하게 만드네.
윤석열 옥중출마 한다
칼럼
제왕적 대통령제?
칼럼
유시민 등판할까?
기레기는 이걸로 야권분열을 꾀하겠지만.. 그래주면 고맙지. 지난 총선에 조국이 했던 일을 유시민이 한다. 노무현 때 이미 했던 일이지만. 시나리오는 나왔다. 대본을 던져주면 움직이는게 인간이다. 이찍들이 발광하는 것도 이게 윤석열이 던져주는
마지막 쪽대본인 것을 알기 때문인 거. 더 이상은 대본이 없어. 온 몸을 불살라 연기하자고. 하얗게 불태워서 재가 되자고. 인간이라는 동물은 그저 대본만 얼렁뚱땅 써서 던져주면 다들 환장해서 투표장으로 달려가더라고.
이 찍들 발광도 이게 끝물이라는 것을 알아. 파면되면 더 이상 쪽대본이 안 나와. 무대가 철거되기 전에 준비한 소품은 써먹어야지. 엑스트라들 초조해서 난동.
박지현 허은아 류호정
세상 물정 모르는 개초딩. 그냥 떼만 쓰면 다 되는 줄 아는 멍청이. 뭐가 그리 급하고 초조한지 마구잡이 투척. 여자바둑은 다 싸움바둑이라더니 포석을 안해버려. 할 줄 아는게 언론 앞에서 뒹굴기. 여전히 그 수법을 쓰는 꼰대 윤석열. 그게 이찍들 앞에서는 먹히는데 헌재 판사들 앞에서도 먹힐까? 대한민국 엘리트가 우습냐? 선비를 모욕한 자는 죽어도 더럽게 죽는 법. 한국이 미덥지 않지만 그 정도로 맛이 가지는 않았다. 논 팔고 밭 팔아서 우골탑 등골탑으로 커온 사람들 마음을 고시 구수탑에 부모빽탑으로 커온 네가 알겠냐? 최은순 현찰탑, 김건희 디올백탑으로 커온 네가 알겠냐? 인실좆은 영원하다. 3월이면 파면되고 6월이면 사형이다. 인생은 연극이다. 인간들은 쉬운 배역을 맡으려고 한다. 대본을 읽지 않는다. 복선에는 눈을 감는다. 어차피 대본대로 가는데 말이다. 이 순간에도 역사의 빌드업은 착착 진행되고 있다.
곽종근의 결정적 태업
사전 준비 지시 묵살하고 상황전파 안해. '며칠 안에 잘 되고 나서 보자'는 윤석열 말 묵살. 예하부대에 전달 안해. 헬기 대기 안시켜서 특전사 출동 늦어지게 만들어. 문을 부수고 끌어내라는 지시 묵살. 윤석열 재촉받고 '테이저건 공포탄 쏴서 진입할 수 있을까?' 이런 말은 부하한테 했는데 미리 상황전파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김현태 707 단장도 반대. 불법 폭력은 거부하되 재촉받으면 하는 시늉은 하려고 했어. 계엄군을 빼내고 2차계엄 예방. 2차 계엄 막은 것은 미군이라는 말도 있음. 윤석열이 결심실에 있을 때 미국 대사관 전화를 안받았다고. 우원식은 받고.
추론모델을 접한 인간
인간은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을까? 이 논문에서 우리는 많은 인간이 단순히 자신이 평생 접해온 휴리스틱(경험적 법칙)을 깊이 있는 고려 없이 적용한다는 증거를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실제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자신이 학습한 데이터에서 추론 패턴을 복사하는 것처럼 보인다.[레딧에 달린 댓글]
생각을 하는 인간은 지구에 없다. 반응을 하는 인간은 있다. 생각은 그냥 하는게 아니고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데 도구가 없어. 반응은 많은데 예) 시험문제 풀이, 호르몬 나와서 흥분한 이찍들.. 동물적 반응
생각은 축, 대칭, 구조, 메커니즘, 시스템을 좌표로 그려놓고 빈 칸을 채우는 것. 그러나 우연히 그런 구조적 상황에 빠지면 직관적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그 경우는 자신이 어떤 생각을 왜 했는지 모른다. 천재적인 발상은 하는데 왜 그런 생각을 떠올렸는지 모르므로 재현불가. 뇌에서 일종의 인공지능이 패턴을 학습한 결과. 이게 왜 되는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되네. 근데 까마귀도 됨. 수학자들은 수학의 문법구조 안에서만 재현에 성공. 그것은 생각 비슷하지만 능동적으로 생각한게 아님. 꿈 속에서도 기발한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의식적인 사유가 아니므로 안쳐줌. 타고난 작가는 뇌 안에 글짓기 프로그램이 있어서 거의 자동기술법으로 창작한다. 진짜 생각한 사람.. 아르키메데스, 피타고라스, 플라톤, 갈릴레이, 유클리드, 다빈치 등. 그 외에 공자, 노자, 석가, 예수도 반대가리 일당 쳐줘야 함.
곽종근은 계엄전에 굥의 지시가 부당한 지시라고 판단하고 항명했어도 지금 감옥에 있을 것이고
또 지금처럼 태업을 했어도 계엄군이 나갔기 때문에 감옥에 가 있고
계엄에 가담하지 않으려면 계엄전에 전역하는 것만이 방법이었나?
그러나 전역을 했어도 굥이 계엄준비를 했다는 것을 알면
굥이 검찰동원해서 감옥에 보냈지 않았을까 상상해본다.
여인형같은 인물이 곽종근 차리에 있었으면 계엄이 성공했을지도 모른다.
곽종근은 계속 자신이 지휘한 부대가 무너질까봐 자신이 책임을 가져가려고 하는 데
굥, 김용현, 여인형, 이진우를 봐라. 누구하나 입에서 책임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