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화 시키면 보인다. 답은 마이너스다. 길은 외길이다. 바둑기사는 항상 최고의 자리에 두어야 한다. 자연은 언제나 최소작용의 법칙을 따른다. 빛은 언제나 최단거리로 날아간다. 사건이 시작되면 누구나 극단에 선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부모 덕을 보고 있는 경우다. 독립하는 즉시 인간은 벼랑끝에 선다. 모든 의사결정의 지점에서 벼랑끝에 매달려 지푸라기를 잡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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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의 일그러진 영웅
엄석대=윤석열(석열 대통), 한병태=한동훈, 한병태는 병들어서 비쩍 마른 명태. 70년대 지식인의 자화상. 70년대 소설 주인공은 다 병태였지. 고래사냥에도 병태와 왕초가 나오지. 건빵 한봉지 - 최병태, 당신만이 내 사랑 - 이병태, 병태와 영자 - 병태, 소년시대 - 장병태, 싸움의 기술 - 송병태, 여름의 시작 - 병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한병태, 한지붕 세가족 - 병태, 화이트데이 시리즈 - 김병태
윤석열의 실토
계엄은 이재명 죽이기 목적. 이재명은 법으로 안 되고 비상대권 조치가 필요하다. 지난해 10월 여인형 앞에서 고백. 아무리 협박해도 판사들이 말을 안들어서 사법살인에 실패 총격살인으로 방향전환.
법으로 안되면 자객을 보내고 자객이 실패하면 군대를 보내고.
늦어도 3월 11일 파면 확실
윤석열에게 무슨 거창한 목적, 계획, 의도가 있을 리 없다. 굥은 대본이 안 나와서 엉거주춤 저러고 있는 거다. 인간은 왼쪽이 막혀서 오른쪽으로 가는 동물이다. 지금은 가장 쉬운 각본대로 가는 거. 할복을 하려니 무서워 못하겠고 하야를 하려니 의전을 챙겨주는 비서 하나가 없고. 하야 전문 비서라도 고용했어야지. 하야복장은 어떠한 것이며 상복을 입고 도끼를 짊어지고 도게자 쇼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망명을 하려니 받아주는 나라가 없고, 건희에게 물으니 경호원과 바람났고,
막연히 시간끌기를 시전하니 어쭈 뒷패가 붙어주네.
그래! 좋빠가로 밀어보자. 선동 하나는 내가 끝내주게 하잖아. 할 수 있는 각본을 찾으니 성동이와 영세가 쌍권총으로 호응하네. 동훈이부터 짤라버려. 준석이처럼 밟아버려. 미운 놈들은 손봐주고 고운 놈들은 감방동지. 간뎅이가 부었구나 연환계로 밀어보세. 겨울 날씨가 매섭다 하나 이번 주로 끝이로다. 포기하긴 이르니라. 하야쇼가 남아있다. 헌재를 엿먹여서 용자소리 들어보세.
죽다 살아난 한동훈
김어준 말은 안 믿고 한동훈 말은 믿을 거냐? 김어준한테 제보한 세력이 한동훈 한테도 제보한 거지. 살려둘 이유가 없지. 목숨 걸고 쿠데타 하는데.
한은 자서전에 일반인이 모르는 극비사실을 담았어야지 참. 비겁한 놈.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세 사람만 아는 비밀 털어놔라. 그래야 내동훈이지.
“체포되면 정말 죽을 수 있다. 그러니 즉시 은신처를 정해서 숨어라. 추적 안 되게 휴대폰도 꺼놔라. 가족도 피신시키는 게 좋겠다”는 언질을 받았다는 것이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이 체포될 것에 대비해 비상계엄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미리 녹음했다.
자신을 체포하려 한 이유를 묻자 윤이 “그런 사실이 없다. 만약 정치인을 체포하려 했다면 방첩사령부를 동원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당시 방첩사령관이 정치인 체포조를 가동한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윤 대통령이 먼저 방첩사를 언급하자 한 전 대표가 의아해했다는 것이다.
남이 버린 표는 주워먹는게 실용주의
칼럼
타블로와 이재명
칼럼
김부겸의 수박확장
김부겸 - 민주당은 외연을 확장해야 집권할 수 있다.
이재명 - 외연확장 선언
김부겸 - 누가 외연을 확장하랬냐? 민주당 내부에서 외연 말이야. 수박확장 하라고.
조태용 김건희 문자
홍장권 국정원 차장을 흔들려고 조태원 통화기록을 제출했는데 거기서 국회측을 대표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김건희 전화번호를 발견했다고. 웃겨.
이준석 칠불사 회동의 비밀
명태균 이준석이 칠불사에서 김영선 공천비리 폭로하기로 합의했는데 김건희가 급하게 김영선 장관 낙하산, 장관 자리 만들어 긴급수습.. 이준석은 완결성이 떨어진다며 폭로거부
명태균은 잔칫날 돼지 잡는다며 대선일정 확정시 홍준표 오세훈 고소 계획
정신병자 여교사 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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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이 대통령직에 복귀하면 그 다음은 영구독재로 가는 것은 정해진 수순아닐까?
내란을 일으켜도 탄핵되지 않는 데 그 다음은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지금도 계엄이 정당하다고 저쪽에서 난리인데
탄핵이 기각되어 대통령직에 복귀하면
더 안하무인에 거부권으로 국회를 협박하고
이제는 대 놓고 군인을 이용해서 내란을 일으키려하지 않겠는가?
그때는 국회의원이 계엄해제를 할 수 있도록 놔두겠는가?
굥은 국민과 영구분리시켜야 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