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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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768 vote 0 2025.03.25 (18:05:20)


관습헌법 때도 그랬지만 헌재는 사전에 결론을 정해놓고 논리를 만들어낸다. 그때는 독일 헌법까지 뒤져서 뭔가를 찾아냈다는데. 이번에 헌재가 주장한 논리는 한덕수의 직무유기가 위헌이지만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정질서 유지가 더 중요하다는 논리다. 한덕수의 위헌을 사유로 당장 파면하면 장관이 권한대행을 해야하는데 그 경우 헌정질서 유지가 깨진다는 거다. 총리는 국회의 동의에 의하므로 국민의 뜻이 반영되지만 장관은 총리가 제청하므로 국민의 뜻과 상관없이 임명된다. 어지간하면 총리가 권한대행을 해야 한다. 그것도 말은 되는데 논리가 옹색하다. 헌재가 한덕수한테 대선관리를 맡기고 싶은 거다. 헌재의 정치다. 사실 이 정도는 예상범위 안이고 윤석열은 당장 파면하지 않을 논리가 없다. 아직 3월에 며칠 남아 있다. 


https://youtube.com/live/NhOXSuIv7cI


헌재의 직무유기


한덕수 헌법위반은 확실하나 권한대행의 헌정질서 유지 임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기각한다고 했는데. 이 말은 윤석열 파면되면 장관이 아닌 총리가 대선을 책임지는게 헌정질서 유지에 필요하다는 말.

  총에는 총, 저쪽에서 먼저 총을 꺼냈으니 우리도 총을 꺼낼 수 밖에 없다. 이건 물리학이다. 다른 방법이 없다. 불을 끄는 방법은 맞불 지르기 밖에 없다. 다른 어떤 방법도 없다. 최악의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 된다. 



바보들의 삽질 5단계


국힘과 굥적이 삽질하는 이유는 선거로는 승산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걸 집단에 널리 알리려는 무의식이다. 투표로 선거 이길 방법이 없기 때문에 군대를 동원하여 무투표로 선거 이기려는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대로 투표로는 국힘이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이 널리 전파될 것이다. 분노 5단계에 따라

1단계 부정(Denial) 선관위가 부정선거 했다. 2단계 분노(Anger) 아스팔트에 드러누워 보자. 3단계 타협(Bargaining) 조갑제, 김진, 정규재의 투항 4단계 우울(Depression) 윤파면 이후  5단계 수용(Acceptance) 대선 보이콧 운동 

이게 단기적으로 리스크 증대지만 장기적으로 판을 안정시키는 효과



전한길의 자살시도


친구가 잘못된 길을 가면 충고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차단한다. 친구가 그렇게 될때까지 방치한건 뭐지? 

삐에로는 삐에로짓을 하고야 만다. 무대의 막이 오르기 전까지는 삐에로의 시간이다. 무대 설치가 늦어져서 막이 오르지 않으면 삐에로는 당황한다. 인간은 원래 자신에게 허용되는 한계선을 실험해보려고 한다. 넘으면 안 되는 선을 건드리고 와야 한다. 그건 청소년기에 졸업해야 하는데 가리늦게 바람이 불어서 미친 짓을 한다. 전한길 진중권 윤석열이다. 

경마장에서 엉뚱한 말에 베팅했는데 우연히 적중하면 죽을때까지 그 짓을 반복한다. 승산이 0인 게임에 베팅을 반복해버려.

호르몬이 인간을 파괴하는 것. 전한길은 무리한 짓을 하다가 궁지에 몰렸고 한 번 더 자신을 살아날 길 없는 궁지로 몰아붙이는 것이다. 김흥국은 MBC 복도로 출근하여 직원들에게 커피 심부름 하며 눈총을 받았고 한 번 더 욕먹을 짓을 한다. 

1. 하면 안 되는 짓을 한다. 2.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괴롭다. 3. 뜻밖에 일이 잘풀려서 운좋게 살아난다. 4. 한 번 더 하면 안 되는 짓을 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5. 더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붙여 자신의 운을 시험한다.



민주당의 승리다


칼럼



다르마를 따르라


칼럼 



카이사르와 나폴레옹 재평가


칼럼



윤석열과 민희진


칼럼



일본 통일교 해산명령


사이비종교는 전부 해산해야 한다. 1. 신천지 이만희 2. 조용기 여의도 순복음 3. 정명석 JMS 4. 이재록 만민 중앙교회

5. 통일교 문선명 6. 마음수련 뇌호흡 기치료 7. 전광훈 사랑제일 8. 전한길 자살파 9. 천부교 10. 영생교 11. 사이언톨로지

12. 라엘리안 무브먼트 13. 라면교 스파게티교



일론 머스크의 젓가락 신공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이런 짓을 한다. 일론 머스크가 공식적으로 아스퍼거 진단을 받은 것도 아니고 아스퍼거는 학계에서 폐기된 용어지만 정도의 차이일 뿐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맞다. 경계선에 걸쳐 있는지 중증인지는 전문가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 일론 머스크는 내부정보를 이용하여 직원들에게 주식 매수를 독려했다. 내부정보는 물론 트럼프와 짜고 만들어낸 정보다. 이건 범죄인데. 김건희와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이슈로 재미본 것과 같은 수법. 용산발 주가조작, 백악관발 주가조작



강정호와 노시환


이대호의 '공보고 공쳐라' 이론 실패. 노시환 3년 방황. 강정호의 허리스윙 타격이론 접목(?) 단번에 성공. 이대호도 사실은 유연한 허리회전이 강점. 궤적을 읽어서 변화구와 직구를 파악한 다음 허리회전으로 치는게 먹힘. 투수도 마찬가지로 허리회전으로 던져야 하는데 한국은 유희관과 류현진. 허리회전 안 되는 배불뚝이가 망쳐놓음. 

이대호.. 뒤에서 쳐라. 그래놓고 본인은 앞에서 침.

이대호.. 공보고 공쳐라. 그래놓고 본인은 유연한 허리회전으로 침.

 본인이 실제로 하는 타격과 다르게 가르쳐서 멸망. 이래서 이론이 중요한 것. 하수의 직관력은 오판하게 되는 거. 노시환의 지나친 풀스윙은 팔로 휘둘러 치는 것이고 그래서 나온게 눕는 홈런. 이와 비슷하게 선풍기 스윙으로 망한 사람이 LG 포수 박동원. 지나치게 풀스윙을 하면 느려짐. 느려지므로 뒤에서 침. 그러다 포수 뒤통수 때림. 허리회전력에 의한 체중의 힘이 받쳐주지 않으므로 힘을 백퍼센트 배트에 싣지 못함. 세상에 이론은 하나 뿐이고 타격이론과 투구이론이 다르면 안된다.

인간의 힘을 싣는 원리는 모두 같다. 골프든 타격이든 투구든 허리회전으로 쳐야 한다. 심지어 권투도 허리로 때려야 강펀치가 나오고 역도선수도 허리로 들어야 한다.  




[레벨:30]스마일

2025.03.25 (18:40:43)
*.245.254.27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레벨:30]스마일

2025.03.25 (21:26:45)
*.167.164.12

헌재의 선고 데드라인은 내일이다.
내일선고하지 않으면 이제는 압박해야한다.

박시영tv라고 지난 대선때 처음 안 tv인데 여기서 시위아이디어를 여러가지 제안했다.

언제 선고할 것인지 날짜를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 해졌고 헌재가 선고를 당기게 촉구해야한다.

1. 국회에서 헌재행정을 총괄하는 총책임자를 불러다가 왜 선고가 지연되는지 물어봐야한다. 헌재에서는 최소한 지연되는 사유를 국민한테 공개해야 한다.

2. 보수재판관 3명이 출퇴근 하는 루트를 찾아서 `빠른 선고를 하라'라고 피켓 시위

3. 밤 10시 소등

4. 오후 5시에 헌재 퇴근 못하게 석식배달

5. 헌재 둘러싸기

6. 27일 휴가내서 멈춤만들기

7. 12시 6시자동차경적 등

8. 지역위원회에서 지하철역 파면운동

한국사람의 장점은 하나 밖에 없다. 빨리빨리. 뭐든지 빨리배우고 빨리실천하고 피드백을 전달하는 것은 전세계에서 제일 빠르다. 지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실천해야한다.

특히 헌재행정책임자를 국회로 불러다가 왜 선고가 늦어지냐고 꼭 물어봐야한다.

한덕수, 최상목도 탄핵하고, 국무위원이 다 탄핵 되었을 때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일도 다 준비하고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헌법65조에 헌법재판관도 탄핵대상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저쪽은 의회권력만 없고 모든 권력을 다 가져서 판검사가 굥을 도와주고 있지 않는가?
절차도 무시하고 풀파워를 쓴다.

이쪽은 겨우 의회권력 하나 가졌다.
그것마저 안 쓰면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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