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계몽되었습니다.' 안철수의 '아바탑니꽈' 만큼의 충격이다. 계몽은 중세 농노들에게 자유를 찾는주는 것이다. 권력자에게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농노를 자유시민으로 각성시킨다. 김계리는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안 되어서 다른 사람에게 계몽되고 있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때는 계몽 안되고 뭐했다가 뒤늦게 계몽되고 있냐?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안 된다는 바보의 고백이다. 한국교육의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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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된 김계리
계몽사 학습지 받아보냐? 하긴 모로 가도 금뺏지만 달면 되니깐. 국힘에 아부하려고. 전한길과 도긴개긴. 도무지 공사구분이 안 되는. 개인의 감상을 나열하는, 유치찬란. 안철수 아바탑니꽈에 이은 충격발언. 미성년자냐? 스스로 판단할 지식이 안 되어 다른 사람에게 계몽되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때는 계몽 안되고 뭐했다가 뒤늦게 계몽되냐?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안 된다는 바보의 고백. 지금이 중세도 아니고. 계몽은 중세 농노들이 자유를 찾을 때 하는 말이라고. 농노를 시민으로 바꾸는 거라고. 너 지금까지 농노였어?
목 잘린 최상목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법치주의가 아니라 국회의 짜고치기 관행에 지배되는 관습국가가 되었냐? 법치 위에 관행정치가 있냐? 상목아 상목아 네 죄가 크다. 덕수야 너도 가자. 석열아 덕수야 상목아 나란히 가자. 마은혁은 헌재 판결에 참여 안할듯. 스스로 불참하는게 정답. 다 끝난 재판 중간에 끼어들면 개고생.
3권분립 국가에서 대통령이 국회 발목잡는게 어딨어? 국회의 결정이 대통령을 거쳐가게 한 것은 3권분립 존중으로 대통령에게 통보만 하는 거다. 이걸로 한덕수 운명도 끝장났다. 내일 죽더라도 오늘은 삼수갑산을 가고 만다는 하루살이 정치. 내일 죽더라도 내란은 일으키고 역적명단에 이름 올리고 가문을 더럽히고 죽겠다는 윤석열. 내일 죽더라도 이재명 욕은 하고 죽겠다는 한동훈. 내일 죽더라도 뺑끼는 써보고 죽겠다는 한덕수.
3월 11일이냐 14일이냐?
헌재는 형식만 보지 내용은 안 본다. 상목이 주장하는 국회의 관행은 내용이지 형식이 아니다. 구조론은 형식이다. 바보야. 탄핵은 국회의 권한이고 헌재는 국회의 결정을 확인할 뿐이다. 헌재는 국회의 결정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지 않는다. 노무현 때는 총선을 앞두고 임기가 만료된 국회가 국민에 의해 새로 선출된 대통령에 대해서는 결정권이 없었다. 대통령 선출 날짜가 이전 총선보다 가깝기 때문이다. 국민이 선거에서 누구를 뽑았는지가 중요하다. 22대 총선은 24년의 일이고 20대 대선은 22년의 일이다. 국민의 새로운 결정이 낡은 결정을 갈아치우는 것이다. 헌재의 진짜 쟁점은 윤석열의 임기 절반이 꺾어졌느냐다. 헌재는 국회의 결정이 국민의 결정인지만 본다. 국민이 대표자를 선출했고 대표자가 탄핵하면 그만이다.
적은 혼노지에 있다
적은 내부에 있다는 말이 아니라 적은 뜻밖의 장소에 있다. 하거나 하지 않는다. 한다면 지금이다. 굥은 왜 쿠데타를 했나?
안한다면 몰라도 한다면 명태균에 협박당한 지금이다. 오다 노부나가의 부하 아케치 미츠히데는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뒤집어 엎을 생각이 항상 있었고 마침 기회가 온 것이다. 일단 저질렀다. 원래 그렇게 하는게 무신의 난. 이유 따위 없음. 즉흥적 행동. 스트레스 받으니까 까짓거 질러버려.
조선일보가 내란 배후
~ 조중동이야 말루~ 우리나라를 망치는 짓을 해요~ 지네 말 듣게끔 하고, 뒤로 다~ 기업들 하고 거래하고오~ 얼마나 못된놈들인 지 알아? 중앙일보는 인제 삼성하고 거래 안하지. 삼성이 중앙일보 싫어 하니까. 하지만 난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거러써!"
1. 명태균이 조선일보를 메신저로 김건희와 딜을 시도.
2. 조선일보가 파일의 존재만 알리고 내용은 감춘 채 또다른 딜을 시도.
3. 조선일보의 파일 공개가 무서워서 윤석열이 준비가 덜된 쿠데타를 무리하게 실행.
4. 김건희는 조선일보의 이중 플레이를 자신에 대한 협박으로 받아들인 것.
5. 조선일보는 파일을 쥐고 위협하여 최대한 이권을 뜯어내려 한 것.
정청래의 직설
국회를 없애고 비상입법기구 만드는게 진짜 목적이고 선관위는 국민 선동하려는 훼이크. 윤석열은 처음부터 실패에 대비해서 모든 명령을 주어 없이 했다. 진입해라. 들어가라. 끌어내라. 막아라. 싹 정리해라.
거짓.. 부정선거 의혹 때문에 쿠데타 했다.
진실.. 국회를 제압하고 쿠데타에 성공하면 비상입법기구를 설치하는 근거로 부정선거를 날조하려 했다
이재명 조절의 정치
칼럼
쉼 없는 자유의 행진
칼럼
조갑제의 분노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 처단하라
주진우 기자가 명태균- 윤석열 텔레그램 매시지 공개. 김건희 지령. 골수반윤 양상훈이 이준석과 내통해서 윤석열을 씹고 다닌다는데. 기득권 엘리트 일각의 불안감 현실화. 양씨 칼럼. 이준석이 611혁명이다. 쳐다보니 걱정부터 드는 대선주자들(양씨는 내각제 개헌 주장) 이번 대선도 정권심판 선거 아니다.
이재명이 먼저입니다
한동훈 책 제목은 국민이 먼저입니다. 내용은 이재명이 먼저입니다. 내가 이재명의 라이벌이다. 이런 전술로 재미 본 정치인 없음. 건희가 먼저다, 비번이 먼저다. 네티즌 반론.
이재명은 주가에 다 반영된 거. 외부에서 새로운 세력을 만들어와야 함. 이인제는 이회창을 이길 수 없다. 이인제는 DJP 연합에 JP대타인데 이걸로 약하다. PK표 더해야 한다. 노무현은 내가 이회창 맞수다가 아니라 DJP 표는 주가에 반영되었고 플러스 알파를 주장. DJP 연합해서 총선을 못이겼고 그 표로는 대선도 못이겨.
한동훈이 만들어올 새로운 표는? 이준석은 안티 페미 이대남 표라도 가져왔지. 넌 뭔데? 정치검사 표? 정체성이 먼저다.
무대를 바꿀 생각은 못하고 주어진 무대 위에서 연기만 하겠다는 자. 스스로 역할을 제한하는 자. 그런 자를 누가 신뢰하겠는가? 이재명이 위험하다고? 원래 위험한 자가 대통령 되는 거야. 트럼프, 네타냐후, 푸틴, 두테르테, 윤석열 다 위험하지.
하야결심 윤석열
최후변론 아전인수 견강부회 침소봉대 - 새옹지마 낙장불입 일장춘몽 유종불미. 계엄이 대통령 권한이면 탄핵은 국회의 권한. 아무 의미 없음. 사실을 토대로 주장해야지 심리로 설득하려고 하면 역효과. 판사들은 재판을 지연시키는 신파놀음에 이를 갈아. 재판 한 두 번 해봤냐? 다 눈물쇼로 억울하다고 변명하고 빠져나가려고 하지.
주진우는 이중간첩
속는 자가 바보. 주진우가 이중간첩이라는건 이 바닥에 다 알려진 거. 이중간첩은 일단 이기는 쪽에 붙는다. 우리가 이기면 된다. 의심을 해도 쓸 사람은 쓰고 할 감시는 하고. 원래 기자들은 다 이중간첩으로 보면 됨. 주진우는 전광훈과도 친한듯. 그래야 기사거리를 얻어내지.
보수는 윤석열이 싫어
엘리트는 양아치가 싫다. 판사들 중에 고시 9수 한 멍청이 없다. 판사들 중에 윤석열처럼 막나가는 좋빠가는 없다. 보수는 법치다. 조갑제 정규재 최재형 등 보수 논객들 일제히 "보수 성향 재판관들이 탄핵 기각에 동조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수적'이란 말은 '헌법수호 의지가 강하다'는 뜻"이라며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놨다.
트럼프식 내전
적은 무섭고 만만한 자기 자식을 두들겨 패는 소인배의 못난 짓거리. 만만한 유럽을 패고, 만만한 일본을 패고, 만만하지 않은 한국은 못 팬다. 트럼프는 중러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중러로 가는 교두보 한국을 팰 수는 없지. 중국을 위협하면 한국이 반사이익을 얻는 구조. 윤석열은 패지만 이재명은 못 건드려. 일본은 일단 족된게 푸틴과 합작하면 일본은 쿠릴열도 못돌려받아. 퍼주고 뺨 맞는 일본. 웃겨.